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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0년 제2차 마을기업 지정 신청자 모집
경남도, 2020년 제2차 마을기업 지정 신청자 모집
4월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담당부서에서 신청 접수 예비 또는 1~3차 년도 마을기업 지정되면, 기업별 1~5천만 원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도내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제2차 마을기업 지정 신청자를 모집한다. 마을기업은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으로,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1차 년도(신규) 5천만 원, 2차 년도(재지정) 3천만 원, 3차 년도(고도화) 2천만 원 등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마을기업 지원기관의 경영 컨설팅과 행안부·경남도가 주최하는 각종 판로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젊고 유능한 청년 자원 참여를 장려해 생산성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하는 ‘청년 마을기업’과 도시재생·어촌뉴딜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단체나 법인은 4월 17일(금)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시군 담당자·마을기업 지원기관의 현지조사와 ▲경남도 심사 ▲행안부 최종 심사를 거쳐 7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적극행정’, 코로나19 극복한다!
‘적극행정’, 코로나19 극복한다!
적극행정지원단 운영,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위기 대응 적극 지원 적극행정 실행계획 추진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 도모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적극행정지원단’을 운영한다. ‘적극행정지원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정혁신추진단, 감사관, 인사과, 법무담당관 등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전컨설팅 감사, ▲적극행정 면책 및 적극행정공무원 법률지원,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등 분야별 지원을 통해 도내 모든 공무원이 적극행정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도정혁신추진단은 공무원이 코로나19 대응 및 후속대책 등과 관련해 적극적 의사결정이 곤란해 지원단으로 의견제시를 요청할 경우,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신속히 개최해 의사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감사관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규제나 불명확한 규정 등으로 공무원이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을 시, 사전컨설팅 감사 의견을 제시해 업무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사전컨설팅 의견대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 고의․중과실 등이 없는 한 책임을 면제받게 된다. 반면, 코로나19 예방활동 등에 걸림돌이 되는 공무원의 소극적 업무처리는 문책 요구, 징계 의결 등의 엄정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법무담당관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적극행정을 행한 공무원에게 소송, 수사 등 법률지원 필요 시 고문변호사·법률자문단 등의 전문가를 활용한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또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위기 대응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규제 개선에 집중한다. 인사과는 ‘코로나19 및 지역 경제위기 대응’에 헌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였거나 창의적인 해법으로 문제를 해결한 공무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포상과 인사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 부여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적극행정 지원을 위해 ‘2020년 경상남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행복한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도민 체감형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각 부서는 팀 단위 협업체계로 자율적으로 도정혁신 선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도정혁신 선도과제는 올해 단기간 내 성과를 통해 도민이 행복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부서 자율 선정과제와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제공하는 도정혁신추진단의 과제로 운영한다. 이 밖에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을 도, 시․군 공무원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총 19회를 예정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교육과 우수사례 공유 등의 방식으로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박성호 도 행정부지사는 “적극행정 추진 2년차를 맞이하는 올해,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위기 대응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무원을 보호하는 데 힘써, 적극행정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모아’, 모든 일자리․취업준비 정보 한번에
‘다모아’, 모든 일자리․취업준비 정보 한번에
일자리 정보 온라인 플랫폼 ‘다모아’ 오픈 한번 접속으로 모든 일자리, 취업준비 정보 얻을 수 있어 구인, 구직, 일자리 지원사업, 직업훈련, 취업가이드, 지원제도 등 정보 총망라 산업계 구조조정과 코로나19 여파로 고용한파 속 대량 이직 및 실직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대 도민 취업 지원 사이트인 ‘일자리 정보 온라인 플랫폼 <다모아>’를 4월 1일 오픈했다. 이번에 구축한 일자리정보 플랫폼 ‘다모아’는 일자리 관련 정보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정보 접근 및 흡수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흩어져 있는 각종 취업정보를 한 곳에 모아 도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경남의 취업률 및 고용률을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다모아’는 이름 그대로 취업정보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경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중앙에 위치한 메인비주얼 플랫폼에 접속하면 채용정보부터 구직자·실직자 지원제도까지 총 14개의 정보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취업정보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채용정보’에서는 구인공고가 탑재되어 있어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의 일자리도 확인이 가능하며, 민간업체, 공공기관, 해외업체 등 다양한 구인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인재를 찾는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정보가 제공되며, 도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사업을 계층별로 확인 가능한다. 취업역량 향상에 필요한 직업훈련정보 역시 계층·분야별로 상세검색이 가능하며, ‘어떻게 하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잘 작성할 수 있는지, 면접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등 다양한 취업 성공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면접정장 대여, 실업급여’ 등 구직자와 실직자를 위한 지원제도와 도·시군에서 개최하는 채용행사 정보도 간편하게 볼 수 있으며, ‘경남의 고용률, 취업자수, 실업률’ 등 현재 경남의 취업상황을 그래프로 쉽게 접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 밖에도 일자리정책 등에 대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경남도와 시군 일자리센터를 포함한 도내 각급 취업지원기관 홈페이지는 물론, 구직자 선호 베스트 20개 취업정보 사이트를 플랫폼에서 바로 방문할 수 있도록 연계 구축했다. 차석호 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 정보 플랫폼에 구인·취업·실직자 지원 등 전 생애적 정보를 탑재해 ‘일자리 통합정보 원-포인트, 원-스톱 제공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 만큼, 취업과 창업에 대한 많은 분들의 고민이 ‘다모아’를 통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은 ‘확실한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잘 준비해 좋은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재미있게 경제활동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소방공무원, 2020. 4. 1.부터 국가직공무원
경남 소방공무원, 2020. 4. 1.부터 국가직공무원
지방직 소방공무원 3,490명 국가직 소방공무원으로 인사발령 관할지역 구분 초월한 현장대응 확대, 사고현장 거리 중심 신속 대응 대형재난현장 총력대응체계 확보로 대국민 소방안전 서비스 향상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경남도 소속 소방공무원 3,490명(2020년 현원기준)이 4월 1일부로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공무원의 국가직으로의 전환은, 2011년 국가직과 지방직을 일원화해 소방관의 처우를 개선하고 소방서비스 지역 격차를 해소하자며 만든 법안이 발의된 지 8년 만이며, 1973년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된 후로는 47년 만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소방공무원의 직급명칭에서 ‘지방’이 삭제된다. 예를 들면 ‘지방소방사’가 이제는 ‘소방사’가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증은 예산범위 내에서 2020년 말까지 교체하고, 신규 공무원증 발급 시까지 기존 공무원증을 병행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 단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소방청장이 실시하고, 중앙과 지방으로 이원화돼 운영 중인 인사관리는 일원화하기 위해 표준인사관리시스템(e-사람)으로 통합개편 할 계획이다. 또 향후 징계 등 불이익처분에 대한 소청은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재심청구나 소방령 이상의 고충의 경우는 중앙고충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다. 무엇보다 관할지역 구분을 초월한 현장대응이 확대된다. 관할 소방관서보다 인접 시·도 소방관서에서 출동하는 것이 가까운 지역은 사고현장 거리를 중심으로 가까운 출동대와 관할 출동대가 동시 출동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단지 소방관들만의 염원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바라던 것 이었다”며, “소방의 일원화된 국가직화는 대형재난현장의 총력대응체계가 확보돼 대국민 소방안전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민생당은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돕고 전남 발전, 민주정권 재창출의 씨앗이 되겠습니다
민생당은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돕고 전남 발전, 민주정권 재창출의 씨앗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민생당의 창당 정신은 민주당과 건전하게 경쟁해 호남을 발전시키고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 민주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굳건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촛불혁명을 이어가는 길이고, 전남도민 여러분의 강력한 염원입니다. 호남에서 일당 독점이 아닌 건전한 경쟁 관계가 형성될 때 지방정부도 건강해지고 호남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민생당은 창당 1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추경 편성에도 앞장섰고 ‘추경의 추경’도 추진 중입니다. 오늘 우리는 전남도민 여러분께 다짐합니다. 민생당이 앞장서 전남 발전에 매진하고 위기의 호남 정치를 복원하겠습니다. 특히 민생당은 코로나19로 고통받은 국민을 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민생당은 국민 긴급 재난기본소득 1인당 1백만원 지급을 실현하겠습니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법인세·소득세, 부가가치세도 일시 유예, 감세하고, 간이과세한도를 상향하겠습니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임대료를 보조금 형식으로 직접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아무리 춥고 배고파도 씨 종자는 남겨두어야 합니다. 민생당이 김대중정신, 5.18정신을 계승해 호남발전 진보정권재창출 씨앗이 되겠습니다.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민생당에게 힘을 주십시오. 반드시 승리해서 전남 발전, 민주정권 재창출로 보답하겠습니다. 2020. 4. 1 민생당 전라남도당 국회의원 후보자 일동 (윤영일, 박지원, 황주홍, 이윤석, 기도서)
박찬대 인천연수갑 국회의원 후보, 창작 뮤직비디오 제작 화제
박찬대 인천연수갑 국회의원 후보, 창작 뮤직비디오 제작 화제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박찬대 국회의원 후보의 창작 뮤직비디오가 화제이다. 뮤직비디오에 사용한 노래인 ‘연수구 멋진 사람들’은 인천 숭의교회 이선목 담임목사가 작곡 및 작사했다. 박찬대 후보의 지역구인 연수구에 좋은 사람들이 더불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간다는 노래이다. 노래는 박찬대 후보가 직접 노래를 불렀는데, 박찬대 후보와 지지자들은 이 노래를 작년부터 불러왔다. 박 후보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숨겨둔 막춤 실력도 이번에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희망과 웃음을 잃지 말자는 취지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유쾌하고, 흥미있게 담아냈다. 또한 흑색선전 등으로 갈등을 빚었던 과거의 선거운동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도 있다. 자칫, 권위적일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의 인간적 모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움직임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최근 ‘존 레논’의 대표곡 <이매진>을 할리우드 스타들이 따라 부르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음악이 갖는 힘을 통해 위로와 희망, 치유와 회복, 소통과 공감의 힘을 증명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화제가 된 박찬대 후보의 뮤직비디오 또한 음악의 힘을 잘 보여준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박찬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음악은 어느 시대나 우리 곁에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아픔을 달래준다며, 연수의 유권자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안에서 웃음을 준다는 것이 큰 부담이긴 하였으나, 이러한 상황일수록 시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가벼울수록 더욱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전남농업기술원, 강진산 “작두콩차”중국 첫 수출
전남농업기술원, 강진산 “작두콩차”중국 첫 수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전남 강진에서 생산한 작두콩차 270박스(2천만 원 상당)를 중국에 수출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도 농업기술원이 2018년에 수출상품 발굴을 위한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작두콩차를 선발했고, 중국 온라인몰인 알리바바 타오바오에 입점하여 라이브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다. 또한 2018년 중국 절강성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8년에 소량의 샘플을 중국에 보내 소비자들의 구매 선호도를 분석, 잘 팔릴 수 있도록 품질 고급화와 소포장으로 가격을 조정하여 금년에 첫 수출에 성공하였다. 이번 수출에 참가한 도깨비농장의 홍여신 대표는 2015년 서울에서 강진으로 귀농하여 지역 특화작목인 작두콩을 선택하여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아울러 작두콩 판매를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하는 수출마케팅 교육 등을 이수하고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하며 농식품 박람회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성과로 홍 대표는 2019년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농업기술원 김덕현 농업정보팀장은 “해외 소비자들이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 부족으로 수출확대에 어려움이 있지만 저비용 마케팅인 온라인 홍보 및 유학생 연계 SNS 서포터즈단 운영으로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