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24 대구약령시 축제, 힙하게 즐기고 핫하게 마무리 행정안전부 기자단 부산 방문... 지역 현장에서 지역균형발전 해법 찾다! 타임지 “곤경에 처한 한국 대통령, 아내 가방 스캔들 사과” 세계인과 행복한 대구,‘세계인의 날’캠페인 이벤트 구직의욕 떨어졌다면, 청년도전 지원사업‘젊핑’신청하세요 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 박차
실시간 전국권기사 스마트폰으로 농산물 홍보 역량 높인다2019/02/08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7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의 인터넷 홍보 역량을 높이는 ‘이(e)-비즈니스 활성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농업인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활용한 소비자 홍보 능력 향상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 과정은 농가 수준에 맞게 지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상품설명서 만들기 △농장 홍보동영상 만들기 △스토어팜 입점방법 △우수 농장 현장 방문 △스마트폰,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의 심화과정은 20명 정도를 모집하여 2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3회과정을 운영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이... ‘혼밥족’ 증가…가정간편식 제조·판매 업체 집중 단속2019/02/08 충남도가 가정간편식(HMR)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단속을 강화한다.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과 시군 특사경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합동으로 가정간편식 및 반조리 식품 제조·가공업체,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급증하는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우리나라 1인가구 비중은 1990년대 102만명(전체가구의 9%)에서 2016년 540만명(전체가구의 27.9%)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른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 역시 2011년 8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을 넘겼다. 합동단속반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가정간편식 제품에 영향을 미칠 수 ... 119신고, 지난해 50초마다 1건씩 처리2019/02/08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가 지난해 50초마다 1건씩 화재·구조·구급 신고 등을 접수받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해 119 신고접수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61만 70건 대비 총 62만 947건으로, 1.8%가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701건씩 접수, 50초마다 1건이 신고된 것으로, 경기, 서울, 부산, 경북에 이어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화재23만 702건, 구조 33만 22건, 구급12만 6003건 등으로, 7월과 8월에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다. 이처럼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데는 고령화에 따른 질병환자 등 구급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소방본부는 분석했다. 류석윤 종합방재센터장은 “11... 양승조 충남지사, ‘유관순 열사 서훈 격상’ 범정부적 노력 요청2019/02/08 양승조 충남지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 격상을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유관순 열사의 서훈 격상 필요성을 강조하며, 범정부적 차원에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는 “유관순 열사는 이화학당 학생으로 서울 만세운동에 참여하고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투옥, 옥중에 순국했다”며 “1962년 상훈법에 의거, 건국훈장 3등급인 독립장에 추서됐었으나 이는 현저하게 낮은 평가로서 서훈등급이 반드시 상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서훈은 공적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부합할 때 국민의 신뢰와 지지가 확보되고, 영속성을 보유한다”며 “지난 1월 미국 뉴욕시는 열사의 헌신과 3·1운동의 역사적 의... 노후 석탄화력 폐쇄·혁신도시 지정 ‘합심’2019/02/08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국민 건강을 위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도 함께 촉구하고 나섰다. 도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위한 충청권 공동선언문’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 충청권 공동건의문’을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4개 시·도지사 명의로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4개 시·도는 먼저 공동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석탄화력발전은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해왔으나, 이로 인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은 국민에게 큰 고통과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며 “특히 지속적인 환경오염은 우리 삶의 공간마저 위협하며 ... 처음 이전 6381 6382 6383 6384 6385 6386 6387 6388 6389 63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