곡성군,‘내고장 학교 보내기’열기명품학교 내 고장 학교 신뢰

기사입력 2012.10.27 08:13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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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명품학교 진학 설명회로 학부모 설명회장 가득 메워..전남조리과학고, 옥과고,곡성고 교감 선생님이 직접 학부모님께 설명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오)은 2012년 10월 23일(화), 저녁7시부터 9시40까지 관내 중학교 12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고장 명품학교 진학 설명회’를 가졌다.

 

김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청정고을 곡성에 명품고를 만드는데 지역교육청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학부모님들도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안전한 우리고장 학교에 안심하고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특별 강사(교사 강대창)는 2013학년도 전라남도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학입시 방향에 맞춰 학생들이 왜 지역학교 우리고장 곡성의 학교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학부모에게 명쾌하게 풀어 설명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 나선 전남조리과학고는 특성화고로 선취업후진학을 하려는 학생들에게 화공과와 조리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2014년에는 화공과를 조리과로 통합하는 계획(안)에 대해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하여 그 결과가 주목된다.

 

두 번째로 나선 사립학교 일반고인 옥과고는 CTS(Creative Thinking Study)반 운영의 강점을 설명하여 변화하는 옥과고를 부각시켰고, 2013년에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처음 실시하는 곡성고는 2011년 전국 최우수 기숙형고등학교로 선정 및 2012년 수능 만점을 배출한 학교임을 재삼 강조하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행사장을 가득 메운 학부모가 예정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3개 고등학교 설명회를 끝까지 경청하고, 또 자체 설문조사에서 관내 고등학교 진학정보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와 곡성이 이제는 내고장학교에 대해 보다 신뢰하고 인정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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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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