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성군 삼서면, 상무대와 이장회의… 민‧관‧군 협력 주목 장성군 황룡강 이팝나무 길, 새로운 명소 예감! 장성군, 이장 자녀 장학금 수여식 열어 장성군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꽃밭 가꾸기 추진 장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시작 장성군‧백종원, 외식분야 청년 취‧창업 함께 돕는다
실시간 장성군기사 장성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 성공적 마무리2021/07/27 장성군이 24~26일간 북이면 수성리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를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장성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본 대회와 함께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함께 열렸다. 총 7개 부문 34개 종목에 전국 58개 팀, 38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장성군에서는 군청 소속이자 조정 국가대표인 이수빈 선수 등 13명이 출전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시‧도별 종합점수를 합산한 결과, 서울특별시가 224점을 얻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남도(137점)와 대구광역시(119점)가 그 뒤를 이었다. 전라남도에서는 ... ‘무농약’ 친환경 장성 단호박 첫 수확!2021/07/10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난 친환경 장성 단호박이 첫 수확을 맞았다. 단호박은 같은 밭작물인 고구마에 비해 소득률이 3배 가까이 높다. 이점에 주목한 장성군은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올 초부터 친환경 단호박 재배에 뛰어들었다. 군은 단호박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 모종과 친환경 농자재, 생분해성 농업용 필름 등을 지원했다. 또 시기별로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재배 과정 중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점들을 신속히 해결했다. 이러한 군의 지원에 힘입은 농업인들은 첫해부터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장성군은 수확기를 맞아 2.6헥타르(ha) 규... 유두석 장성군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사 반대”2021/07/08 유두석 장성군수가 8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일본 정부가 2023년부터 30년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인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유두석 군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비윤리적 행위”라면서 “조속히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안전한 처리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챌린지를 마친 유두석 장성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을 지목했다. 장성군 “안산 둘레길 걸으며 황룡강 감상해요”2021/07/08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장성 황룡강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다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됐다. 장성군은 8일, 장성읍 기산리 안산에 둘레길을 개통했다고 전했다. 안산은 기산리 일원에 자리잡은 야트막한 산이다. 장성군은 작년 6월, 장성제일교회 앞에서부터 석송대 주변까지 이어지는 데크길을 안산에 조성했다. 숲길 따라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무거웠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뿐해진다. 또 전망대에 이르면 탁 트인 황룡강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30년 만에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어 한동안 출입이... 장성군 “황금대나무숲 맑은 공기 마시며, 장성호 수변길 걸어요”2021/06/07 장성군의 관광명소인 장성호 수변길에 아름다운 경관숲이 조성돼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장성호 진입로와 데크길, 옐로우출렁다리 등지에는 약 1만㎡ 규모의 경관숲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곳은 황금대나무숲으로, 주차장 좌측 데크길에 위치해 있다. 길 따라 다소곳이 이어진 황금대나무숲은 산소 방출량이 많아 걷는 내내 상쾌함을 안겨준다. 숲길에서 만난 박모 씨(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가뿐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과거에는 양반집 마당에만 심었다는 꽃, 능소화를 보려면 한두 달쯤 더 기다려야 한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