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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2차 홍역 예방접종 실시
홍역은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때 2차례의 예방접종으로 완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지만 2차 접종률이 낮아 홍역이 우리나라에서 4~6년 간격으로 유행해왔다.
순천미인 단감 전국 브랜드로 육성
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브랜드화 육성을 위해 당도 15도 이상, 무게 230g~250g, 착색도 4도 이상의 고품질 표준화상품 기준을 설정해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부터 우선적으로 ‘순천미인단감’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순천시 외서면 사무소 정형화 민원담당 한약사 면허 취득
화제의 주인공인 정형화(41세)담당은 오지 지역 민원담당으로 재직하면서도 틈틈이 공부해 지난 2월 5일 실시된 제7회 한약사 국가시험에 당당히 합격, 한약사 면허증을 취득하게 됐다.
순천시 해빙기 재난발생 예상지역 일제점검
시에 따르면 동절기 한파 등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지하굴착 공사장, 교량, 육교, 축대.옹벽, 절개지 등에서 지반침하, 붕괴 및 균열 등 불안전 요인이 가중됨에 따라 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및 무료환승제 추진
시에 따르면 노선개편은 시행초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단계별로 시행하게 되는데 1단계는 2월 25일에 시행되며, 2단계는 무료환승제가 정착된 후 8월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순천시 송광면 대표적 봄나물인 취나물 출하가 한창
순천시 송광면 시설하우스에서 대표적 봄나물인 취나물 출하가 한창이다. 취나물은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탄수화물, 비타민A 등이 함유돼 감기, 두통, 진통, 해독, 항암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사용된다.
봄을 부르는 홍매화 ‘활짝’
20일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순천시 매곡동의 한 주택 앞뜰에 홍매화가 활짝 피어났다.
순천시 올해 사회복지시설 확충 45억여 원 투입
순천시가 올해 총 45억여 원을 들여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와 시립공원묘지 2공구 조성공사 등을 추진해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순천 노사정협의회 하이스코 확약서 이행촉구 성명
순천시 노사정협의회가 20일 오후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사분규 확약서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순천시, 14억 사업비 투입 올해 700여 개 노인 신규 일자리 창출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를 해결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따라 순천시에서는 올해 700여 개의 새로운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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