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지순천소식 100호발간. 유익하고 다양한소식 시민. 출향인에게 전하다

기사입력 2006.05.03 16:26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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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정소식지 ‘순천소식’이 5월호로 통권 100호를 맞았다.

이번호에는 동천가꾸기 사업 기획기사와 평생학습도시 순천 코너에 작은도서관이 소개됐고, 순천소식지 100호기념 시민들의 축하메시지를 실었다.

지난 1996년 8월 26일 타블로이드 배판 8면으로 첫 창간호를 발간한 지 약 10년만에 100호를 발행하게 된 ‘순천소식’은 2호부터 56호(2001년 1월호)까지 12면으로 발간되다가 57호부터 63호(2002년 12월호)는 타블로이드판 16면으로 변경 발간됐고, 64호부터 72호(2003년 12월호)는 다시 타블로이드 배판 12면으로 변경됐다.

또 73호부터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직장에서 지속적으로 보관하도록 책자형(국배판)으로 바꿔 원고량에 따라 28면에서 40면까지 유익하고 다양한 시정소식을 담아 시민들과 전국의 출향인들에게 전하고 있다.

1997년 1월엔 IMF로 인한 총체적 경제위기가 닥치자 근검절약으로 시민들이 나서서 ‘경제신탁통치’를 씻어내자는 경제살리기 특집호를 제작하기도 했고, 순천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소개해 시민들이 먼저 이해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도록 함은 물론, 자매도시인 경남 진주시의 문화유적과 지역  중소기업을 매달 소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순천소식’은 시청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와 시민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한 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의원, 대학교수, 여성계,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편집위원 회의를 2차례 개최하는 등 내용의 다양성을 꾀하고 있다.

‘순천소식’ 편집진은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지가 되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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