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실태 합동 점검

주말을 맞아 심야 둔산동 유흥시설 밀집지역 합동 단속 참여
기사입력 2020.03.28 12:57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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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밤 11시 둔산동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찾아 합동점검반과 함께 계도와 점검을 실시했다.

 

[크기변환](사진보도)허태정 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실태 합동 점검 (1).jpg

 

허태정 시장은 둔산동 일대의 주점을 돌아다니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발열체크, 시설 소독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일일이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크기변환](사진보도)허태정 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실태 합동 점검 (3).jpg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4월 5일까지 다중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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