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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 국비 86억 7천만원 확보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 국비 86억 7천만원 확보
여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69억 2천만원 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 폐수관로 정비 및 조사 사업 17억 5천만원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이 22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이하 ‘여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과 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 폐수관로 정비 및 조사 사업을 2020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여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은 중흥처리장 여유부지에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증설하여 안정적인 폐수처리를 통한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및 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24억이며, 69억 2천만원이 2020년 예산안에 반영되어 2023년까지 4년간 국비 50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 폐수관로 정비 및 조사 사업은 공공폐수처리시설로 폐수를 이송하는 노후 폐수관로의 균열, 함몰 등을 개량하여 사업장 폐수 유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55억원이며, 17억 5천만원이 2020년 예산안에 반영되어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31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당초 동 사업은 예산안에 반영되어 있지 않았지만, 주 부의장이 여수시의 요청을 받아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간부들을 만나 지역현안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전 방위적인 활동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 주 부의장은 “여수산단 내 대형배출업소의 공장 신·증설 계획에 따라 폐수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폐수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주 부의장은 “국가소유 폐수관로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평균불량률이 49% 수준으로 노후화된 폐수관로의 균열·함몰 등 폐수가 유출될 경우, 대규모 환경오염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노후 폐수관로 개량을 통해 관로 파손으로 인한 환경사고 등 2차 피해최소화 및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시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시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교통안전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사업 9억원 신기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7억원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이 9일, 지역의 중요한 현안사업인 신기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7억원)과 재난안전 사업인 교통안전 무인단속카메라 설치(9억원) 사업비 특별교부세 총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 신기동 112-1번지 일원 신기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상가밀집지역으로 이용고객을 위한 주차장이 부족하여 심각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교통안전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사업은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에 교통사고 예방용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이다. 주 부의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여수시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했다.”며, “특별교부세 확보로 상인 및 주민의 교통편익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주 부의장은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사업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사업이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역 민원을 적극 청취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낙연 총리와 여수산단 불법배출 대책 논의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낙연 총리와 여수산단 불법배출 대책 논의
이낙연 총리에게 5가지 유해물질 불법배출 개선책 제안 <건강·위해성 영향평가>통해 여수시민들의 피해에 대해 제대로 보상해야 주 부의장 이미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개정안」발의해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6일 오후 ‘여수산단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값 조작 사건(이하 유해물질 불법배출)’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후속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주 국회부의장과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이 국무총리에게 ▲철저한 진상조사와 투명한 조사결과 공개 및 관련자 엄중처벌, ▲환경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와 측정제도 개선, ▲광양만권 환경오염물질 배출 총량제 조기시행, ▲지역주민, 노동자 건강역학조사와 환경위해성평가 실시,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등 5가지 개선대책을 제안했다. 주 부의장은 유해물질 불법배출 사건 발생 이후, 여수산단 뿐 아니라 석유화학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출농도를 측정하는 업체 선정 및 대금지급을 기업이 아닌 ‘공공기관’, 정부 또는 지자체가 직접 하도록 하고, 환경부에서 광역단체로 이관한 관리권을 해당 시·군(기초자치단체)에서 직접 관리 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제도개선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배출사업자의 부당한 요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으로 하여금 측정대행계약을 중개하는 제3의 기관을 지정하도록 하고, 측정대행업자는 공신력 있는 중개기관을 통해 계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개정안」을 대표발의 해놓은 상태이다. 주 부의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건강·위해성 영향평가>를 실시해서 그 동안 여수시민들이 입은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으며, “시민대책위원회가 제안한 5가지 사항에 대해서 이낙연 총리로 부터 상세한 답변을 듣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서 이를 긍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낙연 총리의 약속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낙연 총리와 여수산단 불법배출 대책 논의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낙연 총리와 여수산단 불법배출 대책 논의
이낙연 총리에게 5가지 유해물질 불법배출 개선책 제안 <건강·위해성 영향평가>통해 여수시민들의 피해에 대해 제대로 보상해야 주 부의장 이미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개정안」발의해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오늘 6일 오후 ‘여수산단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값 조작 사건(이하 유해물질 불법배출)’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후속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주 국회부의장과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이 국무총리에게 ▲철저한 진상조사와 투명한 조사결과 공개 및 관련자 엄중처벌, ▲환경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와 측정제도 개선, ▲광양만권 환경오염물질 배출 총량제 조기시행, ▲지역주민, 노동자 건강역학조사와 환경위해성평가 실시,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등 5가지 개선대책을 제안했다. 주 부의장은 유해물질 불법배출 사건 발생 이후, 여수산단 뿐 아니라 석유화학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출농도를 측정하는 업체 선정 및 대금지급을 기업이 아닌 ‘공공기관’, 정부 또는 지자체가 직접 하도록 하고, 환경부에서 광역단체로 이관한 관리권을 해당 시·군(기초자치단체)에서 직접 관리 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제도개선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배출사업자의 부당한 요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으로 하여금 측정대행계약을 중개하는 제3의 기관을 지정하도록 하고, 측정대행업자는 공신력 있는 중개기관을 통해 계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개정안」을 대표발의 해놓은 상태이다. 주 부의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건강·위해성 영향평가>를 실시해서 그 동안 여수시민들이 입은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으며, “시민대책위원회가 제안한 5가지 사항에 대해서 이낙연 총리로 부터 상세한 답변을 듣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서 이를 긍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낙연 총리의 약속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 화태~백야 4개 연도교 개설 200억원 국비 반영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 화태~백야 4개 연도교 개설 200억원 국비 반영
화태~월호도~개도~제도~백야도 연결 여수 돌산 ~ 고흥 영남 간 이동시간 35분 소요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이 4일, 여수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예산 200억원’을 2020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국도 77호선 화태~월호도~개도~제도~백야도 간 4개소의 연도교는 2003년에 기본계획이 수립 되었으나 사업이 중단되어 오다 올해 초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면제되었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5천 277억원으로 2020년 턴키방식(일괄수주계약)으로 발주할 예정이다. 화태~백야 연도교가 완성되면 고흥군 영남면에서 여수시 돌산읍까지 기존 육로로 2시간(112km) 가까이 소요 되던 것이 35분(42km)으로 1시간 이상 단축되고, 여수 한려해상공원 일원과 고흥 우주센터 간 최단거리 접근로 확충으로 물류비용 절감 및 해안·섬 관광지 활성화에 기대하고 있다. 주 부의장은 “화태~백야 개설 사업으로 여수시 돌산도, 개도, 낭도 등 여수시 10개 섬과 고흥군을 연계하는 고흥~여수 간 해상도로망이 완성됐다.”며, “남해안 해상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섬 지역 접근성이 제고되어 도서 지역 생활여건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남해안 관광 벨트 조성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 부의장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 여수 지역 주요사업 국비 예산으로 국도17호선 만덕교차로 개선 사업 90억원, 여수 국가산단 공업용수 확보대책 사업 70억원, 여수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69억원, 2019년도 어촌뉴딜 300(안도항 등 3건) 사업 63억 5천만원 등 총 25건, 824억 9천 8백만원이 반영됐다. 주 부의장은 “김영록 전남지사, 권오봉 여수시장과 협력해 신규 국책사업을 확정하고,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SOC 예산과 지역산업 관련 예산을 충실히 확보했다.”며, “향후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예산 확보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승용 부의장, 아시아 물 문제 해결 위해 대한민국 국회가 앞장서..
주승용 부의장, 아시아 물 문제 해결 위해 대한민국 국회가 앞장서..
주승용 국회부의장의 주도로 9월 3일 국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회의원이 모여 입법․ 정책적 차원에서 물 문제 해결을 논의하는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 제1차 총회 및 이사회 개최 예정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제1차 총회 및 이사회가 주승용 국회부의장의 주도로 9월 3일(화)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및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협의회는 아시아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아시아의 현역 국회의원이 모여 물 관리에 관련된 각국의 입법과 정책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가기 위한 협의기구이다. 협의회 제1차 총회‧이사회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10개국 20여명의 아시아 국회의원과 각국의 정부대표단 등 400명이 참여하며, 협의회의 비전과 미션을 선포하고 참가국의 물 관리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협의회의 목표와 활동 방향을 담은 물 행동 선언문을 채택하여,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의지를 밝히게 된다. 아울러 협의회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물 관리 협력기구인 아시아 물 위원회(AWC)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의회가 향후 물 관리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할 기초를 마련한다. ※ AWC(Asia Water Council) : 26개국 133개 물 관련 기구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물관리 협력 플랫폼 총회에 앞서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정관을 채택하고 협의회의 회장 및 부회장 등 집행이사를 선출하며 협의회의 기본적인 조직을 구성한다. 협의회의 제1차 총회를 주도한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그동안 제 7-8차 세계 물포럼, 아시아 물 위원회 이사회 및 총회 등 다양한 물 관련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의 시급성과 입법기구의 참여를 강조해 왔다. 나아가 지난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설립준비회의에서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아시아 각국 국회의원들을 만나 아시아 물 문제의 심각성과 대처필요성을 설명하고 입법부 차원의 해결지원 구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적극적 의원외교를 펼쳐 금번 제1차 총회의 개최를 이끌어 냈다. 금번 총회를 계기로 주로 정부부처, 공공기관들이 경제적‧기술적 차원에서 추진해 온 아시아 물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입법ㆍ정책적 지원이 더해지면서,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 부족, 홍수, 수질문제 등 다양한 물 문제로 고통받는 아시아인의 물 복지를 개선함으로써 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이루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승용 부의장은 “협의회의 구성으로 아시아 물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각국의 입법기구가 협력하는 장이 마련될 것이다. 아시아인의 물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승용 부의장, (사)국회물포럼, 물순환 사례 전시회 및 세미나 개최
주승용 부의장, (사)국회물포럼, 물순환 사례 전시회 및 세미나 개최
전시회 : 9월2일~3일, 개회식 (2일 오전 11시) 의원회관 제2로비 물문화와 물순환 사례발표 세미나 : 3일 오후 2시 제1소회의실 (사)국회물포럼(회장: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 및 제1소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물문화와 물순환 사례 전시회와 세미나」를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와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의 공동주최와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물관리센터의 주관으로 개최한다. 물문화와 물순환 사례 전시회는 9월 2일 월요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 2로비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주승용 국회부의장,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 및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를 하는데, 환경부는 2016년에 전국 지자체에 공모하여 선정된 5개 물순환선도도시(광주,김해,대전,안동,울산)에서 지자체별로 조성중인 물순환 선도도시의 내용을 전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에코델타스마트시티의 전시를 통해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교통, 에너지, 환경 등의 도시문제에 직면한 부산시의 시민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스마트워터시티 및 로봇기반도시로 특화하고 있는 현황을 전시한다. LH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집약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세종스마트시티의 사업내용을 전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9월 4일 대구에서 개소식을 앞두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홍보를 주제로 전시를 한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을 집적화시켜 물관련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검·인증 해외진출까지 지원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다. 그 외에도 도시 미세먼지 & 열섬 저감사업, 도시옥상 간척사업 기술, 노후수도관 갱생 공법 등 개별기술에 대해서도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여 전시한다. 또한 9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이루어지는 물문화와 물순환 사례 세미나는 1부: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부터 배우는 물문화 소개와 2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들이 함께 물로 인해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사례들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승용 부의장은 “이번 전시회와 세미나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물관리기본법에 근거한 물순환 및 물관리 등 물에 관한 국민의 이해증진 및 지식보급 등을 포함한 물문화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관련 지자체와 기관, 시민들께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힘쓰고 있는 모습에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1회 물문화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선정
주승용 국회부의장,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선정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이 28일 문희상 국회의장으로부터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는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 중에서 국가정책 발전과 국민생활의 개선에 이바지한 법률을 선정하여 우수 법안을 발의한 의원에게 본 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법률 발의 건수 평가인 정량평가에서 벗어나, 법률의 내용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방법으로, 기존의 법안 발의 건수만을 높이기 위한 ‘묻지마 법안 발의’를 막고 입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변경된 평가 방식이다. 주 부의장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51개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이 중 원안가결이 8건, 수정가결이 6건, 대안 반영이 49건으로 총 63건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지난해 주 부의장이 발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법률안으로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기본법」과 「정부조직법」이 있다. 「물관리기본법」은 12차례의 토론회·세미나 등을 통해 민, 관, 산, 학, 연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한 끝에 발의되었으며, 발생원부터 시작하여 물을 모으는 새로운 물관리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모은 물의 다목적 활용과 재이용, 수질·수량 및 수재해의 포괄적 관리, 보이는 물과 보이지 않는 물까지 포함하는 물순환의 회복 등 통합물관리의 기본원칙을 담고 있는 법안이다. 통합 물관리를 위해 함께 발의된 「정부조직법」은 지난 20년간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등 여러 정부 부처가 수량, 수질, 수재해 분야로 구분되는 물관리 업무를 나누어 분장해 발생하고 있던 예산낭비와 규제중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 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일원화 하는 법안으로, 주 부의장이 20대 국회에 들어와 이를 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많은 노력을 한 끝에 일원화 방안을 마련하고 통과시킨 법안이다. 이들 법률의 제·개정으로 우리나라 물 관련 업무는 획기적인 대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다가올 물 부족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각종 중복 예산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를 거두어, 국가 정책과 국민 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의원은 “입법과 정책개발은 국회의원의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활동인데 올해까지 총 10회 수상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법 통과 뿐만 아니라 법 개정의 효과를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 의원은 4선 중진임에도 불구하고 초선보다 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2006년과 2007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10회에 걸쳐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주승용 국회부의장,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건설된 지 40년이 지난 노후부두 안전성 문제 해결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원활한 원료공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은 수년 동안 촉구해 왔던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예타’)에서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일정에 따라 2020년까지 기초자료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공사는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주 부의장은 건설된 지 40년이 지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추진을 위해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에 건의하고, 총선공약으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주 부의장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지난 4월 12일 첫 현장시찰로 낙포부두 현장을 함께 시찰하면서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리뉴얼사업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주 부의장은 “낙포부두는 1974년 건설된 노후부두로 2013년 안전진단 D등급을 받는 등 그동안 안전에 매우 취약했다.”며, “이번 리뉴얼사업 예타 통과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이 원활하게 원료를 공급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솔로몬제도에서 공식일정 마쳐
주승용 국회부의장, 솔로몬제도에서 공식일정 마쳐
오랜 기간 불가능했던 추모비 건립에 대한 솔로몬 정부 승인 얻어내 ‘쾌거’ 솔로몬제도에서 광복74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추모행사>열어 빗물 식수시설 설치를 통한 국회외교활동을 성황리에 마쳐 남태평양 주변국 정상급 인사들에게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이끄는 ‘남태평양 징용희생자 추모 및 빗물식수화 지원 대표단(이하 대표단)’이 현지시간 8월 14일 수요일부터 시작한 솔로몬제도에서 공식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바누아투 공화국에서 3일간 공식일정을 끝낸 대표단은 14일 솔로몬제도 호니아라로 이동해 15일 오전부터 솔로몬제도 빗물 식수화 시설 준공식에 참석하고, 광복절 74주년 기념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추모행사를 가졌다. 특히 ‘Edson Ridge 국립공원’에서 열린 <광복절 74주년 기념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추모행사>는 태평양전쟁 당시 헨더슨 비행장 건설을 위해 강제로 끌려와 노역에 동원 되어 희생당한 2,200여명의 조선인들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추모행사에서 주 부의장과 대표단, 그리고 솔로몬제도 관광부 장관 등 정부인사들과 솔로몬제도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제창했다. 이 날 행사에 대해 현지 언론과 현지인들은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한·일 갈등이 고조에 이른 상태에서 과거 일본의 만행에 대해 다시 한번 남태평양 국가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추모식에 참석한 솔로몬제도의 바솔로뮤 파라폴로 문화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일제강제 징용 희생자 추모비 건립을 공식 승인했다. 즉시 정식 공문을 한국정부로 보내겠으며 구체적인 장소와 규모 등에 관한 사항은 솔로몬 한국 명예영사와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 부의장은 "솔로몬 재외동포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지게 되어 기쁘다. 남태평양 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생각하며 외교역량 확대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단은 바누아투 공화국에 이어 솔로몬제도에도 주 부의장이 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국회물포럼에서 솔로몬제도 로베보건소에 설치한 ‘빗물식수시설’준공식에도 참석했다. 이 후 대표단은 주 부의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물포럼’과 ‘한국수자원공사’, ‘서밋237’, 그리고 솔로몬제도 정부와 함께 <빗물 식수화 시설> 관련 세미나를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 부의장은 “대한민국과 솔로몬제도의 인연은 70년 전에 처음 시작되었다. 일본군의 강제징용으로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이곳 비행장 건설에 동원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솔로몬제도의 심각한 식수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 섬나라인 솔로몬제도 현지에 알맞은 물 관리 기술을 전수해서 솔로몬제도 국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주 부의장과 대표단은 현지에 진출한 <이건산업>과 <수자원공사 호니아라 사무소>를 격려방문 했으며, 현지에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 준공식에도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주 부의장은 “이번 바누아투와 솔로몬제도 외교활동으로 인해 남태평양 국가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주 부의장은 오티 솔로몬제도 국회의장 외 남태평양 국가 정상급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유엔지속가능 개발목표 중 여섯 번째인 물과 위생에 대해 기술교류와 실질적인 식수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의회외교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