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성군 출신 성악가의 ‘뜨거운 고향 사랑’ 장성군, 더 나은 미래 만드는 전국민 ‘정책제안 공모전’ 연다 장성군-한전, 복지사각지대 발굴 힘 모은다 꽃 피는 봄… 장성군이 즐겁다! 장성군, 65세 이상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장성군 진원면 “모든 슬픔 사라지는 미선나무 꽃 활짝”
실시간 장성군기사 장성군, 350억원 규모 ‘국립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유치 성공2020/06/11 장성군이 미래 농업 분야의 신소득 창출을 주도할 ‘국립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국립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직접 운영하는 국가 기관이다. 20헥타르 부지에 아열대 작물을 연구하는 연구동과 온실동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350억원 규모다. 장성군은 지난 4월 TF팀을 구성한 이후 사업 부지 선정과 의회 및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5월 공모사업을 신청, 전남도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군민들도 힘을 모았다. 한농연을 비롯한 10개 농업인 단체와 장성군 전체 292개 마을 이장들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장성군의회도 유치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지지에 나섰다. ... 두 번째 출렁다리 개통… ‘장성 관광시대’ 열렸다!2020/06/02 장성호 관광의 새 시대가 열렸다. 2018년 6월 첫 번째 출렁다리(옐로우 출렁다리) 개통으로부터 약 2년 만에 장성군이 제2출렁다리를 정식 개통했다. 정식 명칭은 네이밍 선정단 회의를 거쳐 ‘황금빛 출렁다리’로 명명됐다. 군은 1일 오전 장성호 수변길에서 황금빛 출렁다리의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두석 장성군수와 차상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공직자 및 공사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제1출렁다리를 지나 도보로 약 20분 쯤, 거리로 환산했을 때 1km 정도 수변길을 걸으면 만나게 되는 황금빛 출렁다리는 장성읍 용곡리에 위치해 있다. 총 길이는 ... [포토] 장성 황룡강, 설렘 가득한 꽃길2020/05/31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노란꽃창포, 꽃양귀비, 금영화, 안개초 등 장성군 황룡강변을 따라 끊임없이 핀 다양한 꽃들이 방문객들을 설레게 한다. [포토] 장성 황룡강은 지금 “봄꽃 가득”2020/05/26 장성 황룡강에 오색 꽃물결이 일고 있다. 꽃양귀비, 금영화, 안개초 등 아름다운 봄꽃들이 황룡강변 산책로를 따라 3.2km 가량 이어져 있다. 또 노란꽃창포 단지와 각양각색 포인트 정원들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농협 장성군지부, 어려운 이웃 위한 장학금 기탁2020/05/23 장성군은 지난 22일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가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상명 농협 장성군지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성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이날 기탁된 장학금을 총 6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준 농협 장성군지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