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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양봉협회의 감사패 받아
황주홍 의원, 양봉협회의 감사패 받아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8월 9일 오전, 황 의원의 장흥사무소에서 황협주 전국양봉협회장, 김용래 양봉농협조합장 및 4개군 회장(고흥·보성·장흥·강진) 및 양봉관계자 20여명 앞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8월 2일, 국회는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본회의를 통해 의결하였다. 본회의를 통과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으로 4만 양봉인들의 뜻을 모아 제정법 통과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황 의원은 법률안의 의결 이후 6일에 열린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기념 양봉산업계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봉산업이 우리 농업·농촌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지금까지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은 거의 없었다.”며 “이상기후, 양봉산업 개방 등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우리 양봉산업에 국가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봉산업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황주홍 의원은 “양봉산업육성법은 8월 2일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 202명 중 199명의 압도적인 찬성을 받았다.”며 “이는 양봉산업의 중요성과 국가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꿀벌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4년 뒤 인류는 사라질 것” 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며, “양봉산업은 농촌, 농업의 필수 불가결한 산업이고 앞으로 농가소득의 현실적 증대를 위해 밀원수 보호 및 예산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황주홍 위원장, ‘새로운 안전먹거리 공급시스템을 찾아’ 토론회
황주홍 위원장, ‘새로운 안전먹거리 공급시스템을 찾아’ 토론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새로운 안전먹거리 공급시스템을 찾아: GAP제도 활성화를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GAP를 통한 PLS실현으로 농식품 안전성 확보’(김장억 경북대학교 교수)와 ‘GAP제도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증대’(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두 가지 주제 발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황주홍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식품 분야에도 보다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된 것이 GAP제도(농산물우수관리제)이며, GAP제도가 농식품의 각종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 관리를 바탕으로 농촌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농촌 현장에서 농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이에 GAP적용이 농약 오염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으며,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실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황 위원장은 “GAP제도가 정착되면 농식품의 종합적인 관리와 농촌 환경 개선 등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가 상승할 것이다”라며 “농업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키고 농촌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라면 제일 먼저 나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입법왕’황주홍 의원, 대표발의 법안 6건 본회의 통과
입법왕’황주홍 의원, 대표발의 법안 6건 본회의 통과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대표발의한 법안 6건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법안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다.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6건의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은 구조본부의 장 또는 소방관서의 장의 수난구호활동 지휘 장소를 대통령령으로 정함으로써 해양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은 유상카풀이 허용되는 시간을 명시하고, 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과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에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명시하는 것이다.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은 제정법안으로,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육성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양봉산업 종합계획 수립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꿀벌 신품종 개발·연구 및 기술개발·밀원식물 조성 등에 대한 지원 규정을 신설하는 등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 및 양봉농가 지원에 강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활성화를 위하여 ▲현금으로 한정된 기금 출연 방식을 현금, 물품, 그 외 재산으로 하여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장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사용 용도를 농어업인 자녀 대상의 교육·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농어업 관련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학교 및 농어촌 지역 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은 국민이 법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행법 상 일본식 용어표현을 개정하는 하는 내용이다. 황주홍 의원은 “이번에 통과된 법안들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생업과 밀접한 법안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며, “농어촌 교육의 질 향상과 양봉농가 수익증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자평했다. 또 황 의원은 “아직도 서둘러 통과시킬 민생 법안이 산적하다”며 “거대 양당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동물국회나 식물국회가 아닌 ‘사람의 국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황주홍 의원은 오늘까지 20대 국회 동안 총 651건의 법률안을 발의하고, 이 중 145건이 본회의에 통과되어 ‘입법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주홍 농해수 위원장, 「특조법」통과 위해 조속한 심사 재요청
황주홍 농해수 위원장, 「특조법」통과 위해 조속한 심사 재요청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난 7월 4일에 이어 31일에도 또다시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여상규 위원장에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이하 「특조법」, 황주홍 의원 대표발의안 포함 총 10건)에 대한 조속한 심사를 재요청했다. 법사위에 계류 중인 이 「특조법」이 통과되면, 등기부상의 관리관계와 실제 관리관계의 일치를 통해 소유권자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고, 실소유자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등기를 마칠 수 있으며, 부동산 거래 활성화나 낙후지역 미개발 문제 등에서도 청신호가 예상된다. 이에 황주홍 위원장은 여상규 법사위원장에게 “전국 농어촌지역에서는 이 법안의 제정을 이구동성으로 학수고대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특조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한 것이다. 황주홍 위원장은 “내 땅임에도 불구하고 내 명의로 되어 있지 않는 문제는 사유재산권 행사가 사실상 불능인 상태다. 농어촌에 지역구를 둔 의원님들의 공통 민원사항으로서, 법사위 위원님들의 조속한 법안 심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공문 발송에 이어 앞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이 「특조법」이 금년 내에 처리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300만 농어민의 편에서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법왕’ 황주홍 의원, ‘대한민국모범의정대상’ 수상
‘입법왕’ 황주홍 의원, ‘대한민국모범의정대상’ 수상
황주홍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7월 23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모범인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모범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포츠닷컴과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에서 공동주최하여, 정치·사회·문화·예술·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국회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황주홍 의원만이 수상했다. 황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대표발의 처리 건수에서 압도적인 1위의 실적을 내며 ‘입법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또한 황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도 국회 상임위원회 중 법안처리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 의원은 지난 4월에는 ‘품격언어상’을 수상하고, 6월에는 ‘지구촌 베스트 국회의원 의정 활동상’을 받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9 대한민국모범의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황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칭찬이자,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며, 공무원의 나라가 되어버린 이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되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주홍 위원장, 정부 수매 전남 대서종 마늘 비계약물량 200톤 확보
황주홍 위원장, 정부 수매 전남 대서종 마늘 비계약물량 200톤 확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가격 폭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마늘 농가를 위해 대서종 마늘에 대한 정부 수매 물량 200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황주홍 위원장은 마늘 농가와의 연이은 간담회를 통해 마늘 작황 호조에 따른 가격 폭락의 대안으로 정부 수매를 수차례 요구하고, 정부는 황 위원장의 끈질긴 요청에 2만 3천톤의 수매를 발표하고 수매물량을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초 농가와 지역 농협 사이에 사전협의된 계약물량을 우선 수매할 계획이었으나, 황주홍 위원장은 비계약물량이 많은 전남지역의 사정을 설명하고 비계약물량에 대한 정부 수매를 요구했다. 이번에 전남지역에 배정된 대서마늘 비계약물량은 총 200톤으로, 고흥․장흥․강진 지역에는 188톤이 배정돼 마늘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주홍 위원장은 “마늘농사 풍작으로 함박웃음을 지어야 할 마늘 농가가 가격 폭락으로 시름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조속한 수매를 요구해왔다”며, “전남 대서종 마늘 비계약농가의 수매가 전무해 농가의 분노가 컸는데 이번 200톤 확보로 조금이나마 농가의 아픔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마늘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수매 단가 인상과 추가물량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주홍 위원장,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황주홍 위원장,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7월 18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조건축을 통한 생활SOC 활성화(동국대학교 이동흡 박사)’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 박사)’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황주홍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녹화사업 성공사례를 언급하고 전 국토의 63%가 산이라는 점과 최근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이용한 목조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미나 개최 취지를 언급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목조건축 활성화는 한 분야의 정책과 기술만으로는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참석자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상호 교류 및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황주홍 위원장은 임업인의 날을 지정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활동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산림보호법」의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임업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황주홍 의원, 제헌절을 맞아 전자문서시스템 구축 및 자원 절약에 국회의 선도적 역할 주문
황주홍 의원, 제헌절을 맞아 전자문서시스템 구축 및 자원 절약에 국회의 선도적 역할 주문
황주홍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7월 17일, 국회 내 사무를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국회에서는 각종 사무를 내부 업무망을 이용하여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법률에 근거가 없이 이뤄지고 있어 전자적 방식의 처리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두고 이견이 제기되어 왔다. 황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자적 방식의 업무 처리에 대한 법률상 근거가 마련돼 그간의 논란이 종결되고 종이 사용 절약에 따른 예산 절감 및 환경 친화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 의원은 “사무 현장에서 업무 효율성 저해 및 종이 낭비 등의 문제가 지적되며 그 대안으로 전자문서시스템의 구축이 요구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그간 위원회 공식 회의에서도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전환해 동료 의원님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며서 “전자 방식으로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데에 국회가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법률안 제안 취지를 설명하고, “시대의 요구에 맞는 취지의 법안을 제71주년 제헌절에 발의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