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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배 예비후보,“민주당 경선 TV토론 무산은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규탄 “3자 후보 협의 후 경선 TV토론”강력 제안
천경배 예비후보,“민주당 경선 TV토론 무산은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규탄 “3자 후보 협의 후 경선 TV토론”강력 제안
천경배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김은경 혁신위에서 제안하고 민주당에서 수용한 경선 TV토론회가 3명의 후보 중 후보 1명이 반대해 취소된 건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이자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경선 TV토론회는 반드시 제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민주당 비서실 근무 당시, 김은경 혁신위에 파견, 혁신위 담당 국장으로 혁신위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과거 민주당 경선은 유권자들에게 경선후보의 그 어떤 정보도 제공되지 않아 깜깜이 경선으로 진행되어 왔다. 김은경 혁신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원에게 문자발송, TV토론 등을 통한 유권자 알권리를 제공토록 당에 제안한 바 있다. 이는 천후보 본인이 직접 설계해 김은경 혁신위원장에게 직접 제안했고, 혁신위 회의에서 완성된 민주당 경선 룰이라 밝히며, “본인이 경선후보로 참여하고 있는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서 TV토론 무산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규탄했다. “TV토론을 무산시킨 예비후보는 다시한번 생각을 바꿔 TV토론 이라는 공개의 장이 열려야 입후보자는 알릴 권리를 유권자는 알권리를 보장받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천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로서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철학과 정책, 맞춤형 지역발전 공약 등을 TV토론을 통해 영암무안신안 유권자들에게 알리자고 제안”한다며, 서삼석 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2선을 하는 동안 지역민은 극단으로 나뉘고, 지역발전은 전진이 아닌 후퇴의 길로 가게 만든 무능력한 국회의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제대로 된 쓴소리 한번 못하는 국회의원이라고 외치고 있는 지역민들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태성 예비후보는 ”왜? 지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안군공항 조기 이전을 확정한다는 공약을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는지 지역민들의 궁금증에 답을 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TV토론은 경선기간 중 방송사와 연계해 정당이 개최할수 있다.”고 전제한 후 “영암무안신안 경선 후보들은 TV토론을 피할게 아니라 하루빨리 3자 협의하여 TV토론은 개최를 해야하므로 천경배 예비후보는 두분 예비후보에게 TV토론”을 강력히 제안했다.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각각 50%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경기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경기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5일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 도민, 관계 전문가, 시군, 다양한 이해관계자 등 참석 온실가스 배출량 2030년까지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설정 - 지난해 9월 발표한 기후위기 대응 전략 「스위치 더 경기」 과제 구체화 경기도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담은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두 번째 공청회를 열었다. 도는 지난해 9월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전략인 ‘스위치 더 경기’를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은 ‘스위치 더 경기’의 과제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한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도민, 관계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재경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은 이날 기본계획안 발표를 통해 지자체 관리 권한이 있는 온실가스 배출 부문인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0%, 배출량 4,658만 톤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공, 기업, 도민, 산업 분야의 RE100 실천을 담은 스위치 더 에너지(Switch the Energy) ▲탄소중립 도시 모델 구축을 위한 스위치 더 시티((Switch the City) ▲친환경 이동수단 확대 등 교통 관련 스위치 더 모빌리티(Switch the Mobility)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한 스위치 더 파밍(Switch the Farming)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 스위치 더 웨이스트(Switch the Waste) ▲탄소흡수인 확충을 위한 스위치 더 그린(Switch the Green) 등의 6대 분야의 감축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위기 적응 ▲공유재산 영향 대응 ▲국제·지자체 간 협력 ▲교육·소통 ▲탄소중립녹색성장 인력 양성 ▲녹색성장 촉진 ▲청정에너지 전환 촉진 ▲정의로운 전환 등의 8대 분야 전략을 마련하였다. 감축 전략과 이행 기반 강화 대책의 구체적인 세부 추진 과제와 재정계획 등은 도민 등의 의견수렴과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전의찬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에너지,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시민사회, 시군 등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의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은 공기관뿐 아니라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만큼 도민들이 실천 가능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공청회 이후인 8일까지 방문(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장안구 경수대로 1150), 전자우편(98jhs@gg.go.kr, ymj472@gri.re.kr)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청취할 예정이며 도민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안)은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뒤 4월 중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천경배 예비후보, “서삼석·김태성 예비후보 비위·불법의혹 감찰”촉구
천경배 예비후보, “서삼석·김태성 예비후보 비위·불법의혹 감찰”촉구
“민주당 정체성 훼손한 김태성 후보 정치적 판단 요구” “대낮 대로변 김태성-서삼석측 집단난투극 직전 추태”개탄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위·불법 의혹과 민주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해당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와 이에 따른 엄중한 조치를 중앙당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4일 오후 3시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구태정치 청산과 민주당 총선승리를 위한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긴급 호소문을 통해 “지금 민주당은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승리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경선후보로 확정된 특정 후보들은 당의 정체성과 명예를 훼손하고,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싸울 자질과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운 행태를 보이며 지역민과 유권자를 실망시킴과 동시에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감찰과 진상조사가 필요한 사례로 ▲ 김태성 예비후보의 친누나인 김용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의원 재임 사실을 중앙당 면접 과정에서 은폐 및 누락하여 민주당의 중요한 경선후보 확정 기준인 정체성 논란을 고의 회피 의혹, 이에 대한 공개사과 및 정치적 판단 촉구 ▲ 지난 2월 29일 오후 4시경 전남 무안 남악 소재 서삼석 국회의원 사무실 앞 ‘서삼석의원 재산증식 의혹’ 관련, 해명 및 사퇴 촉구 시위를 하던 김태성 예비후보 측과 서삼석 사무실 당직자들 간 욕설난무 등 대로변 대낮 집단난투극 직전까지 가는 추태 ▲ 서삼석 현 의원의 불공정한 지방의원(군.도의원) 줄세우기와 지역신문이 보도한 불법적 재산형성 의혹 및 시민단체의 서삼석 의원 검찰 고발 사실 등을 공개 및 해명 등을 요구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들의 행태는 민주당의 혁신 노력을 폄훼하고,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방해하는 행위이자, 국민들과 민주당을 이간질하는 적폐행위”라면서 “중앙당의 철저하고 엄격한 감찰을 즉각 이행하여 주실 것”을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원들간의 백주 대로변 난투극 직전까지 가게 만든 장본인인 서삼석 국회의원은 불법재산형성 과정에 대해서도 스스로 해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성 예비후보의 당 정체성 및 고의 은폐 의혹과 서삼석 국회의의 비위 및 규정 위반 사례에 대한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결과에 따른 처벌도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꾸러, 이재명 당 대표실에서 왔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천경배 예비후보는 성남시청(이재명 시장) 초대 대외협력팀장, 경기도(이재명 지사) 초대 세종사무소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비서실 선임 정무팀장, 이재명 당 대표실 국장을 역임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후보 비서실 팀장, 추미애 당 대표실 정무조정 부실장과 추미애 법무장관 비서관을 역임했다. [천경배 후보 주요 경력] 성 명:천 경 배 (千 京 培) 생년월일: 1975년. 10월 生 (만 48세) 출마 지역: 무안·영암·신안 학 력: 목포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졸업 [주요경력] 국회;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 [지방 정부] 초대 성남시청 대외협력팀장(이재명시장) 초대 경기도 세종사무소 소장(이재명 도지사) [정 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국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비서실 선임 정무팀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정무조정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 팀장 [중앙 정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비서관 [시민 사회] (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간사 [사회 경력 ] 국립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자문교수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단원 공개 모집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단원 공개 모집
◈ '2024 부산발레시즌'에 참여할 발레단 공개 모집… 오페라-발레 전문인력 육성 목적 ◈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무용상을 받은 발레리나 '김주원' 위촉하여 단원 육성과 함께 작품 제작 진행 ◈ 3.19.~26. 전자우편 통해 참가 접수 및 3.31. 실기 전형(오디션) 개최 예정… 16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 ◈ 이번 합격자는 시와 영화의전당의 첫 작품이자 '김주원'이 작품 예술감독으로 처음 선보이는 <Shining Wave>에 참여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2024 부산발레시즌>에 참여할 발레 전문인력인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이하 발레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제작 중심극장으로 운영하기 위한 오페라-발레 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지난 2022년도부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모집․선발하여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발레단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발레단 구성을 위해 지난해 연말 김주원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2일간 6회차에 걸쳐 「부산광역시 발레워크숍」을 통한 준비를 했다. 시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위촉하여, 단원 육성과 함께 작품 제작을 진행한다. 김 감독은 부산출생으로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국립발레단에 수석 무용수로 입단, 2012년까지 활동했고, 2006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발레계 최고의 권위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우수 여성무용상을 받았다. 이후 성신여대, 현 서울사이버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들을 양성해 왔고, 지난 발레워크숍을 통해 시와 전문인력 육성(발레단 운영)을 준비해 왔다. 발레단 참가는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자우편(arik2@korea.kr)으로 접수하면 되고, 실기 전형(오디션)은 3월 31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응시 자격은 타 기관 등에 전속으로 소속되어 있지 않은 16세(2007.3.1. 이후 출생)부터 39세(1983.3.1. 이전 출생) 이하인 자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시 누리집 고시공고(www.busan.go.kr/nbgosi)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한 단원은 시와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이 함께 제작하는 '2024 부산발레시즌 <Shining Wave>' 작품에 참여한다. 이번 <Shining Wave>는 김주원 감독이 처음으로 작품 예술감독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1부 클래식 발레, 2부 창작 발레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9월 초부터 작품을 준비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일정과 작품에 관한 내용은 추후 제작발표회를 통해 다시 한번 알릴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그간 우리시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시작으로 오페라 전문인력을 육성했고, 올해부터 발레 분야를 확대하여 추진한다”라며, “실력 있는 김주원 예술감독이 발레단을 맡아 단원 육성과 함께 작품 제작을 하게 되어 부산오페라하우스가 오페라․발레 전문극장으로 운영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단원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전화(☎ 051-888-5724)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노쇠예방 「건강업(UP) 사업」 심포지엄 개최… 건강한 부산을 위한 발걸음 이어간다!
부산시, 노쇠예방 「건강업(UP) 사업」 심포지엄 개최… 건강한 부산을 위한 발걸음 이어간다!
◈ 2.29. 14:00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 노쇠예방 프로젝트인 건강업(UP) 사업의 발전 방향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 모색 ◈ 건강업(UP) 사업은 마을건강센터에서 ▲신체기능평가(노쇠선별검사) 통한 운동 처방 및 식단 제공 ▲우울증 선별검사 ▲사회적 관계망 회복지원 등을 제공하는 혁신 전략 ◈ 특히, 이날 시와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부산의료원, 권역재활병원 4곳, 민간기업 1곳,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 약속하는 업무협약 체결해 의미 더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월 2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건강업(UP)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선보이고, 노쇠예방 프로젝트인 건강업(UP) 사업의 발전 방향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업(UP) 사업은 지역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75곳의 마을건강센터에서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평가(노쇠선별검사)를 통한 운동 처방 및 식단 제공 ▲우울증 선별검사 및 유관기관 연계 ▲사회적 관계망 회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략이다. 초고령사회 부산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시민이 다 건강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마련돼 추진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와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부산의료원, 권역재활병원 4곳*과 민간기업 1곳**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촘촘히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사업 관계자 외에도 시민 200여 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 큰솔병원, 워크재활의학병원,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 해운대 행복과 나눔병원 ** ㈜서비스탑 이날 주제발표에는 윤종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교수와 윤태호 시 건강도시사업지원단장이 나섰다. 윤종률 교수는 '노쇠 예방 사업을 통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주제로 발제했다. 윤태호 단장은 '누구도 외롭지 않게, 누구도 아프지 않게 건강 업(UP) 사업으로 향하는 부산'을 주제로 건강 업(UP)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윤 단장은 시 마을건강센터의 장점을 반영, 주민 건강 조언자를 양성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면, 부산시민 모두가 이 사업의 수혜자와 제공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황인경 부산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신명준 부산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 김종목 동래구 보건소장, 박인선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장, 박두영 시 건강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건강 업(UP)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활발히 논의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행사에서 “건강 업(UP) 사업이 단순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넘어, 마을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 병원과 협력하여 우울감 완화와 사회적 관계망 강화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해 개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부산 전체를 활기 넘치는 건강 공동체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우리시는 사업 안정화를 위한 지속가능성 확보, 홍보 강화, 사업의 질 향상 등에 계속해서 노력해 더 건강하고 다 건강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광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전세사기 피해 예방 기대…“전세 가구 꼭 신청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4일부터 전 연령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전세금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유도를 목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신혼부부 7000만원)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 청년 연령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올해부터 연령 제한을 없애고, 소득 기준과 대상 보증범위를 확대했다. ※ 소득 기준 : 연소득 ➊청년 5000만원 ➋청년외 6000만원 ➌신혼부부 7500만원 ※ 대상 보증 : 신청연도 신규 가입 보증에서 신청일 기준 유효한 보증으로 확대 보증료 지원 신청은 임차주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치구 심사를 거쳐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원)를 환급받을 수 있고, 청년·신혼부부는 100% 환급(최대 30만원)이 가능하다. 단 지난해 사업과 연속성 확보를 위해 2024년 1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청년 또는 신혼부부이면서 유효한 보증을 갖고 있었던 사람도 납부한 보증료의 100%를 환급(최대 30만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국토부에서는 올해부터 제출서류 간소화 등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보증 가입 때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종호 도시공간국장은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임차인들이 전세사기로부터 두텁게 보호받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를 줄여 주거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대학생-지방 중학생 연결해 '랜선 학습' 지원한다
서울시, 대학생-지방 중학생 연결해 '랜선 학습' 지원한다
3.4.(월)부터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랜선 나눔 캠퍼스’ 지방 중학생 480명 모집 지역교육청‧중학교, 서울시 누리집 통해 신청…서울 11곳 대학 대상 선생님도 선발 ㈜KT 플랫폼‧수업교재 등 적극 지원… 시 “지역 간 상생협력해 나가는 발판 되길” 서울시가 시내 대학생과 전국의 중학생을 연결, 온라인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상담을 지원한다. 지난 '21년부터 시가 ㈜KT와 함께 운영해 온 ‘랜선 나눔 캠퍼스’로, 이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지방 중학생 1,096명이 대학생 선생님을 만나 학습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랜선 나눔 캠퍼스’ 4기에 참여할 전국의 중학생 480명을 3.4.(월)~3.29.(금)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은 오는 5월부터 6개월(5~11월, 24주)간 최대 주 2회, 2시간씩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랜선 나눔 캠퍼스’는 서울 소재 11개 대학 학생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중학생 대상 비대면 학습지도(멘토링)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선생님 1명과 중학생 2~3명을 연결, 소규모 온라인 그룹과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 162개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중 희망하는 지역교육감 및 중학교가 신청하면 시는 매칭 가능여부 등을 검토해 참여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그 밖의 인원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모집, 선발한다. 중학생은 국어․영어․수학 중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상호 협의를 통해 과목을 정하고 교과 진도에 맞춰 학습지도 받을 수 있으며, 학습 방법이나 대학․진로 등 상담도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수업에 참여하는 중학생이 노트북, 태블릿 등을 준비해야 하나 기기 마련이 어려운 학생은 ㈜KT가 지원해 준다. 서울시는 3.4.(월)부터 서울 소재 11개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선생님 160명 모집에도 들어간다. 우선 학교로부터 참여할 대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하고, 예비 선발자를 두어 최종 합격자 중 활동이 어려운 사유가 발생하면 충원할 예정이다. 선생님과 학생 선발이 완료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24주)간 일주일에 최대 2회, 회당 2시간까지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활동이 끝난 뒤, 우수 활동 대학생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중학생에게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랜선 나눔 캠퍼스’는 '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의 중학생 1,096명에게 학습지도 및 상담을 지원,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계기를 전했을 뿐 아니라 참여한 대학생 489명에게는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93%가 넘는 높은 사업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다 보니 시공간적 제약이 없어 대학생의 참여 만족도가 높았으며, 중학생도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 학습지도에 참여한 대학생 A군은 “6개월의 짧은 시간 동안 제자들과 많은 정이 들었고 학습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있고, 저도 학창 시절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더 많은 입시정보를 가지고 덜 헤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수기집 일부 발췌) #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 B군은 “선생님이 권위적이지 않고 동네 누나처럼 편하게 가르쳐주셔서 궁금한 점을 스스럼없이 질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비법을 콕 집어 설명해 주시니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수기집 일부 발췌) 시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앞장서는 ㈜KT의 참여를 통해 온라인 수업 진행을 위한 플랫폼과 수업 교재 등을 지원받아 지역 중학생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학생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랜선 나눔 캠퍼스’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지난해에도 ‘랜선 나눔 캠퍼스’를 통해 대학생은 의미 있는 활동을 경험하고, 지역 중학생은 학습지도뿐 아니라 진로 등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 모두가 만족한 가운데 사업이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서울․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상생협력해 나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교통 분야 정책교류 협약 체결
경기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교통 분야 정책교류 협약 체결
3월 1일 경기도 교통국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교통부 간 간담회 개최 지속 가능한 교통발전을 위한 도-BC주 간 정책교류 협약 체결 - 첨단교통, 친환경교통, 광역교통 분야에서 양 기관 간 정보·지식 수시 공유 및 정기적 공동 세미나 개최, 양 지방정부 교통관련 기관·기업 협력 장려 등 경기도는 현지시각 지난 3월 1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청사에서 ‘경기도-브리티시컬럼비아주 지속 가능한 교통발전을 위한 정책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 롭 플레밍(Rob Fleming)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교통 및 인프라부 장관이 참석해 양 기관의 주요 교통 시책을 논의했다. 도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2008년 5월 19일 자매결연 이후 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경기도 교통국 대표단은 이날 똑버스(DRT), 대중교통 비접촉(Tagless) 요금결제 서비스 등 도내 다양한 교통정책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대중교통 운영체계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대중교통 준공영제 운영 노하우를 상호 교류했다. 양 기관은 첨단교통, 친환경교통, 광역교통 분야에 대해 정책교류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공동 세미나 등을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주민의 교통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양 지방정부의 교통 관련 기관·기업 협력을 장려하고 양 기관 간 정보·지식을 수시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지역이 함께 미래의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교통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지역의 교통 분야 발전을 위해 정책협력과 교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롭 플레밍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교통‧인프라부 장관은 “이번 교통 분야 업무협약은 BC주와 경기도가 우수한 교통정책을 서로 교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BC주가 교통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교통국 대표단은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등을 방문해 똑버스 등 도내 교통정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북미지역 선진교통정책을 비교·분석하여 경기도 교통정책으로 도입 검토할 예정이다.
2024년 경기국제보트쇼,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
2024년 경기국제보트쇼,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
2024 경기국제보트쇼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 한국낚시박람회 동시개최, 온라인 전시 병행 서핑주제관 최초 신설, 20개의 오픈 컨퍼런스도 열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4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함께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해양레저 장비․기자재와 해양관광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다. 올해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서핑 사용자들을 위한 서핑 주제관을 신설하고 서핑 장비와 관련 용품 전시를 비롯해 수상 인명구조 방법과 다양한 서핑 교육을 개설하는 등 해양레저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대한민국 보트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디자인학회가 추진한 보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8척의 목업 전시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레저 사진․숏폼 공모전 수상작 40여 편도 보트 제조사와 대중에게 선보인다. 특히 3월 8일에는 세계해양협회(ICOMIA) CEO인 조 린치와 싱가포르 해양레저협회(SBIA) 회장인 와이피 로크가 내방해 세계 해양레저산업과 아시아 보팅 산업에 대해 발표하는 국제콘퍼런스가 열린다. 또한 세계해양협회(ICOMIA) 기술컨설턴트인 패트릭 햄프가 ‘레저보트 안전제작 지침이 안전한 보트 제조와 보팅에 미치는 영향’으로 기술 콘퍼런스를 열어 국내 보트 제조사가 세계 수준의 안전기준에 부합한 제품을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레저선박의 상품성을 높이는 디지털전장시스템’, ‘요트타고 밥먹으로 일본갔다올까’, ‘양양서핑으로 살펴보는 지역소멸 해결점’ 등 20개가 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오픈 콘퍼런스도 전시회 기간 이어진다. 경기바다 특별관에서는 미디어 아트존을 구성해 마치 바다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으며, ‘경기바다에 바다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바다를 주제로 한 홍보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대형풀장에서는 최운정 낚시 프로의 캐스팅 게임과 유튜버 타이니 보트피싱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가업체를 방문하고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나눠보는 보트쇼 도슨트투어 프로그램도 주말에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가족들이 함께 친환경 해양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과 보트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호버보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해양레저 품목과 다양한 국내외 콘퍼런스가 개최되는 등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의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www.kibs.com)을 참고하거나 사무국( 1670-8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 첫 도전‘씨앗’프로젝트 공모
2024 첫 도전‘씨앗’프로젝트 공모
▸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구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 3.4.(월)~4.7.(일) 신청, 1,500만 원 지원(팀당 50만 원, 30개 팀)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월 4일(월)부터 4월 7일(일)까지 공익활동 ‘씨앗’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사업 ‘씨앗’은 대구광역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의 사업으로, 공익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씨앗’이 되고자 하는 대구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dgpublic.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053see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내용의 공익성, 공익활동의 효과성, 사업진행의 구체성, 공익활동 주제의 적합성 등의 기준으로 선정하여 팀당 50만 원, 최대 30개 팀을 지원한다. ‘씨앗’으로 선정된 팀들은 4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3개월간의 활동 기간 중 오리엔테이션, 씨앗 성과공유회 등에 참여해 활동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씨앗’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3월 7일(목) 오후 2시, 혁신공간 바람(중구 중앙대로 402) 2층 상상홀에서 ‘2024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씨앗’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씨앗’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3-423-990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101, 3층) 등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공익활동 ‘씨앗’ 사업에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총 454개 팀 3,709명의 시민이 환경, 젠더, 인권, 노동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참여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지방소멸, 환경파괴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일상 속에서의 작은 실천 등 주체적인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공동체에 좋은 변화를 일으키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