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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국내 해운사 경쟁력 강화 대책 촉구
황주홍 의원, 국내 해운사 경쟁력 강화 대책 촉구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국내 해운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18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국내 해운사들이 선박운영능력과 인프라 측면에서 해외 경쟁선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국내의 높은 조달금리로 인한 금융부담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은행 기준금리만 보더라도 일본(-0.10%), 스위스(-0.75%)보다 우리나라(1.25%)가 1.35~2%p 높고, 특히 장기차입금 평균 조달금리는 일본 해운 3사는 1~2% 수준이나 우리나라 국적선사는 4.5~6.8%로, 최소 2.3배에서 최대 6.8배를 부담하는 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주홍 의원은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유럽에 비해 기준금리도 높고, 조달금리도 일본 해운사에 비해 최대 7배 가까이 높은데 무슨 수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는가”라고 지적하고, “해양수산부는 선박 금융을 회피하는 국책 금융기관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국적선사들의 열악한 재무구조를 고려하여 대대적인 정책금융 지원과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청와대 설득에도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의원의 주문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변해, 국내 해운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황주홍 의원, “녹록치 않다면 그것 제거해 달라”
황주홍 의원, “녹록치 않다면 그것 제거해 달라”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18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에게 양봉과 신설을 주문했다. 현재 농촌진흥청에는 양봉 업무는 잠사양봉소재과가 담당하고 있으나, 잠사와 양봉 2개 분야로 나뉘어 있어 R&D 연구의 전문성 문제가 지적돼 왔고, 이에 따른 인력 추가 및 전담 기구 개편 등의 논의가 진행돼왔다. 해외에서는 양봉산업을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수적인 산업으로 인식하고 R&D 분야에 집중 투자해 오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경우에는 대학교에 양봉학과를 별도로 두고 전문연구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양봉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양봉협회, 한봉협회, 양봉농협 등 양봉산업 관계자들은 농업 분야 R&D 기관인 농촌진흥청에 양봉과 신설을 요구해왔다. 국회에서는 황주홍 의원을 비롯한 농해수위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양봉과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고, 황주홍 의원은 2018년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 2019년 법률안 통과 등 양봉과 신설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은 제정법 통과를 전제로, 양봉과 신설을 공공연히 약속했지만, 준비 작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18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황주홍 의원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에게 “농진청이 양봉산업법 통과 이후 양봉과 신설을 약속한 만큼 양봉과 신설 논의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김 청장은 답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의하고 있으나 녹록치 않다”고 답변했다. 이에 황 의원은 “녹록치 않다면, 그것 제거해 달라”고 재차 주문하는 등 양봉인들을 대변해 양봉과 신설을 강조했다. 현재 8월 법 시행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 중심으로 시행령 준비 과정에 있지만 여전히 양봉과 신설 작업은 미진해 빠른 부서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황주홍 의원은 300만 농어민의 대변하는 농해수위 위원장으로서 밀원수 식재, 꿀벌 보호 및 병해충 퇴치, 양봉을 포함한 임업직불제 공론화 등 양봉산업과 양봉인들을 굵직굵직한 정책과제를 주도해 오고 있다. 특히 올 1월에는 여야 농해수위 의원들과 함께 제정법 시행에 따른 시행령 제정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양봉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이러한 황주홍 의원의 양봉사랑에 대해 황협주 양봉협회장을 비롯한 양봉협회 관계자들은 양봉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황주홍 의원의 양봉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황주홍 의원은 “양봉산업은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산업이다”라고 지적하고, “국회가 양봉산업진흥법을 통과한 만큼, 이제는 농업의 미래를 위해 양봉산업진흥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할 때다”라고 주문하고 “대한민국 농업의 R&D를 총괄하는 농촌진흥청에 조속히 양봉과를 신설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토종닭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황주홍 의원, 토종닭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축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토종닭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축산업 발전과 가금산업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마련하고 법안 대표 발의 등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한 황주홍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주홍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원장을 맡으면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황 의원은 작년 11월 29일 토종닭산업의 안정적인 산업기반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 하기 위한 「토종닭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12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입법공청회를 개최하였다. 황 의원이 대표 발의한 「토종닭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은 토종닭산업 종사자의 소득증대와 토종닭산업의 지속적인 육성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서, 입법 과정에서 황 의원과 (사)한국토종닭협회는 법안 문구 하나하나까지 긴밀히 협의해 토종닭산업의 진흥을 위해 힘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주홍 의원은 “축산업, 가금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토종닭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자구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 차원의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의원은 “이번 2월 임시국회에 제정안을 상정해, 위원회 차원에서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법안 통과 의지를 피력했다.
황주홍 의원, 수산경영인 금융 애로 사항 해결 연이어 이뤄내
황주홍 의원, 수산경영인 금융 애로 사항 해결 연이어 이뤄내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수산경영인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이자율과 융자 규모 및 상환기간 등의 금융 애로 사항들을 해양수산부와의 적극적인 정책 협의를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산경영인들의 요청으로 수산경영인 육성자금 600억원을 해양수산부가 추가 지원하도록 이끌어낸 황주홍 의원은 올해 초 수산경영인들의 금융 애로 사항에 대한 민원을 추가 접수하였고 황주홍 의원실은 해양수산부와 정책 협의를 벌여 해양수산부가 융자 규모 확대와 이자 부담 경감 및 상환 기간을 연장하도록 이끌어냈다. 구체적으로 해양수산부는 올해 어업인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를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높였고, 아울러 우수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최대 5억 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수경영인의 자금 상환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연리를 2%에서 1%로 낮추고, 상환기간(거치기간 포함)도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하였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수산업경영인 선정 및 육성자금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자체별로 진행하며, 해양수산부는 예산 한도 등을 고려하여 4월 중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각 지자체에 통보할 계획이다. 게다가 해양수산부는 어업경영자금 대출 시 일반법인도 어업인 변동금리에 1%를 더한 금리(2020년 2월 기준 2.25%)로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어업경영자금을 대출받을 때 어업인은 고정금리(2.5%)와 변동금리(2020년 2월 기준 1.25% ; 농협은행 2020. 2. 기준 3.25%에서 2%를 뺀 금리로 적용) 중 선택이 가능하나, 일반법인은 고정금리(3%)만 선택할 수 있었다. 변동금리 전환을 위해서는 가까운 수협 영업점에 문의 후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황주홍 의원은 “지난해 600억원 추가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한 공로로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패를 받았다.”고 밝힌 뒤, “이러한 수산인들의 고마움을 기억하면서 농해수위원장으로서 수산경영인들의 금융 애로 사항들을 해양수산부와의 적극적인 정책 협의를 통해 연이어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앞으로도 수산인들의 민원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황주홍 의원,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황주홍 의원,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어제(2월 12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지역신문의 날 및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2백여 회원 지역신문사가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정치, 행정, 교육, 경제, 문화, 봉사 분야의 공로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제1회 수상자는 고 이태석 신부와 고 이희호 여사가 수상했다. 지난 해에는 현재 국무총리를 맡고 있는 정세균 의원이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정치분야 의정대상에는 황주홍, 정진석, 이원욱, 김정우 의원이 선정됐다. 황주홍 의원은 20대 하반기 국회에서 농해수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단 한 번의 파행없이 상임위원회를 이끌어 왔으며, 국정감사 기간에도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여야 의원들의 충돌이나 파행 없이 국정감사를 이끌었다. 이러한 상임위 운영으로 농해수 상임위는 후반기 국회 전체 상임위원회 17개 중에서 법안처리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하는 상임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황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법률안 대표 발의 건수와 본회의 처리 건수에서 압도적인 1위의 실적을 내며 ‘입법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단일 임기 내 ‘최다 발의, 최다 통과’라는 헌정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황주홍 의원은 “앞으로 싸우지 않는 국회를 실현하고, 300만 농어민의 최후의 보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농촌 지역공동체 붕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분석하고, “농촌의 미래를 위해서 농업 예산 5%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체육인교육센터 장흥 유치 확정시키다
황주홍 의원, 체육인교육센터 장흥 유치 확정시키다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비 450억원 규모의 「체육인교육센터」를 완도군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장흥군으로 최종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산하 시설인 체육인교육센터는 대한체육회 이사회(2월 11일)에서 25대 5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완도군을 제치고 장흥군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장흥으로의 유치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왜냐하면 전라남도의 자체 평가에서는 오히려 완도군이 더 많은 점수를 받아서 자칫 탈락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긴박한 과정(1차 투표 23대 5, 2차 투표 25대 5)을 거치는 등 극적인 반전을 이루며 완도를 따돌리고 장흥이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정종순 장흥군수와 지역구 황주홍 의원이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설명과 설득을 집중한 것에 있다는 후문이다. 황 의원은 정종순 군수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과 접촉하면서 체육인교육센터가 장흥에 유치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4월 후보지 현장 실사 및 부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흥과 완도를 최종 예비후보지로 선정하였었다. 당초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황 의원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IOC위원)와 정종순 군수와 더불어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예산 확보에 성공할 수 있었다. 황주홍의원은 2018년 정부 예산에 연구 용역비(타당성 조사비) 3억 원을 처음 확보하는 과정부터 적극 참여하였다. 2019년에는 정종순 군수와 함께 설계비 10억 원을 확보하게 함으로써 체육인교육센터 설립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는 당초 정부 예산 편성시 한 푼도 없었던 것을 국회에서 새로 증액시킨 것이어서 황주홍의원의 역할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차례에 걸쳐서 국비를 신규 증액 반영시킨 공로가 대한체육회 이사들에게 긍적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황주홍의원은 평소 친분이 있는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긴밀히 협력해서 가까스로 설계비 1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체육 선진국들은 체육인교육센터를 두루 갖추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체육인교육센터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체육인교육센터는 체육 분야 특수성에 기반한 종합 교육·연수시설 건립으로 범 체육인(선수·지도자·심판·체육행정가·일반 동호인 등)에 대한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설이다. 한편 전국 12만 명에 이르는 체육 지도자들이 장흥에 와서 교육과 재교육을 받게 되면 지역에 연 100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회 농해수 상임위원장인 황주홍의원은 전국 최초의 「귀농 귀촌 체험단지」(총 300억원 규모 예상)가 체육인교육센터 부근에 설립될 것이라고 밝혀서 주목을 끌었다. 이미 대한체육회와 농협 중앙회와 장흥군 사이에 이같은 긍정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이 핵심시설이 장흥군으로 유치되는 데는 장흥군(정종순 군수) 공무원들과 장흥군 체육회(윤영환 회장) 관계자들의 집념어린 홍보와 설득이 크게 주효한 가운데, 장흥 향우들의 정성어린 뒷받침이 또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향우 기업인인 김동석 회장 등 3인의 향우들이 정부(문화체육부)와 대한 체육회를 상대로 핵심적인 역할을 펼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전 과정을 진두 지휘한 사령탑이 정종순 군수였다는 사실에 관여한 모든 관계자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특히 대한체육회 이사회 당일(2월 11일) 대한체육회에서 행한 정종순 군수의 발표가 내용과 순발력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던 것이 완도군을 따돌리는데 결정적 분수령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황 의원은 “체육인교육센터 유치를 위해 적극 응원해주신 장흥체육회(윤영환)와 장흥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히고, “체육인교육센터를 장흥에 신속하게 건립하여 장흥군이 대한민국 스포츠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장흥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게 할 것”이라면서,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예산 확보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황주홍 의원, 시민단체가 선정한 20대 국회의원 중 입법성과 1위
황주홍 의원, 시민단체가 선정한 20대 국회의원 중 입법성과 1위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분석한 “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된 의원별 발의법안 총 5,231건 전수조사”에서 입법성과 1위 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사법‧입법감시, 법률‧인권교육, 법률운동 분야에서 29년 전통, 매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시민단체로, 2월 3일 제20대 4년 동안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분석하여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황주홍 의원은 전남지역 1위 의원, 제20대 국회 본희의에서 통과된 대표 법안수 상위 국회의원 1위 의원, 제20대 국회 가결된 대표법안수 상위 국회의원 1위 의원에 각각 선정되었다. 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의 대표발의 건수가 0개인 국회의원은 4명, 가결된 법률안의 대표발의 건수가 0개인 국회의원은 56명으로, 황주홍 의원의 성과는 돋보였다. 황주홍 의원은 “20대 국회 내내 싸우지 않는 국회를 지향하며 입법활동에 전념했다”며 소회를 밝히고, “군민들께서 기회주신다면, 농어민의 소득을 늘리고 농어촌이 잘 사는 입법에 주력하고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입법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고흥 영남~팔영 간 국도 77호선 2차선 시설개량, 계획안에 반영시켜
황주홍 의원, 고흥 영남~팔영 간 국도 77호선 2차선 시설개량, 계획안에 반영시켜
황주홍 의원(국회 농해수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고흥 영남~팔영 간 국도 77호선 2차선 시설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 5개년(2021~2025) 계획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간 제5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 지난달 31일 ‘고흥 영남~팔영 간 국도 77호선 2차선 시설개량사업’을 최종 선정하여 이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에 국토부에서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약 1년 여간 KDI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타당성이 통과되면 올해 12월 국토부와 협의 후 5개년 계획을 수립 및 고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고흥 영남~팔영 간 국도 77호선 2차선 시설개량사업’을 길이 16.01km 총사업비는 780억원 규모로 제안했고,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어서 일괄예타사업으로도 선정했다. 황 의원은 “고흥~여수간 연륙ㆍ연도교 개통시 나로우주센터ㆍ청소년체험센터ㆍ우주랜드를 찾는 관광객 급증으로 교통 혼잡 및 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국도 77호선 고흥 영남~팔영 간 2차선 시설개량은 시급한 상황이다.”고 밝혔고, “여수~영남~포두~도양~거금도로 연결되는 국도77호선의 해안 경관도로 정비로 폭증하는 관광객 교통 혼잡 대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그간 송귀근 고흥 군수와 함께 정부 당국자들(국토부 장관과 담당 도로국장 등)에게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적극 설득한 결과, 첫 단추를 잘 꿰게 되었다.”고 결과를 설명했다. 덧붙여 황 의원은 “나로우주센터는 현재 세계에서 11번째로 우주항공스페이스클럽에 가입되어 우주항공 선진국 대열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자존심이자 국력이다.”고 전제한 뒤, “미국 우주센터 진입도로 차선은 4차선(케네디), 6차선(존슨)인만큼 국격을 위해 나로우주센터 접근 도로들은 정부 차원에서 확장하고 시설을 개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앞으로 이 사업들이 정부의 국도 계획에 반영되도록 하여 나로우주센터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황주홍 의원,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국도 23호선 2차로 개량, 국토부 계획안에 반영시켜
황주홍 의원,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국도 23호선 2차로 개량, 국토부 계획안에 반영시켜
황주홍 의원(국회 농해수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국도 23호선 2차로 시설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 5개년(2021~2025) 계획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간 제5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 지난달 31일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국도 23호선 2차로 시설개량사업’을 최종 선정하여 이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국토교통부는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10.56km의 국도 23호선 2차로를 시설개량하는데 391억원의 총사업비를 제안했다. 이에 따라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2차로 시설개량사업은 일괄예타조사는 면제되고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만 남게 됐다. 이후 국토부는 올해 12월까지 기재부와 협의가 잘 이뤄지면 제5차 국도 5개년(2021~2025) 계획에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2차로 시설개량사업을 최종 포함하여 고시한다.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국도 23호선 2차로 시설개량사업은 호남KTX 개통과 함께 광주~완도(강진) 간 고속도로 개설로 인한 교통량 증가 대비 및 도로망 시설 확충을 통해 앞으로 재개항될 회진노력항(제주도행 여객터미널)과 정남진 토요시장 및 물축제, 편백 숲 우드랜드 등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촉진시킬 필요성이 있다는 장흥군내의 여론이 크게 모아진 사업이다. 이렇게 장흥 유치~영암 금정 간 국도 시설개량사업이 국토부 계획안에 포함된 것은 황주홍 의원이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심사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챙겼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황 의원은 “지난해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심사에서 국토위 소속 의원에게 요청하여 부대의견 67번(국도23호선 장흥 유치-영암 금정IC 간 시설개량 사업이‘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으로 올릴 수 있었다.”고 국토위 예산심사에서의 노력을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정종순 장흥 군수 및 장흥 군민들과 함께 정부 당국자들(국토부 장관과 담당 도로국장 등)에게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적극 설득했다.”고 그간의 경과를 설명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앞으로 이 사업이 정부의 국도 계획에 반영되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