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독자투고] 부처님 오신 날, “온누리에 화재 없는 즐겁고 편안한 날” 진도소방서, 외국인 주민 소방안전 관리 추진 진도교육지원청,『서해랑길 걷기』 지역의 축제로 성황리에 마쳐 “진도우체국 어린이 날 편지쓰기 봉사활동”성황리에 종료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3만 7천여 명 다녀가 장성군, 이장 자녀 장학금 수여식 열어
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 원 투입 본격 추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 ... 강진군 2020-02-26 19:11
실시간 전남뉴스기사 진도군 의신면, 굴 패각 농업용 비료로 재활용2018/06/01 진도군 의신면이 굴 양식 중 발생된 패각(껍데기)을 농가에 재활용으로 공급, 깨끗한 어촌마을 조성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의신면에는 8개 어촌마을 250여명의 어업인들이 굴 양식을 하고 있으며, 어가당 연간 3,000~5,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 하지만 굴 껍데기의 폐기물 처리 비용이 비싸다 보니 해안가에 방치되거나 바닷가에 무단으로 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의신면사무소는 굴 껍데기 처리를 위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 후 농사용 비료로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굴 껍데기는 칼슘(ca)이 다량 함유되어 비료로 대체 시 밭 농... 진도군, 3억1,000만원 투입…벼 돌발병해충 사전 방제 약제 지원2018/06/01 진도군이 3억1,000만원을 투입, 벼 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은 벼 돌발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에 국비 3,900만원, 군비 2억7,100만원 등 총 3억1,000만원을 농민들에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총 2,838명으로 2018년 벼 재배 농가가 대상이며, 총 5,181ha에 해당하는 면적의 약제를 지원한다. 지난 3월 학습단체장, 지역농협 관계자, 읍면 농업인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2018년 벼 병해충 방제 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벼 돌발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심의를 결정했다. 군은 지난 5월 1일 부터 각 읍・면을 통해 방제 약... 영암군 다문화가정 1박2일 법문화교육 참여2018/06/01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를 이용 중인 21가정 37명의 다문화가족은 지난 5월 30일과 3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법문화교육센터(경북 김천 소재)에서 ‘다문화가족 법문화교육’에 참여하였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지원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체류 및 국적취득, 근로 및 소비생활 등 다문화가족에게 꼭 필요한 법률을 일선에서 활동하는 공단 변호사의 강의와 함께, 그동안 궁금했던 실생활의 법적문제를 개별 법률상담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민속놀이, 레크레이션 활동, 법문화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또한 1박 2일 프로그램일정 중 교육 진행시간 동안 동반한 자녀는 법문화교육센터의 자원봉사들의 돌봄으로 결혼이주여성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었으며, 쉽... 장성군-학사농장 업무 협력 본격화2018/06/01 장성군과 학사농장의 업무 협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장성군 귀농인들이 광주에서 장성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학사농장 직영매장에서 직거래로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장성군귀농인협의회 회원 12명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광산구 수완지구에 위치한 학사농장 직영매장에서 자신들이 직접 생산한 사과, 딸기, 표고버섯, 곶감, 아로니아 등을 판매한다. 친환경 유기농 생산자 조직인 학사농장은 광주·전남뿐 아니라 전국을 대표하는 친환경농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은 영농조합법인이다. 학사농장의 뿌리는 장성이다. 전남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강용(51) 학사농장 대표는 1992년 장성에 정착한 후 친... 배 검은별무늬병(흑성병) 확산 우려2018/06/01 영암군이 검을별무늬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최근 기온변화에 따라 배나무에 검은별무늬병(흑성병)이 확산 우려가 있어 집중 방제가 필요한 시기임에 따른 조치다. 검은별무늬병은 봄철 비가 많이 내리고 저온이 되면 많이 발생한다. 병 감염적온이 16℃ 내외로써 관내 4~5월 기상분석 결과 강우일수 17일170mm이상 비가 많이 왔다. 이에 따라 병에 감염될 수 있는 기상환경과 조건이 비슷하여 철저한 방제가 요구 된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배 봉지를 씌우는 5월말부터 6월상순경 검은별무늬병에 감염되기 쉬운 조건으로, 비가 올 경우 집중해서 방제해야 하며, 잎사귀가 많아 열매가... 처음 이전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