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전승희 作‘추억이 주는 선물’대통령상
기사입력 2020.02.19 21:00 조회수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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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19일 『제19회 대한민국압화대전』우수작품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0일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
19회째 개최하는 압화대전은 야생화의 가치를 높이고 예술로 승화시켜 압화를 문화와 산업의 한 분야로 발전시키고 있다. 금년 압화대전은 9개 국가에서 430점이 출품되어 169점을 분야별로 시상하고 수상작품은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한다.
압화분야 국내전 종합대상(대통령상)에는 전승희 작가의 ‘추억이 주는 선물’이 선정됐다. 분야별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4작품,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에 7작품, 우수·장려상 등(구례군수상)에 74작품이 뽑혔다.
국외전에는 총 58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상(전라남도지사상)의 영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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