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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김승남 국회의원 청년정치 탄압 고발, 민주당 쇄신 촉구!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김승남 국회의원 청년정치 탄압 고발, 민주당 쇄신 촉구!
김승남 의원, 줄세우기, 청년정치 탄압 논란으로, 총선 행보 적신호 - 전국 청년당원, 국민 이목 집중, 민주당의 자정능력에 대해 귀추 주목...- 김승남의원의 정치 보복은, 밀착수행과 인원동원 요구 거부로 시작돼...- 김승남의원, 충성과 밀착수행 요구하며, 국회의장 공로장 전달 가로막기도... - 힘없는 지역 청년 당원들에게만, 법적 대응 운운, 침묵 강요 행태에 깊은 유감 표해... -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2.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라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승남 국회의원의, 지역의원 줄 세우기와 구태 보복 정치를 고발하며, 민주당의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 글에서 김 의장은 “1. 25.(목) 11시4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전국지방의원협의회장, 이현택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강진군 청년당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으나 김승남의원의 전방위적인 방해로 무산되었다.”며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고 목소리를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하게 틀어막아 버렸다.”며 분개했다. 앞서, 지난 17일 김승남 의원은, 김보미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 당원들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청년당원들이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 될 때까지 수수방관으로 일관해,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라고 한 것을 허위사실 유포로 간주해 강력하게 법적대응 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민과 청년당원분들께서 정치 모략으로 끝날 뻔한 저의 정치 생명을 지켜 주셨다. 오늘은, 제가 정치 생명을 걸고, 청년 당원분들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남 의원의 줄세우기 구태 정치와, 그에 따른 정치 보복은 지역구 방문이나 당 행사 시, 수행과 인원동원 요구에 응하지 않자 시작됐다. 당 행사에서 배척 당했으며, 동료 군의원들의 따돌림, 모욕주기 등 온갖 괴롭힘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승남 의원이 밀착 수행과 충성을 요구하며, 국회의장 공로장을 중간에서 가로막기도 했으며, 본인의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공로장을 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아, 포기한 일화 등도 공개했다. 한편, 김승남 의원은 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철회되자,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본인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발뺌 했고, 오히려 본인이 불신임 결의안 철회를 강력히 요구해 사태를 해결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보미 의장은, 민주당 소속 지역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원장이 몰랐다는 것은,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역량이 없다는 무능의 고백이며, 군의원들을 컨트롤할 수 있었음에도 불신임결의안 발의를 묵인했다는 진실의 고백이 아닌지 반문했다. 또한, 수많은 언론과 출마예정자들이 김승남 의원의 잘못된 정치행태에 대해 비판했지만, 정작 힘 있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면서, 힘없는 지역 청년 당원들에 대해서만 법적 대응을 운운하며 침묵을 강요하는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끝으로, “줄 세우기 구태정치로 인해 당은 분열되고 반목하고 있다.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남 강진에서 시작해, 전남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해졌고, 이제는 전국의 청년당원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라며, “호남의 썩은 부분, 개혁으로 깨끗하게 도려내지 않으면, 4월의 파란 물결은 구정물이 될지도 모른다. 민주당의 혁신, 호남의 선량한 청년당원들, 그리고 새로운 청년 정치의 싹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줄세우기, 청년정치 탄압 등 각종 논란이 더해지며, 4. 10.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김승남 국회의원의 향후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청년당원들과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주당의 자정능력이 작동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허영 의원, 민주당 공천 면접 순조롭게 마쳐다고 밝
허영 의원, 민주당 공천 면접 순조롭게 마쳐다고 밝
춘천호수국가정원 등 친환경·미래산업 육성 전략 설파 “춘천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4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주관하는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허영 의원은 이날 오전 면접 종료 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공관위원들의 질문과 자신의 답변 요지 등을 간략히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허 의원은 ‘지역의 미래산업을 어떻게 살리고 육성할 것인가’라는 공관위원들의 질문에는 “지난 4년 내내 강원특별자치도법 제정안부터 전부개정안까지 모두 대표발의하고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미래산업글로벌도시’라는 비전을 반영시켰고,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와 바이오클러스터를 비롯한 강원지역의 미래첨단산업에 대한 입법‧정책‧예산 성과를 거뒀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답변했다”라고 전했다. 대표공약의 실현 방법에 대해서는 “춘천은 호수국가정원을 대표공약으로 추진 중”이라며, “그동안 수도권에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강력한 수질 규제로 인해 발전이 정체되었던 면이 있었으나, 오히려 청정환경을 기반으로 국가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친환경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살리도록 할 것이라는 취지를 중심으로 말씀드렸다”라고 허 의원은 밝혔다. 지역구 후보자가 공통으로 받은, ‘면접 결과나 경선 결과에 서로 승복하고 통합‧단결해서 함께할 것이냐’라는 질문도 소개한 허 의원은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으며, 보수세력이 상대적으로 큰 강원지역에 대한 당의 우려나 당부는 없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자기소개를 하면서도 현 민주당의 이름으로 당선된 첫 국회의원이라는 의미를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더욱 굳건한 각오와 자세로 꼭 승리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당 공관위 면접까지 마친 허영 의원은 오는 2월 5일(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신성식 후보 “푸드&바이오 산업 개발·육성으로 미래산업 완성하겠다”
신성식 후보 “푸드&바이오 산업 개발·육성으로 미래산업 완성하겠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현역의원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성식 예비후보가 2월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발전에 대한 2번째 공약으로 <푸드& 바이오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읍면 발전모델 완성>을 제시했다. 신성식 후보는 “식(食)이 가지는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순천의 읍면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특화 음식을 개발하는 미식산업을 육성하면 순천이 가지고 있는 자연친화, 힐링, 생태관광 등 이미지와도 맞아 유입되는 관광인구를 늘려 지역소멸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순천시는 산과 들 순천만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이 주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생산자와 외부 소비군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양질의 농산물 생산에서 부터 다양한 음식의 개발은 물론 가공과 발효, 기능성 인증 등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예비후보는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이 거의 30년이 다되어가지만 그동안 읍면지역 발전 모델은 매우 부족했다“면서 “통합 후 처음으로 승주읍에 바이오 산업 분야에 620억원의 예산이 투자되면 원료공급, 소재화, 제품생산, 유통, 푸드와 뷰티, 펫테크까지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것이다”며 “푸드&바이오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적극 육성하여 소득도 향상시키고 귀농귀촌으로도 이어지는 새로운 읍면 발전모델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성식 예비후보는 순천 승주읍 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중앙대법학과를 졸업하고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 경기도, 2월 1일부터 신청접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 경기도, 2월 1일부터 신청접수
도내 임산부 3만 명 대상,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신청접수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 에코이몰(www.ecoemall.com) 온라인 또는 읍·면·동 방문 신청 - 1인당 월 1~4회, 총 48만원 상당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제공 경기도가 미래세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월 1~4회, 자부담 20%를 납부하고 총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올해는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을 감안해 1회 구매한도를 12만 원으로 상향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3만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적격 또는 포기자가 발생하면 예비 대상자 중 미경험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 사업은 임신부 또는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도내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대현 도의원,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 피해지역민 의견 없어 질책
서대현 도의원,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 피해지역민 의견 없어 질책
환경오염 실태조사 용역에 피해지역 반영 및 피해보상과 진심어린 사과 필요 전남도ㆍ여수시 피해 지역민 심리적 고통 이해하려는 자세 필요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1월 24일, 환경산림국 업무보고에서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에서 피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심리적 고통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서대현 의원은 “지난 22일, 여수산단 인근 주민들은 여수시청과 전남도청 앞에서 환경오염 실태조사에 대한 보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전했다. 이는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조작 사건이 일어난 지 5년이나 지났지만, 환경오염 실태조사 용역에서 피해지역 마을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여수시와 전남도를 질책한 것이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전남도는 9개 항의 권고안을 도출하고 자가측정 조작 위반한 사업장에 대한 행정처분,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방안 마련 등 계속해서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 지역민 입장에서는 가시적인 성과 없이 별다른 진전이 느껴지지 않아서다”며 질타했다. 이어서 “40여 년간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피해보상에 대한 논의는 물론 오염물질 배출 업체의 진정성 있는 사과조차도 없다”며 “대기용역 측정 범위 5㎞ 이내의 지역인 삼일동, 주삼동, 묘도동, 소라면대포, 율촌면신풍 등 5개 마을을 대기오염 및 악취물질 조사 지점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남도의 적극적 대책을 요구했다. 또 “2019년 조작 사건 발생 이후 피해 지역민들은 보상이 이뤄지길 기다려 왔는데 앞으로 더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역민들이 받을 심리적 고통을 이해하려는 행정의 자세도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박종필 환경산림국장은 “피해 지역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도록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정책적으로 돕는 방안이 있는지 여수시와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포천 찾은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미래성장 먹거리의 원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있다”
포천 찾은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미래성장 먹거리의 원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있다”
25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 -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통해 포천시 발전 구체화 발표 - 시민추진단 발족 등으로 시민중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주목 끌어 - 새이름 짓기 공모전도 적극 홍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포천시를 찾아 2024년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포천의 미래와 북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3일 연초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북부 시군 방문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의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행사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엄중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살아갈 수 있는 단초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단순히 경기북부만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의 먹거리를 만드는 원천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이렇게 여야 간에 당의 차이와 이념 차이 없이 힘을 합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한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일 것”이라며 “8부 능선을 넘었다. 이제까지 왔던 길은 헛수고가 아니라 앞으로 남은 2부 능선을 넘기까지의 좋은 자산과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 시간문제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포천시 시민추진단의 결의문 낭독과 발대식 등 시민 중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움직임이 큰 주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전에 대한 홍보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에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새이름 심사 기준은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을 깨워 경기북부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으로 이어지는 미래상을 담은 참신한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 앞서 포천에서 북부지역 청년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 아세안 전기 다목적자동차 테어다운(Teardown) 및 핵심부품 전시회 개최
충북도, 아세안 전기 다목적자동차 테어다운(Teardown) 및 핵심부품 전시회 개최
충북도는 아세안 국가의 자동차 부품시장 신규 판로개척을 위하여 아세안 전기 다목적 자동차 Teardown* 및 핵심부품 전시회를 16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로비,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 테어다운(Teardown) : 선진기술을 가진 경쟁차종의 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차량을 낱낱이 분해・분석하여 신차종 개발에 참고하기 위한 기법을 뜻함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모델3와 아세안시장의 전기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기 지프니, 전기 트라이시클 차량을 분해 전시하여 도내외 다목적자동차 및 부품 기업, 대학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핵심부품 전시와 더불어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시장으로 평가되는 아세안 자동차 부품 시장진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선진기술 차량 분해․분석 성능 소개 ▲아세안 현지 차량 분해․분석 및 성능평가결과 보고 ▲선진․현지 차량의 비교·분석 보고 등 향후 아세안 시장진출 방향 및 접근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의 다목적자동차 사업전환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해당 사업은 친환경 다목적자동차로의 사업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아세안 시장진출을 위한 차량·부품 특성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도내 다목적자동차 및 특장차 관련 기업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다목적자동차산업의 전기구동 체계 기반 기술개발 R&D 지원에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고 해외 유명 전기다목적자동차인 포드사의 이-트랜짓(E-Transit) 차량을 분해 전시 및 부품 분양하여 기업들에게 선진기술 부품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4년에는 신규 자동차부품시장으로 주목받는 아세안시장으로의 진출에 도전한다. 미래차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R&D 지원의 지속운영과 함께, 아세안시장 현지 내 개최되는 전시회에 충청북도 공동전시관을 운영하여 도내 다목적자동차 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 개최할 계획이다. 최근 지속적인 교통체증과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친환경 이동 수단에 관한 관심이 높아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이 시급한 아세안시장의 글로벌 전시회 참여는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다목적자동차 산업 중심지로써의 도약과 신규 아세안시장 확보에 적극적인 자세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연계하여 관련 기업들에게 판로개척, 수출 성과 창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청북도가 다목적자동차산업의 거점임을 견고히 하고, 기업역량 강화, 사업화 촉진 등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참여기관 371개 공모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참여기관 371개 공모
유아‧청소년‧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함양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강사, 기자재 등 무료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등 총 371개 참여기관 모집 방송통신위원회(김홍일 위원장)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함양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교육에 참여할 371개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은 국정과제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미디어 세상’에 발맞춰 전 국민 생애주기 맞춤형 미디어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해당 지역에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미디어 기기 활용, 콘텐츠 제작, 미디어 윤리와 비판적 이해 등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진행에 필요한 교구·기자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기관은 총 371개 기관으로, 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유아 미디어교육(50개 기관)’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미디어교육(203개교)’ ▲복지관·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계층 미디어교육(118개 기관)’ 이다. 참여기관 선정은 사업 이해도, 운영 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여 점수 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참여기관이 농어촌·도서벽지 등에 위치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여 우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www.kcmf.or.kr) 내 공지사항에서 ‘202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공모’ 게시물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edu@kcmf.or.kr)로 오는 2월 15일(목) 자정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진행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의 사례는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내 ‘미디어교육 자료’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참여기관 공모안내] ㅇ 신청방법: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신청서 양식 작성 후 메일로 접수 ㅇ 접 수 처: edu@kcmf.or.kr ㅇ 신청기간: ’23.12.28.(목) ~ ’24.2.15.(목) 자정까지 ㅇ 결과공고: ’24.2.23.(금) ㅇ 문 의: 02-6900-8345 (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교육정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