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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토론
김영록 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토론
전남도 비상진료대책 공유 이어 국립의대 신설 강력 건의 - 지역민 참여 돌봄사례 소개·농어촌 늘봄인력 양성 지원 발표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협력방안 등을 토론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등 100명이 참석해 국가적 과제와 지방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 정비 추진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협력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관련 종합토론에서 “고령층이 많고 의료 기반시설이 열악한 전남도민의 불안과 염려가 큰 상황으로, 호소문 발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비상진료체계 가동, 정부 의료정책 홍보 등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며 “다만 장기화 시 의과대학이 없어 타 지역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중증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 의대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늘봄학교 종합토론 자리에선 귀촌인·지역민이 음악교실이나 갯벌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신안군 사례를 소개하고, “공직자도 솔선수범해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자원봉사에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농어촌 늘봄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토론
김영록 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토론
전남도 비상진료대책 공유 이어 국립의대 신설 강력 건의 - 지역민 참여 돌봄사례 소개·농어촌 늘봄인력 양성 지원 발표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협력방안 등을 토론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등 100명이 참석해 국가적 과제와 지방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 정비 추진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협력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관련 종합토론에서 “고령층이 많고 의료 기반시설이 열악한 전남도민의 불안과 염려가 큰 상황으로, 호소문 발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비상진료체계 가동, 정부 의료정책 홍보 등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며 “다만 장기화 시 의과대학이 없어 타 지역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중증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 의대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늘봄학교 종합토론 자리에선 귀촌인·지역민이 음악교실이나 갯벌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신안군 사례를 소개하고, “공직자도 솔선수범해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자원봉사에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농어촌 늘봄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미래 성장 동력될 내년 국비 확보 시동
전남도, 미래 성장 동력될 내년 국비 확보 시동
국고건의 신규사업 보고회…126건 12조 2천193억 규모 발굴 - 김영록 지사, “지방소멸 극복·균형성장 위한 국비 확보 총력” - 전라남도는 19일 국고 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어 2025년 국비 4천90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조 2천193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126건을 발굴, 국고 확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는 올해 9조 7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국고를 확보한데 이어 정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에 포함된 전남도 핵심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미래성장 동력이 될 대형 전략사업, 도민이 체감할 생활밀착형 사업 등 전남도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할 2025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대규모 계속사업, 예타 대상 사업, 공모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대응 논리를 마련, 국고 9조 원 시대 안정적 정착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2월까지 사업 발굴과 논리 개발을 마치고, 5월까지 소관 중앙부처를 방문해 신규사업을 적극 건의하는 한편, 5월 중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갖고 한발 빠르게 국고 현안사업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6~8월은 기획재정부에 사업 당위성을 중점 설명하고, 9~11월은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 확보를 위해 국회 대응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신규 발굴 주요 사업은 분야별로 최첨단 전략산업 허브 도약 분야의 경우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시험시설 구축(총 450억 원/2025년 20억) ▲전남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총 490억 원/2025년 77억) ▲극한에너지 반도체 연구개발(R&D) 플랫폼 구축(총 420억 원/2025년 15억) ▲인공지능 고속 자율주행차 테스트 필드 조성(총 450억 원/2025년 72억) 등이다.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 분야는 ▲신(新)송전급(70kv) 전력기자재 시험인증 기반시설 구축(총 2천억 원/2025년 5억) ▲압축공기 에너지저장 기술개발(총 580억 원/2025년 10억) ▲레이저 광학부품 공급망 강화 지원센터 구축(총 280억 원/2025년 40억) ▲그린수소 저장·운송 핵심기반 구축(총 280억 원/2025년 21억) 등이다. 농수축산업 생명사업 분야는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타당성용역(총 5천억 원/2025년 3억) ▲국립 김 산업 수출진흥원 및 물류단지 조성(총 1천억 원/2025년 16억) ▲자연재해 등 기후변화 대응 양식어장 구조개선(총 500억 원/2025년 50억) ▲청년 스마트팜 농업단지 조성(총 220억 원/2025년 33억) ▲전남권 농산물 비축기지 구축(총 250억 원/2025년 10억) 등이다.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폭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분야는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총 3조 357억 원/2025년 예타선정)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총 1조 7천313억 원/2025년 예타통과 및 10억)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총 1조 5천235억 원/2025년 예타통과)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사업(총 1천120억 원/2025년 100억) 등이다. 올해 예타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되거나 통과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밖에도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거나 신청 예정인 분야는 ▲광양 공업용수도 사업(총 3천23억 원/조사중) ▲화순탄광 경제진흥원사업 추진(총 5천643억 원/조사중)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총 1천441억 원/조사예정)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총 2천155억 원/신청예정) 등이 있다. 국가 정책 변화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공모사업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 4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글로컬대학30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비롯해 발굴한 195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2025년이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 중 호남고속철도 2단계,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잔여 사업이 완료되고, 2026년이면 광주~완도 1단계 고속도로 공사도 마무리 된다”며 “대형 사회간접자본 대처사업 발굴과 예타 대상사업 조기 통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고예산 확보는 곧 전남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지역균형성장을 이끌도록 내년 국비 확보에 모든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국고건의사업 외에도 지방하천 및 연륙·연도교사업, 노후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등에 대해 국가 및 지자체 역할에 따라 국비 비율이 상향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활동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나주 금성산 산정부 57년 만에 도민 품으로
나주 금성산 산정부 57년 만에 도민 품으로
1966년부터 군부대 주둔으로 보안상 통제 - 관·군 협약…등산로 조성해 17일 개통 결실 - 전라남도는 군부대 주둔으로 57년간 통제됐던 금성산 산정부가 상시 개방됨에 따라 등산로를 조성, 17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성산 산정부 노적봉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권진기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장, 이상만 나주시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시 개방을 축하했다. 광주 무등산 인왕봉도 지난해 9월 57년 만에 상시 개방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데 이어 이번 나주 금성산까지 개방되며 호남의 진산 두 곳을 지역에서 되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금성산(해발451m)은 나주 원도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국립나주숲체원, 생태숲 등 산림휴양·여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1966년 군부대 주둔 이래로 산 정상부 등반이 보안상 불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남아있었다. 민선8기 이후 나주시에서 금성산 정상부 개방을 위한 관·군 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으며, 지난 4월 나주시와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과의 상시 개방 협약이라는 결실을 봤다. 또한 전남도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정상부로 진입하는 등산로 개설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안전하게 조성을 마무리했다. 등산로 개설 공사에는 총 사업비 13억 원(도비 8억 원·시비 5억 원)이 투입됐다. 금성산 낙타봉~노적봉을 연결하는 코스로, 총길이 585m, 폭 1.8m의 데크길과 목재계단으로 이어져 등산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기존 금성산 숲길 12개 노선 26.6㎞와 연계해 노적봉 정상까지 제약 없이 등반이 가능해지며 산행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 금성산 생태숲, 산림욕장과도 산림관광코스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9월 광주 무등산 정상 인왕봉이 57년 만에 개방된 데 이어 나주 금성산 노적봉도 함께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돼 의미가 더욱 깊다”며 “금성산 산정부 도유림 일원에 조성된 등산로가 산림관광명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호 발사체 국내 유일 민간 단 조립장 순천에 착공
누리호 발사체 국내 유일 민간 단 조립장 순천에 착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첫삽 -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첫 민간기업 투자실현 - 전라남도는 15일 순천 율촌산단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총괄 제작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발사체 제작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자유구역청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도화사업단장 등 우주산업 관련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항우연이 주관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업체로 선정돼 국내 300여 참여 기업과 협력해 우주발사체인 누리호 제작을 총괄한다. 지난해 5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는 1.5톤 위성을 700km 위성궤도에 쏘아올릴 3단형 우주발사체다. 1, 2, 3단 단조립을 이번에 구축되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에서 수행한다. 이곳에서는 각 단을 조립한 후 나로우주센터로 이송하는 등 총조립과 발사를 3차례 할 예정이다. 누리호 고도화사업 수행과 상업 우주시대 도래를 대비한 미래발사체 제작 기반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는 전남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민간기업 투자유치 실현이다.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 우주산업 확대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우주산업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성장동력산업이다. 전남이 대한민국 우주강국 실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끈임없이 도전하는 ‘그레이트 챌린저’ 한화그룹이 전남도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5월 고흥에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내 국가산단 부지가 조성되는 대로 우주발사체 핵심 구성품의 제조시설을 건설하기로 전남도, 고흥군과 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민간 주도의 우주발사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민간 발사장 핵심 기반시설 조성과 발사체기업 전주기 지원을 위한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건립 등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민간발사장 기반시설 구축과 함께 우주발사체 특화 국가산업단지, 소부장 특화단지, 복합우주센터, 우주발사체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관련 기반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동욱 전남도의장, “전라남도 우주항공산업 마중물 역할 기대”
서동욱 전남도의장, “전라남도 우주항공산업 마중물 역할 기대”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월 15일 순천시 율촌 제1산업단지에서 열린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의 착공식에 참석했다.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는 민간기업이 중심이 된 국내 유일의 발사체 체계 조립장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도화사업단장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과 공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22년과 2023년 우리나라는 두 차례에 걸쳐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며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했다”며 “이제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해 민간이 우주개발산업을 주도하게 된 만큼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건립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서 쌓아온 경험에 힘입어 우리나라 우주 경제 성장을 이끌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가 내년까지 차질 없이 완공되고 우리나라 우주발사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구례 화엄사 화엄매” “2024 제4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구례 화엄사 화엄매” “2024 제4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행사 및 홍매화 개회식 2024년 3월 9일 오후 13시, 각황전 홍매화 앞 화엄사 노장스님은 구례 화엄사 홍매화가 만개해야 완연한 봄이 온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2024년 봄을 알리는 화엄사 홍매화 꽃망울이 봄비가 온 후 터질 듯하다. 2024년 홍매화 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개최는 지난해보다 2주 빠르게 시작 한다. 그 이유는 기후와 환경의 변화로 홍매화 개화 시기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색을 듣고 소리를 보는 홍매화”라는 슬로건으로 “2024 제4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 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된 “구례 화엄사 화엄매” 사진 콘테스트는 2024년 2월 25일(일요일) 홍매화 촬영 산문개방(촬영 산문 개방 시간 05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을 시작으로 3월 23일(토요일) 오후 20시 30분까지 이다. 출품작을 제출 하려면 화엄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프로사진부분, 휴대폰 부분에 촬영한 사진을 개인당 1작품씩 화엄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올리면 된다. 그리고 3월 9일 오후 1시부터 각황전 앞 홍매화를 배경으로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행사를 개최하며, 최응천 문화재청장,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장, 덕문교구장스님, 화엄사 본사 국장스님, 말사주지스님, 장길선 화엄사 신도회장, 전은정 화엄사 포교사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화엄사 연합합창단(화엄사, 한산사, 광주빛고을 포교원 연합합창단, 지휘자:박영집)과 소프라노 문안나, 테너 김현우가 축가를 부르고, 현중순 시인의 “거룩한 법신 홍매화여” 작품을 시 낭송 전문가 김태정님이 홍매화 축시를 낭독한다. 출품된 작품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구성은 국내 언론사 사진담당 부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 규정은 작품성(30%), 작품의 완성도 및 심미성, 활용성(30%), 대중적 흥미도, 홍보 활용 가능성과 적합성(20%), 공모전 기획 의도 부합성 독창성(20%), 작품의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이며, 동점일 경우 작품성 활용성 순으로 고득점자 순위 선정하며, 모두 동일한 점수일 경우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순위 결정한다고 전영한 책임 심사위원은 밝혔다. 한편 성기홍 화엄사홍보기획위원장은 2024년부터는 지난해까지 촬영 장소 자리다툼 때문에 촬영객들이 사중에 너무 이른 새벽 시간에 방문하여 많은 불편을 초래 하였다며, 스님들의 기도시간과 사중에 준비시간을 가지기 위해 홍매화 촬영 산문개방 시간(05시 30분)과 마치는 시간(20시 30분)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일반 촬영객들에게 당부하였다. 특히 국민 모두가 눈으로 보고 감동 받아야하는 아름다운 홍매화를 개인 사진 찍기 위해 가지를 잡고 촬영하는 것을 절대 금지한다. 그리고 예년에 방문객들이 나무 밑에서 뿌리를 계속 밟아 홍매화 뿌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어 보호를 위한 포토라인을 설치한다고 밝혀다. 또한 촬영객들이 스님들의 초상을 허락도 받지 않고 몰래 촬영하는 것을 절대 금지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홍보기획위원회는 스님들의 홍매화 포토타임 울력시간 촬영을 다음과 같이 정했다. 3월 2일(토요일) 오전 07시 30분, 3월 9일(토요일) 오전 07시 30분, 3월 16일(토요일) 오전 07시 30분 세 번에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2024 제4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 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은 전문가사진 부분 총무원장 1명 상장, 상금 200만원, 템플스테이 1박2일(2명) 등과 휴대폰부분 교구장스님상 1명, 상장, 상금 70만원, 프랑스와즈 화장품세트(10만원), 템플스테이 1박2일, (2명) 등과 그리고 특별상, 등외상이 수여된다. 모든 사진 콘테스트 출품작 및 수상작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수상작은 화엄사 및 구례군 홍보관련 사진으로 채택하여 사용된다. 출품작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경우 화엄사 및 구례군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상 일시는 부처님오신 날 2024년 5월 15일(수요일) 10시에 각황전에서 수여하게 된다. 그리고 전문가 출품작 25명, 휴대폰 카메라 출품작 심사위원 추천 등외 25명 총 50명에게 BBQ 상품권 개인당 3장씩 증정한다. 한편 덕문스님은 천년고찰 지리산대화엄사는 “지리산의 위용과 화엄사의 기운을 담아내는 홍매화는 300여년 변함없이 꽃과 바람의 향기로 아름다움을 변함없이 뽐내고 있다. 특히 코로나 3년 동안에는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크나큰 감동과 힐링을 주었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금년에는 홍매화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는 일정을 보고 자연과 환경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모두가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전했다.” - 세부일정 - 1. 행사내용 1)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대화엄사 2) 일시 : 2024년 2월 25일(일요일) – 3월 23일 3) 주관 : 화엄사 홍보기획위원회 4) 후원 : 문화재청, 전라남도, 구례군청, 구례군의회 불교리더스포럼, BBS 불교방송, BTN, 불교신문, 법보신문, 현대불교신문사, 화엄사 신도회, 포교사회 5) 협찬 : 제너시스 BBQ, 프랑스와즈, 그린마타(비건버거), 화엄267 6) 참여부문 (1) 프로 사진(DSLR, DSLT), 전문가 참여 부문 (2) 핸드폰 카메라 일반인 사진 참여 부문 (3) 사진 제출은 개인당 1점을 화엄사 홈페이지에 마감 당일 시간까지 7) 홍매화 촬영 준수사항 및 포토라인 설정 (1) 사진 업로드 시간 : 2024년 2월 25일(일요일) 07시 30분 – 3월 23일(토요일), 20시 30까지 (2) 촬영 산문 개방 : 05시 30분 부터 (3) 촬영시간 : 오전 07:00 – 오후 20:30 (사진 촬영시 스님 초상권에 대하여 화엄사가 울력 시간에 노출된 사진 만 허용, 개인적으로 스님 촬영 초상권 사용 불허) (3) 홍매화 보호를 위해 포토라인 설정(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요망) 2. 수상작 발표 : 1) 일시 : 2024년 4월 23월, 화요일 09시 2) 발표장소 : 화엄사 홈페이지, BBS 불교방송 4월 23일,(불교방송) 3 수상 내용 및 저작권 1) 프로 전문가 부문 ○ 총무원장 1명 : 상장, 200만원, 템플스테이 1박2일(2명) ○ 교육원장 1명 : 상장, 100만원, 부상, 템플스테이 1박2일(2명) ○ 포교원장 1명 : 상장, 100만원, 부상, 템플스테이 1박2일(2명) ○ 교구장스님 1명 : 상장, 100만원, 부상, 템플스테이 1박2일(2명) 2) 휴대폰 카메라 부문 ○ 교구장스님상 1명 : 70만원 프랑스와즈 화장품세트 (10만원), 템플스테이 1박2일, (2명) ○ 부주지스님상 1명 : 50만원 프랑스와즈 화장품세트 (10만원), 템플스테이 1박2일, (2명) ○ 총무국장스님상 1명 : 30만원 프랑스와즈 화장품세트 (10만원), 템플스테이 1박2일 (2명) ○ 교무국장스님상 1명 : 30만원 프랑스와즈 화장품세트 (10만원), 템플스테이 1박2일 (2명) ○ 포교국장스님 1명 : 30만원, 프랑스와즈 화장품세트 (10만원), 템플스테이 1박2일 (2명) ○ 특별상 : 불교리더스포럼 상임대표상 1명 : 프랑스와즈 화장품세트 (10만원), 부상(50 인치 TV), 템플스테이 1박2일 (2명) ○ 등외 작품 50명(심사위원 추천) : 부상 각 개인당 BBQ 티켓 3장씩(배송) 3)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 - 제4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출품작 및 수상작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4) 수상작은 화엄사 및 구례군 홍보관련 사진으로 채택하여 사용 한다. 5) 출품작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경우 화엄사 및 구례군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4. 시상 일시 : 1) 시간 ; 2024년 5월 15일(수요일) 부처님오신 날, 10시 2) 장소 : 각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