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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락 도의원, “농촌마을 유휴자원조사, 적극행정 필요”
임지락 도의원, “농촌마을 유휴자원조사, 적극행정 필요”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5월 13일 열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건설교통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촌마을 유휴자원 조사’에 대해 내실 있는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농촌마을 유휴자원 조사는 농촌지역 빈집 상세정보 조사를 통해 빈집 활용도 제고와 정저여건을 개선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신청에 따라 예산을 배분한다. 조사 대상 규모는 약 7,500동을 계획하고 있다. 임지락 의원은 “현재 농촌마을에 많은 빈집들이 있어, 자원으로써 활용 가치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빈집 활용을 통한 마을단위의 소득 창출과 빈집 방치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적극 행정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해여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시·군의 신청으로만 사업을 운영하지 말고, 직접 시·군을 독려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적극 행정에 대한 필요성에 동의한다.”면서, “남은 기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답변했다.
강원 글로벌 관광 얼라이언스 발돋움
강원 글로벌 관광 얼라이언스 발돋움
「202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전세계 31개국 400명 참석 아태 지역 관광 외교 확대 및 실질적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글로벌 위기 공동 대응 및 지속가능관광 실천 기여 약속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6일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된「202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에서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st Asia Inter-Regional Tourism Federation, 이하 EATOF)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이하 PATA)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적 관광 거버넌스 구축에 대해 업무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①관광문화유스 교류,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②글로벌 관광 동향 데이터 공유 및 위기관리 공동 대응, ③ 지속가능관광 실천을 통한 UN 2030 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달성과 ④ 상호 주요 행사 참가를 통한 공동 지원등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을 협약하였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1951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중심 인·아웃바운드 관광 증대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협회로, 연차총회, 관광교역전, 세계지부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여,「2023 세계관광산업 컨퍼런스」,「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져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00년 10개 지방정부와 함께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을 설립하여, 22여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쳐 관광을 기반으로 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다층적 거버넌스를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누르 아마드 하미드 CEO는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과의 관계를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EATOF와의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며, “혁신적인 이니셔티브에 협력함으로써 양 기관의 역량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관광의 책임 있는 발전을 지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의 사무총장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관광의 중심인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든든한 글로벌 관광 얼라이언스로 발돋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광·유스 분야의 실질적인 상호 협력과 빅데이터 분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숙경 전남도의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 총력’ 강조
한숙경 전남도의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 총력’ 강조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5월 13일 전략산업국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천연물 생산에서부터 소재 추출, 가공,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표준화 지원 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유치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 밀려 고배를 마신 후 이번엔 반드시 유치한다는 각오다. 한숙경 의원은 “천혜의 자원과 인프라, 우수인력을 바탕으로 모든 천연물 산업이 전남으로 통할 수 있도록 다음 주 최종 발표 전까지 유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남도가 가진 강점은 물론 유치의 당위성을 충분히 어필했으며, 객관적인 평가 자료도 성실히 준비해 왔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천연물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숙경 의원은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안',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관련 분야 입법 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의준 도의원, 축산농가 전염병 사전 차단에 총력 당부
신의준 도의원, 축산농가 전염병 사전 차단에 총력 당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5월 14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축산농가 전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철저한 방역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신의준 위원장은 최근 미국에서 우유 속 조류인플루엔자 이슈가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 “전남의 청정이미지 구축은 관계 당국을 비롯하여 축산농가가 전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했기에 지켜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가축 전염병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가축 전염병 피해는 단시일에 지역 축산업의 기반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수 있는 커다란 위협”이라며 “우리 지역의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방역시스템 구축과 철저한 현장 방역 등 오로지 예방만이 최고의 대안이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청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남의 청정이미지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농축산식품국 정광현 국장은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과 전남의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해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이 도의원,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이용률 높여야!
김정이 도의원,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이용률 높여야!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5월 13일 제380회 임시회 건설교통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 및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상버스는 일반버스 대비 높이가 낮고 휠체어나 유모차 탑승을 돕는 장치가 있어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탑승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 버스로 지난해부터 노후화된 시내·마을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저상버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김정이 의원은 “저상버스 의무도입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이 분산되어야 하지만, 여전히 지체장애인 이동이 장애인콜택시로 집중되고 있다”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 및 이용률을 높여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이 저상버스 탑승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며 “저상버스 도입취지에 맞게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조사 등을 통해 저상버스 이용 시 불편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시‧군에서 저상버스 구매 계획이 축소하는 반면 장애인콜택시 구매수요가 늘어나는 원인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저상버스에 비해 장애인콜택시가 집에서 부를 수 있어서 선호하는 것 같다”며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락 도의원, “농촌마을 유휴자원조사, 적극행정 필요”
임지락 도의원, “농촌마을 유휴자원조사, 적극행정 필요”
전라남도의회 임지락(더불어민주당, 화순1)의원은 지난 5월 13일 열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건설교통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촌마을 유휴자원 조사’에 대해 내실있는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농촌마을 유휴자원 조사는 농촌지역 빈집 상세정보 조사를 통해 빈집 활용도 제고와 정주여건을 개선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신청에 따라 예산을 배분한다. 조사 대상 규모는 약 7,500동을 계획하고 있다. 임지락 의원은 “현재 농촌마을에 많은 빈집들이 있어, 자원으로써 활용 가치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빈집 활용을 통한 마을단위의 소득 창출과, 빈집 방치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적극행정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시·군의 신청으로만 사업을 운영하지 말고, 직접 시·군을 독려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덧붙혔다. 이에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적극행정에 대한 필요성에 동의한다.”면서, “남은 기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인정 도의원, 전남 여객자동차터미널 대부분 노후화 심각...환경 개선 위해 충분한 예산 확보해야
김인정 도의원, 전남 여객자동차터미널 대부분 노후화 심각...환경 개선 위해 충분한 예산 확보해야
전라남도의회 김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진도)은 지난 5월 13일 건설교통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20~40년 이상 노후화된 여객자동차터미널의 시설개선을 위해 안정적인 예산확보를 강조하며 이용객 감소에 따른 대합실 시설 기준 완화 등 관련 법 개정 추진을 주문했다. 여객자동차터미널 노후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이용객 감소 등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노후 여객터미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 내 여객자동차터미널은 총 48개소로 폐업 7개소, 20~ 40년 이상 노후화된 터미널은 37개소(20년 18개소, 40년 이상 19개소)이며, 현재 5개소가 여객터미널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인정 의원은 “전남도 내 48개 여객자동차터미널 중 폐업한 7개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터미널이 낙후하고 노후화됐다.”며 “시외버스 운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터미널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운송사업자에게만 전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다수의 대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여객자동차터미널의 안정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본예산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해야 하며, 이용객 감소로 인한 대합실 기준 정비 등 관련 법 개정 건의에도 지속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터미널 활성화를 위해 시설 기준 완화와 재산세 25% 감면 등을 건의하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본예산에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난임부부 몸 건강‧마음건강 챙긴다' 서울시, 초기 난임부부 통합건강관리
'난임부부 몸 건강‧마음건강 챙긴다' 서울시, 초기 난임부부 통합건강관리
난임시술과정 교육, 식이‧운동, 상담 등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 지원’ 시범사업 올해 100쌍(총 4기) 대상, 6.7(금)까지 2기 신청… 18일(토) 1기 사업출범식 참여자 선정되면 8주간 난임 전문가 강연, 신체‧심리 건강관리, 멘토링 등 제공 시 “초기난임 극복 비롯해 아이 원하는 모든 부부위한 지원 다각적으로 펼칠 것” 아이를 간절히 갖고 싶지만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 난임시술 지원 소득기준과 시술횟수 제한을 없애고 올해부턴 연령별 차등 지원을 폐지한 데 이어 난임시술로 인한 부부의 신체․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올해 난임부부 총 100쌍을 대상으로 초기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성공률을 높여주기 위한 난임 시술․치료과정 교육, 식이․운동․마음 건강을 돕는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 지원’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6.7(금)까지 2기에 참여할 부부를 모집한다. 부부가 처음 ‘난임 진단’을 받게 되면 아이를 원하는 절실한 마음에 배란유도 호르몬 주사 등 각종 난임 시술을 서두르게 되는데, 시술로 인한 신체적 부담뿐 아니라 두려움, 압박감 등 심리적 어려움 또한 부부가 오롯이 감내야 해 마음 건강관리도 중요하다. '09년부터 풍부한 경험과 전문인력으로 가지고 난임 극복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여 온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진행하는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 지원’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난임을 극복한 경험자에게 어려움을 털어놓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난임멘토 1:1 매칭’도 제공한다. 난임․비뇨기과․정신건강․영양․운동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가 이루어지며 숲 체험, 걷기대회, 부부 모임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뿐 아니라 모바일 통한 주차별 식단관리, 운동 습관, 마음 건강 챙기기 등도 병행된다. 시는 난임 진단 후 건강보험 지원기준 4회 이하 시술을 받은 ‘초기 난임부부’ 100쌍(기수별 25쌍)을 모집, 올해 총 4기를 운영할 예정으로 대상 부부에 선정되면 8주 동안 다양한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누리집(www.agaya.org)에서 6.7(금)까지 선착순 신청하면 되며, 참여자 모두 무료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02-3431-3301)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시는 5.18.(토) 13시부터 서울의료원 대강당에서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 제1기 참여 난임부부 25쌍(50명)이 함께하며 서울시․서울의료원 가임센터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초기 난임부부 응원과 함께 8주간 진행될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서울의료원 연명진 가임센터장의 난임 시술과 극복에 대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난임시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난자․정자채취, 체외수정과정, 배아세포분열과정, 배아보관 등)를 돕기 위해 ‘서울의료원 가임센터’ 현장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초기 난임이 고위험 난임으로 진행되지 않게끔 예방하는 적극적인 난임극복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난임극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치구, 타 기관 등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파할 계획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난임’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초기부터 신체․심리적 관리를 잘한다면 극복하고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받을 수 있다”며 “많은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고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