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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정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으로 부담 덜자
다자녀가정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으로 부담 덜자
“다자녀가정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신청하세요!” 대구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위해 다자녀가정의 고등학생 자녀 600명을 선정해 1가정 당 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공고일로부터 1년 이상 부 또는 모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만 19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 중에 첫째가 고등학교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과, 자녀가 4명 이상이면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가정은 신청가능하며, 아래의 선정순위를 기준으로 600명에게 지원한다. 선정순위는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하 자녀가 1순위 : 4명 이상이며, 1명 이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 2순위 : 3명이며, 고등학생이 2명 이상이고,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 3순위 : 3명인 가정 중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이다. 단, 2010년에서 2018년까지 지원받은 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자가선정인원보다 초과 시 막내자녀의 생년월일이 빠른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시, 구·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와함께 관할 구·군 보건소에 10.1.(화) ~ 31.(목)까지 직접 방문접수 하면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시키고 사회적으로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자녀가정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직접적 지원사업들이 초기 출산가정 위주로 추진되고 있어 이미 자녀를 낳아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1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까지 5,200명이 지원받았다.
대구시,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지원 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지원 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는 올 11월부터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선정되어, 앞으로 영남권 최초로 지역 내 장애인에게 맞춤형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참여형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만 13세 이상 64세 미만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애 유형에 따라 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 수준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체력측정 참여자 중 저체력자나 과체중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체력관리를 하는 체력증진교실도 진행한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지난 8월에 개관한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내 체력측정실, 체력단련실에서 운영되며,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2명의 체력측정사와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운동처방사 2명을 배치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체력 측정 및 운동 상담을 한다. 아울러,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시설, 특수학교,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등에 직접 찾아가서 체력측정도 하므로 좀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체력측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유치는 대구시 장애인 체육복지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장애인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체력 측정을 통해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아 건강 증진과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력측정 및 운동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http://www.dasad.or.kr) 또는 장애인국민체육센터(☎053-795-80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체력인증 검사를 통한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센터 운영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매년 2억원 정도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는다. 현재 대구를 포함한 전국에 6개소가 있다.
㈜대주기계, 국가「2019년 인적 자원개발 우수기관」신규인증 1위
㈜대주기계, 국가「2019년 인적 자원개발 우수기관」신규인증 1위
지난 9월 25일 대구시 대표 고용친화대표기업인 ‘㈜대주기계(대표 이재형)’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의「2019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신규인증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 인증제(Best HRD :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는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다양한 학습지원책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Best HRD)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유효기간 3년의 인증서를 부여하고, 우수기관 동판과 인증 로고 제공,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신규 인증기관 담당자 연수과정 지원, 인증기관 우수사례 홍보,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신규로 인증을 받은 ㈜대주기계는 ‘도전ㆍ융합ㆍ고객감동’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 세계적인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 자원개발 시책 추진 △ 비전 달성을 위해 경영지표 및 부서별 핵심 성과 지표를 정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보상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 △ 계층별 역량과 직무 역량을 구분하여 계층별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 △ 사내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기술 보유직원을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성취동기와 성장동기를 충족시키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에 1위로 선정됐다. 특히, ㈜대주기계는 신규인증 받은 24개 기업 중에서는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구분이 없는 본 인증제도에서 중소기업이 신규인증에서 1위한 것은 값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1987년에 설립한 ㈜대주기계는 공장자동화설비 및 압축공기를 공급 하는 압축공기 청정시스템 생산기술을 인정받아 2007년에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후,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등의 지원으로 급 성장해 2012년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 2007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될 당시 매출액이 155억 원에서 2018년 2,041억 원으로 약 10년간 1,200% 이상 성장했고, 고용인원 역시 2007년 76명에서 2018년 145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 2017년 ‘대구시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지정돼 근무환경개선, 임직원 복지향상 등 고용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인재 발굴 및 인적자원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대주기계는 근로자에게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 지원, 명절지원, 건강검진지원, 해외연수 지원 등 25종 이상의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지역 내에는 대주기계와 같이 우수한 근로환경을 가진 고용친화대표기업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기업들을 시민들에게 알려나가고, 인적자원개발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2021 대구세계가스총회 대비 숙박시설 전면 업그레이드 한다.
대구시, 2021 대구세계가스총회 대비 숙박시설 전면 업그레이드 한다.
2021년까지 1,000여개의 객실 추가 공급으로 대형 국제행사를 치를때마다 겪고 있는 숙박관련 애로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오는 2021년까지 대구시내 호텔이 객실기준 50%가량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최근 완공되거나 신축중인 호텔은 메리어트, 토요코인 등 7개소 1,128개 객실로 향후 2년내에 완공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관광호텔이 20개소 2,079개 객실인 것을 감안하면 40% 가량 증가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난 27일 호텔, 숙박 관련 대표들과 「2021 세계가스총회 숙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숙박시설에 대한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한 전면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90여개국 12,000여명이 방문하는 2021 세계가스총회의 행사 규모에 비해 대구의 숙박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해 관광호텔뿐만아니라 모텔까지 활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대구시는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시설이 깨끗하고 직원이 친절하면 손님들이 만족한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와함께,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방문의해, 2021 세계가스총회를 대비 전담조직인 관광서비스팀과 세계가스총회지원단을 설치하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쾌적한 가운데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시설 청결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휴스타(HuStar) 혁신아카데미 닻 올리다!
휴스타(HuStar) 혁신아카데미 닻 올리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미래신산업 발전을 선도할 휴스타(HuStar) 혁신아카데미 1기 입학식을 9. 30(월) 16시 영남대학교(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휴스타(HuStar) 프로젝트」는 대구경북 미래신산업분야 지역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가 기업혁신을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역량이 우수하고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대구의 로봇‧의료‧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경북의 로봇‧미래형자동차‧바이오‧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AI‧SW) 등 7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특히 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 모집에 약 3:1의 경쟁률을 보여줌으로써 휴스타(HuStar)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청년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입학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교육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 시장과 경상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 7개 사업단 기관장 및 사업단 관계자, 참여기업 대표, 교육생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한다. 입학식 참석에 앞서 교육생들은 사업단별 교육안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휴스타(HuStar) 혁신아카데미 교육생 다짐 글 작성, 입학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벤트 등에 직접 참여한다. 본 행사에서는 서정해 휴스타(HuStar) 추진단장 입학허가 및 입학식사, 입학생 대표(각 1명) 선서가 있은 후 7개 사업단별 소개 및 사업단장 각오와 산업별 참여기업 대표들의 응원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순서인 토크쇼에서는 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들이 휴스타(HuStar) 프로젝트에 임하는 각오와 기대가 담긴 다짐글과 대구시장 및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생각하는 휴스타(HuStar) 의미를 전체 참석자들과 상호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혁신아카데미’는 총 8개월 과정으로 고급현장 실무교육(5개월)과 기업인턴과정(3개월)을 운영, 기본소양과 기업이 원하는 실무적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지역 미래신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들을 키워낼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내최고의 혁신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개인역량 강화는 물론 대구경북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진 최고의 혁신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상해에‘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개소
중국 상해에‘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개소
케이(K)-팝, 케이(K)-뷰티에 이어, ‘케이(K)-패션’으로 14억 중국인 매료시킨다! 9월 27일 오전 중국 상해 성화성 한국관에서「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개소식이 개최됐다. 앞으로 ‘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은 지역 패션디자이너의 해외 (상해) 거점 확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 디자이너 브랜드 11개사가 입점한 ‘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은 9월 1일부터 운영을 개시해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입점 브랜드 11개사 (붙임) 성화성 한국관은 중국 패션중심 도시인 상해 취푸루 도매 상권에 소재하며, 중국 최초로 한국 패션 콘텐츠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 유통몰이다. 성화성 한국관을 찾는 고객층은 패션을 선도하는 젊은 층과 소비 능력을 가진 직장여성으로 성화성 한국관은 최신 한류 컨텐츠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격 쇼핑몰이다. ‘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 개소는 대구 패션의 중국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것에 의미가 있다. 또, 대구 디자이너들의 성화성 입점은 단순한 일회성 마케팅이 아닌 전방위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 대구 지역 패션업계의 중국시장 개척의 허브가 될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 ‘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의 성화성 한국관 개소는 지역의 우수제품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의 중국 진출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중국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도자 의원, 부모부담 보육료 폐지해 진정한 무상보육 실시해야 실제는 부모부담 보육료 여전히 존재
최도자 의원, 부모부담 보육료 폐지해 진정한 무상보육 실시해야 실제는 부모부담 보육료 여전히 존재
정부에서 무상보육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실제는 부모부담 보육료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가정과 민간어린이집 등 미지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에서 연령별로 매월 49,000원에서 128,000원까지 연간으로는 588,000원에서 1,536,000원의 부모부담 보육료를 별도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이라는 전략 하에 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했고, 영유아보육법 제34조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영유아에 대한 보육을 무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2019년도 보육사업안내에는 미지원 시설을 이용하는 유아에게 발생하는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액과 정부지원 보육료의 차액만큼 부모로부터 부모부담 보육료 수납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부모부담 보육료를 지원하는 지자체도 있다.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80개 시군구는 지원하지만 21%인 48개 시군구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미지원하는 48개 시군구의 부모는 직접 부모부담 보육료를 내고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도자 의원은 “영유아보육법에 무상보육을 규정하고, 현 정부가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 전략을 국정과제로 내세웠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모부담 보육료가 존재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다”면서 “국가에서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부모부담 보육료를 폐지하여 무늬만 무상보육이 아닌 진정한 무상보육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
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10 ‘영국의 위대한 첫 번쨰 교향곡’을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놀라운 음악적 기교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테크닉 컨트롤로 생동감 있는 연주와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가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는 베오그라드 국제청소년 음악콩쿠르와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현재 파리 노르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움(뉴욕), 위그모어 홀(런던), 샹젤리제 극장(파리), 베를린 필하모니아를 비롯하여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워싱턴DC, 필라델피아, 함부르크, 밀란, 마드리드, 도쿄, 상하이, 시드니까지 전 세계에서 리사이틀을 하며 찬사를 받고 있다. 첫 연주곡은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의 기교와 테크닉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라단조다. 음악적 멘토인 슈만의 죽음과 맞물려 있던 시기에 쓰인 곡으로 역동적이면서 우수에 찬한 피아노 솔로와 화려하고 웅장한 관현악이 돋보이는 곡으로 필리프 비앙코니가 어떤 감정 표현으로 브람스 협주곡을 소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교향곡으로 불리는 에드워드 엘가의 대표 교향곡 ‘제1번 내림가장조, 작품55’이 연주된다. 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이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이듬해에는 거의 100여 차례 연주됐다. 전체적인 멜로디가 위풍당당하고 선율이 고귀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며 피날레 전까지 영국음악 특유의 소박하고 짜임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 공 연 안 내 ------------------- ․ 일 시 : 10월 11일(금) 19:30 ․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지 휘 : 제임스 저드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협 연 : 필리프 비앙코니 / 피아노 ․ 주 최 : 대전광역시 ․ 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공 연 문 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 270-8382~7, http://www.dpo.or.kr ․ 이미지 자료 : 웹하드 www.webhard.co.kr (ID:dpo2266 PW:1234)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