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24(금) 01-23(목) 01-22(수) 01-21(화) 01-20(월) 01-19(일) 01-18(토)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서울시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고충민원해결사역할톡톡...작년817건해결 독립된 조사관으로 구성된 시장 직속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작년 한 해 총 3,348건의 고충민원을 전문적으로 검토, 처리했다. 하루 평균 14.1건에 이르는 숫자다.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시민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장 직속의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16년 2월 4일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현재 위원장과 7명의 시민감사옴부즈만, 9명의 고충민원 전담 조사관을 포함해 30명의 직원들이 직무상 독립성을 갖고 활동 중이다. 일반 공무원의 영역 밖, 여러 기관에 걸쳐있는 복잡한 고충민원 조사?처리 및 조정?중재, 시민이 청구하는 시민?주민 감사, 일정 규모 이상의 서울시 공공사업에 대한 감시?평가 등 역할을 맡는다... 지역뉴스 > 전국권2020-01-24 [지역뉴스]불붙는 지하철 ‘래핑 광고’…대구 참사 잊었나?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 현재 운행 중인 래핑광고 전동차에서 불연성소재의 시트지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전수조사를의뢰해 재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고대행사에서 공사에 (시공 전 소재 확인을 위해)제출한 불연성 래핑소재와 실제 시공 시 사용한 소재가 동일한 지 철저히 확인할 것이며만약 현재 운행 중인 래핑광고 전동차 내 시트지가 불연재가 아닐 경우 광고를즉시 철거하고 광고대행사에게 강력한 제재조치(계약해지까지 검토)를 할 것이다. 또한 향후 광고대행업체가 래핑광고를 납품하는 경우 사용할 소재 일체를 국가공인 시험기관에 사전에 시험 의뢰하도록 하겠으며, 시공 시에도 시트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뉴스 > 전국권202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