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 공천확정 신뢰 받는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

기사입력 2006.04.12 09:58 조회수 51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노관규(46 전.김대중총재특보) 예비후보가 민주당 중앙당특별위원회 순천시장 후보로 공천을 확정 받았다.

 

 

11일 민주당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는 공천 확정 소감에서 순천시민과 민주당원에게 감사와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에게는 어제는 경쟁자였지만 오늘부터는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갈 동지로서 선거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제 순천시민은 제대로 된 시장을 선택하여 행복한 순천을 만들자”고 했다.

 

노 관규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는 공천소감 보도자료에서 순천시민 여러분과 당원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각종 흑색선전과 음해에도 현혹되지 않고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수준 높은 민주의식에 존경을 표하면서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더 이상 부패가없는 깨끗한 순천의 발전과 꺼저가는 50년 전통 야당 민주당을 되살리는 숭고한 뜻이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깨끗한 순천으로 개혁하고 발전시키라는 명령이라 생각하고 마음속 깊이 새기며 신명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고 다짐했다.

 

아울러 함께 경합했던 민주당 후보님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하면서 당내 경선에서는 서로 경쟁자였기에 서로 다른 입장을 취했지만 시민 여러분의 명령를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함은 물론 민주당과 우리 호남을 살려 발전 시켜야 할 동료라고 했다.

 

이제 자잘한 감정들을 털어버리고 경선 서약서에 서약한대로 적극 협력해 대동의 한길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오로지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은 성립되지 않는다며 오직 순천을 사랑하는 열정과 사명감을 가질때 진정한 순천의 일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동 단결을 호소했다.

 

지난 총선때 탄핵의 폭풍으로 무너져가는 민주당을 5.31일 지방선거로 불씨를 되살려 호남인들에게 새 희망과 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정당. 희망의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순천시민들과 함께 그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거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5·31지방선거는 사이버선거 운동 결과에 따라 당락을 좌우합니다.

순천인터넷뉴스는 법적으로 후보자 홍보를 대행하며,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전액 보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만석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