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성군 출신 성악가의 ‘뜨거운 고향 사랑’ 장성군, 더 나은 미래 만드는 전국민 ‘정책제안 공모전’ 연다 장성군-한전, 복지사각지대 발굴 힘 모은다 꽃 피는 봄… 장성군이 즐겁다! 장성군, 65세 이상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장성군 진원면 “모든 슬픔 사라지는 미선나무 꽃 활짝”
실시간 장성군기사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 장성군 출생아 수 35.2% 늘었다2024/02/22 2023년도 173명… 전년보다 45명 증가 ‘주목’ 첨단3지구 개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등 인구증가 요인 될 듯 장성군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직전 해보다 3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2023년도 장성군 출생아 수는 2022년보다 45명 늘어난 173명이다. 군 단위 지자체임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변화다. 향후 인구 전망은 더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장성군과 광주광역시 접점 지역인 진원‧남면 일원에서 진행 중인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3814세대 대단위 주거단지가 조성돼 9500명 가량 인구 유입이 예측된... 장성군 북하면 출신 김다빈 프로바둑기사 후원2024/02/18 장성군 바둑협회와 북하면 김다빈 후원회가 장성 출신 김다빈 프로바둑기사에게 후원금 630만 원을 전달했다. 김다빈 기사는 북하면 약수리 김천식 씨 아들로, 지난해 130여 명이 참여한 제154회 프로기사 입단대회에서 최종 라운드 2전 전승을 거두며 입단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김다빈 기사는 “고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과일의 고장’ 장성군, 과수 전정지원단 활동 시작2024/02/12 8일 남면 감농가 시작… 3월까지 25ha 작업 고령, 장애인, 여성농업인 전정비용 일부 지원 장성군 ‘과수 전정지원단’이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전정’은 과일나무의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을 말한다. 과일 상품성 향상을 위한 필수 작업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숙련도와 전문성을 요한다. 하지만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해 전국 대다수의 농가가 전정작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장성군은 전문교육을 통해 자체 육성한 ‘과수 전정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고품질 과일 생산에 크게 일조해 지역 농업인들의 신뢰가 두텁다. 또 외부 인력을 쓰는 ... 장성군, 공영버스터미널 내 상가 사용허가 입찰 공고2024/02/06 장성군이 공영버스터미널(장성읍 영천리 1273-16) 내 상가 사용허가를 위한 입찰을 공고했다. 해당 상가는 터미널 건물 1층 한 곳과 2층 두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대형마트와 상가들이 가깝다. 입찰 참가자격은 2월 2일 이전까지 장성군에 주소 또는 영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다. 입찰서는 오는 8일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예정가격 이상 입찰자 가운데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참가자를 ‘온비드’에서 낙찰자로 자동 결정한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 장성군청 교통에너지과에 공유재산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료는 1년 기준으로 일시불을 선납해야 하며, 사용허가 기간은 계약... 장성군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2024/01/30 오는 2월 1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이 강단에 선다. 김 원장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 조감독을 거쳐 1994년 ‘장미빛 인생’을 연출해 백상예술대상 신임감독상을 수상했다. 부천국제판타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를 맡아 국내 영화산업 다변화와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날 강연에서 김 원장은 문화원 세대에서 출발해 영화제작 현장, 영화학교, 영화제 등 다양한 곳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기원과 현재의 쟁점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세계 최...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