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희주 자치행정과장 대통령 표창 받아
기사입력 2012.01.06 14:40 조회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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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자치행정과 전희주 과장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우수한 근무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인재들의 대도시 유출을 막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 프로그램을 발굴, 방과후 드림스쿨, 영재아카데미, 명문고육성, 성취동기부여 장학금 지원 등 면학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관내 21개 초중학생들의 친환경 의무급식을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세심한 교육행정을 추진하는 등 ‘찾아오는 전원형 교육도시 담양’ 구축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과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토대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 공무원이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보수사업을 위해 5악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담양군 공무원으로 재무과장, 의사과장, 지역경제과장을 역임하는 37여년 동안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배려심 깊은 유연한 리더십을 동료 선후배 공직자로부터 인정받아 지난 해 말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 추진한 ‘2011 베스트 간부공무원’ 설문에서 전문성과 책임감 부문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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