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순천시장후보 이은씨 영입 전략공천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사입력 2006.04.06 09:03 조회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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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을 역임한 이은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열린우리당 거론되고 있다.

 


이은 전 원장은 최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입당과 함께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는 것.


이날 열린우리당 서갑원 의원(순천지구당 운영위원장)은  "순천시장 후보로 이은 전 여수해양수산청장을 전략공천할 예정이다"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유력하다"고 밝혔다.


서 의원의 언급은 순천시장 후보를 경선방식 보다는 '전략공천'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앙당에서도 선거 전략상 요충지에는 지역운영위원장에 후보선출권을 위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심 재공천을 받아 옥중출마를 벼렀던 조충훈 시장 측의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 중인 조 시장은 재기에 의욕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당의 '이은 카드'는 당초 순천시장 출마가 유력시됐던 조보훈 전 전남부지사가 최근 뜻을 접은 것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은씨는 순천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스웨덴 세계 해사대학원 해사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항만청 선박과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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