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가정의 달 전남 축제, 친환경으로 치러진다 이동현 위원장, 함평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 방문 화훼농가에 포장박스 1만6000매 지원 함평군, 대학교 장학생 29명 선발…장학금 4800만원 전달 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 생활공구 무료 대여소 운영 ‘호평’ 함평군보건소, 카네이션 제작
실시간 함평군기사 “얼씨구, 잘한다”2018/05/05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30일,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을 관람하는 관광객들이 연신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공연은 한국 남사당패에서 유일한 여성 꼭두쇠(우두머리)였던 바우덕이(김암덕)의 예술혼을 전승하는 공연으로서, 안성시립 풍물단원들은 줄타기를 필두로 상모놀이, 풍물놀이 등을 숨 돌릴 틈 없이 보여주며 축제 관람객의 흥을 최고조로 돋웠다.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7일까지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33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2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함평나비축제에서 미래식량 산업을 엿보다2018/05/03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폐막하는 오는 7일까지 축제장 내 나비생태관에 식용·애완곤충을 볼 수 있는 ‘미래 곤충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식용곤충으로 등록이 된 곤충은 메뚜기와 갈색거저리 유층 등 총 7종이며, 특히 흰점박이꽃무지(꽃벵이)는 동의보감에 나쁜 피, 저리는 증세에 사용한다는 기록이 있어 과거 우리 선조들도 곤충을 약용으로 사용해 왔다고 알려져 있다. 군은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소장 박철승)의 협조로 누에와 식용곤충 갈색거저리 외 3종을 이번 체험관에 전시하고,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곤충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생각이다. ... “6차 산업 현장 보러왔습니다”2018/05/03 초여름 날씨를 보이던 지난 달 30일,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이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장을 찾아 농촌향토자원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유심히 보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함평나비축제는 과거 생산만 담당했던 농촌의 향토자원을 이용해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산업으로 진화시켜 ‘6차 산업의 현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함평군보건소, 나비축제에서 건강 챙긴다2018/05/03 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제20회 나비축제가 한창이었던 지난 2일, 행사장 주무대에서 건강 골든벨 및 건강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지역의 4~6학년 학생들과 관람객 100명이 참여한 건강 골든벨은 금연, 운동, 영양, 아토피, 만성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상식을 OX퀴즈 방식으로 풀어내 건강정보를 쉽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특히 최후의 1인이 선정될 때까지 진행하는 서바이벌 방식을 채택한 만큼, 긴장감 유지를 위한 댄싱대회, 패자부활전 등 각종 이벤트도 가미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도 이끌어냈다. 이날 건강 골든벨의 대상은 학다리중앙초등학교 6학년 조경찬(13세, 남) 학생이 차지했다.... 함평 나비대축제에 식충식물이 산다2018/05/02 어느덧 축제 6일차에 접어든 2일, 나비축제장 내 나비․곤충 생태관에서 관광객들이 식충식물을 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 사냥꾼 식충식물’을 테마로 연출된 이번 전시는 끈끈이 주걱을 비롯한 40여 종의 식충식물들이 축제 기간 중 상시 전시되어 나비·곤충생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태계의 신기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