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잡고, 먹고, 치유하는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 3일 개막 완도군, 전남 정원 페스티벌 5월 1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완도군, 버섯 가공품 특허 2건 기술 이전 완도 전복·해조류, 전국 최대 박람회서도 단연 인기 완도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완도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실시간 완도군기사 완도군, 신품종 ‘조명1호’ 모내기 시작2019/05/03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4월 21일, 노화읍 포전리를 시작으로 신품종 ‘조명1호’를 재배하기 위해 본격적인 모내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 5월 15일까지 단지별로 순차적으로 이앙하게 되는 신품종 ‘조명1호’는 완도군에서 명품 햅쌀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조생종 신품종으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였으며 밥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완도군에서는 올해 명품 햅쌀단지 장려 품종으로 ‘조명1호’ 단일 품종을 선정하고, 4월 단지 교육을 하였으며, 4개 단지 110㏊을 조성하여 8월 중순 수확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후 9월 13일 쯤, 이른 추석에 맞춰 약 60... ‘2019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5월 3일 개막2019/04/30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9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를 장보고의 얼이 깃든 역사의 현장을 ‘보고’,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수산물을 ‘먹고’, 해양치유의 도시, 완도의 바다를 ’체험하는‘ 행복한 완도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3일,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 장보고수산물축제는 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공연과 문화, 체험, 전시, 판매 등 총 6개 분야, 4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역사적 자원을 근간으로 청정바다 완도 수산물을 결합하고 더불어 완도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거리를 ... 미세먼지 걱정마세요! 완도 해조류가 해결합니다!2019/04/24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이벤트 광장에서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판매하는 ‘완도 수산물 서울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은 먼지 입자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경우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 발생은 물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문제인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해조류를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조류는 각종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풍부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등 바다의 슈퍼 푸드라고도 불린다. 특히 미역, 다시마 등에는 끈적끈적한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알긴산이 몸속 중금... 완도군, 홀로 사시는 어르신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 추진2019/04/22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완도군의 3월 말 인구 통계를 보면 전체 인구 51,237명 중 노인 인구가 15,749명으로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넘어 완도군은 초초고령화 사회라 할 수 있다. 또한 노인 인구의 30%인 4,712명이 홀로 사는 노인이다. 특히 혼자 힘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어렵거나 가족 없이 혼자 살아가는 노인의 경우 고독사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 이에 완도군은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가스 감지 센서와 응급 알림 벨을 설치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자동 알려 ... 완도군, 군민체감형 인구정책으로 인구감소 대응한다2019/04/22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정책 종합 계획 수립 및 공모사업 대응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국・단장 및 부서장들과 용역수행자인 (재)광주전남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인구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원인 분석과 장기적 안목에서 저출산 및 인구 증가 방안을 모색하는 종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 완도군 인구 구조 변화를 분석한 결과, 출산과 양육, 결혼 지원, 일자리 등이 미흡하여 청년층 인구가 감소되고 있으며, 귀농‧귀어 등 장년층 유입 인구에 대한 근로 및 정주 여건 개선, 요보호 대상 고령 인구에 대한 사회 복지 정책 추진 및 요양 기관 확충 등이 필요한 것...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