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전시 서예진흥원 전국 최초 개원 서울시, 4일 월드컵공원 일대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 개최…일부구간 교통통제 정관박물관, 「어린이날 박물관 새싹 잔치」 개최 각박한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청년덕질축제, 「2024 작당 페스타」 개최 5월부터 ‘아름다운 섬 경기도 풍도·육도’ 여행 하루만에 가능! 내일(3일) 도시철도 요금 150원 추가 인상… 동백패스 이용하면 실제 부담 크지 않아
실시간 전국권기사 경기도 등록임대주택 사업자 대상 자진신고 기간 운영…미신고 임대차계약 1,000만 원 이하 과태료 면제2020/03/10 경기도는 3월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임대차계약 미신고 건’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국토교통부의 임대차계약 실태조사 결과, 임대사업자가 일부 제도를 잘 몰라 제대로 된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자율시정토록 계도기간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신고 대상은 ‘렌트홈’에 등록돼 있는 개인 임대사업자로 임대주택 등록 후 현 시점까지 미신고한 모든 임대차계약이다. 신고는 자진신고서 등 서류를 준비해 렌트홈 홈페이지 또는 등록임대주택 소재 시‧군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4월 말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렌트홈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진신고 기간 내 접수된 임대차계약 미신고 및 표준임대차계약 양식 미사용 건의 1,000만 원 이... 장애인 보조기기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선다2020/03/10 경기도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일상적인 삶에 도움을 줄 보조기기 개발을 위한 올해 ‘연구지원센터 중점 사업’을 10일 발표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도내 장애인 생활 편의를 위해 도가 설립한 장애인 보조기기 서비스 전문 기관이다. 올해 센터 중점 사업은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스마트 AAC) 활용 전문 교육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기기 개발 플랫폼 구축 ▲친환경 DIY 보조기기 개발 및 보급 확대 등이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의사 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 대신 스마트 기기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최근 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센터는 기기 활용 매뉴얼 개발과 함께 사용자, 가족, 활동보조인, 복지서비스 제공...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 지난 해 출범 이후 91건 접수, 60건 처리2020/03/10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는 지난 해 초 출범 이후 총 91건의 분쟁조정신청 사건을 접수해 60건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 분야의 조정권한을 이양 받은 후 1년여 동안 이룬 성과이다. 특히, 접수된 분쟁의 법정 처리기간인 60일보다도 훨씬 빠른 25일 만에 처리해, 도민 피해 기간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분쟁조정협의회에서 처리한 사건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부당한 손해배상 등 불공정거래행위 사건이 전체의 15%로 가장 많았고, 가맹금 미반환(13.3%), 허위·과장 정보제공 사건(8.3%)이 뒤를 이었다. 분쟁조정협의회는 분쟁당사자에게 보다 ‘실효적인 조정’이 될 수 있도록, 당사자 출석조사, 법리검토, 의견조율 등 다양한 과정을... ‘허가없이 위험물 제조․취급’ 업체와 대형공사장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2020/03/10 허가 받지 않은 다량의 위험물을 제조해 공급한 무허가 업체와 이를 사용한 대형공사현장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내 대형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위험물 취급 불법 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대형 아파트 공사현장 19곳과, 무허가 위험물제조소 12곳 등 총 31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불법행위를 살펴보면 ▲임시저장 사용승인 없이 공사장 내 위험물 저장 ․ 취급(19곳) ▲허가 없이 고체연료 제조(6곳) ▲허가 받지 않은 장소에 위험물 저장(6곳) 등이다. 경기도 A 아파트 공사장의 경우 제2류 위험물인 고체연료를 최소 허가수량(1,000kg)보다 48배 초과(48,000kg/3,840통)해 저장․사용하다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숲길’의 이름을 지어주세요2020/03/10 경기도가 ‘유네스코(UNESCO)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둘레길 중 봉선사~산림생산기술연구소 4km 구간의 명칭에 대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릉숲은 본래 조선 세조의 능묘인 ‘광릉’의 부속림이었던 곳이다. 560여 년 동안 엄격하게 관리해온 생태계 보고로 국내에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에 생태, 역사, 문화, 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조화시킬 수 있도록 유네스코로부터 국내 4번째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른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총 면적은 2만 4,465ha로, 포천시, 남양주시, 의정부시가 일부 포함된다. 도는 광릉숲 일원이 생태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도록 국립... 처음 이전 3851 3852 3853 3854 3855 3856 3857 3858 3859 38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