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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3(일+삶)통장‘도전!청년골든벨’개최
청년13(일+삶)통장‘도전!청년골든벨’개최
광주시, 28일 통장 참여 근로청년 대상 경제 교육 프로그램 실시 경제이해력 높이고 청년들 간 상호 네트워크 형성 의미 광주광역시는 지난 28일 5·18교육관 대강의실에서 ‘청년13(일+삶)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중 신청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전!청년골든벨 – 슬기로운 청년경제생활’을 개최했다. 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10개월 동안 저축하면 시가 100만원을 더해서 200만원의 저축을 마련해주는 통장사업으로, 임금소득이 낮은 근로청년에게 소액 단기 자산형성과 근로·생활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13(일+삶)통장이란 ‘일(1)하는 청년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 한다’는 의미 이번 대회는 청년13(일+삶)통장사업에 참여 중인 광주청년들에게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제이해력을 높이고, 청년들 간의 상호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도전! 청년골든벨-슬기로운 청년경제생활’은 기존 골든벨 프로그램과 달리 지금까지 청년13(일+삶)통장사업에서 온라인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제공됐던 경제생활문제를 재점검하는 의미로 시행됐다. 참여 청년을 응원하고자 지역기업인 보해양조에서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100여개를 후원했고, OX 및 주관식 문제로 이루어진 골든벨 통과자 최종 24명에게는 지역단체 및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가 마련한 태블릿PC, 자전거, 공기청정기, 광주상생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 손옥수 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도전 골든벨 대회와 온라인금융멘토링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돈의 개념, 경제관념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고 말했다.
2019 광주 에이스페어 성황리에 종료
2019 광주 에이스페어 성황리에 종료
기업·글로벌 바이어 참여 속 국내최대 콘텐트 마켓 29일 폐막 총 2284건, 3천8백억원 규모 상담 성과…223억원 현장 계약 업무협약 23건 체결 등 국내외 기업 투자상담 및 계약 이어져 가상현실 등 최신 콘텐츠 다양…가족단위 관람객 줄이어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19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국내외 콘텐츠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총 32개국 410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애니메이션, 게임, 케릭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최신 콘텐츠를 전시해 전시장을 방문한 국내외 바이어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27일 양일 펼쳐진 비즈니스 상담 기간에는 미국, 스페인, 헝가리, 중국 등 37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해 총 2284건, 약 3800억원(3억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및 거래상담이 이뤄지는 성과를 냈다. 223여억원(1861만달러)은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광주의 한 애니메이션기업은 해외 투자사와 40억원(333만달러) 규모의 공동 제작을 확정했으며, 다른 광주 영상콘텐츠기업은 3억원(25만달러) 규모의 제작 투자 계약을 체결해 콘텐츠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국내 한 애니메이션 기업은 중국 업체와 약 78억원(6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단일 건으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문화로 돈을 벌자!’ 는 이번 행사의 주제에 맞게 풍성한 투자 상담과 계약이 이뤄졌다. 향후 업체 간 추가 상담 등을 통해 계약 성과는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 간 업무협약(MOU)도 활발히 이루어 졌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원사인 동아TV가 전시 기간 중 현장 부스에서 중국 랴오디그룹·심양대학·중국태평양경제합작위원회와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총 24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행사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최신 체험형 실감콘텐츠 전시와 코스프레 페스티벌, 스탬프투어, 유명BJ초청 강연, 애니메이션 주인공 성우의 시연회, 엑스가리온 팬미팅 등 다양한 무대이벤트 펼쳐져 가족단위 방문객이 줄을 이었으며 휴일을 맞아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코딩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한 관람객은 광주 기업 스튜디오 오딘이 선보인 가상현실(VR)코딩 학습 콘텐츠를 체험한 후, ‘해당 콘텐츠가 아이들의 코딩 교육용으로 활용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는 등 실감콘텐츠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를 다시 한 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기간 중 광주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 100여명은 공연마루 국악상설공연 관람,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전통음식 체험, 광주향교 민화체험, 양림동 역사마을 시티투어 등을 통해 광주의 멋과 맛을 알아가기도 했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최신 콘텐츠 전시로 국내 최대 규모 종합 콘텐츠전시회에 걸맞는 행사로 진행됐다”며 “내년에도 구매력 있는 세계 유력 바이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기업들에게는 세계 시장진출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재미난 문화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김민근 건축주택국장 내정
부산시, 김민근 건축주택국장 내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민선7기 건축정책을 이끌어 나갈 건축주택국장 직위에 김민근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개발 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 건축주택국장 직위는 지난 7월 10일 조직개편에 따라 도시건축의 공공성 확보 등 도시건축의 전반적인 변화를 위하여 개방형 직위로 지정되었으며, 공직 내․외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그러나, 공모 결과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를 실시했으며, 재공모 결과 5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최종 선발했다. 10월 중 내정자에 대한 임용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업무에 임하게 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대 도시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롯데자산개발(주) 등에서 공공개발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김민근 신임 국장은 “앞으로 건축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해 김인철 총괄건축가와 승효상 도시건축 정책고문을 비롯한 전문가와 뜻을 맞추어 도시·건축의 공공성 강화와 시민 중심의 품격 높은 공간 환경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7기 시정 철학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건축’ 이라는 기본방침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올해 2월 김인철 건축가를 부산시 총괄건축가로,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도시건축 정책고문으로 위촉한 바 있으며, 이번 김민근 건축주택국장 임명 또한 이러한 건축 혁신을 위한 인사의 일환”이라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 점검
최문순 강원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 점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9.(일) 파주에서 첫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천, 김포, 인천 강화 총 9건 확진과 지속적인 의심신고와 강화 돼지 전 두수 예방적 살처분까지 엄중한 상황을 인지하고, 우리도 유입이 우려되는 경기도 인접 군(홍천, 횡성) 긴급방역대책 추진 상황과 차단방역 현장을 긴급히 점검했다. 최문순 지사는 홍천, 횡성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홍천군 경기도 진입 44번 국도에 설치된 통제초소 및 횡성군 조곡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차단방역 현장 점검과 근무자들을 격려함. 특히 휴일에도 고생 많은 양돈농가, 공무원, 경찰, 군인 등 차단방역에 노고가 많다며 격려했다.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한 최문순 지사는, “도 전역 중점관리 지역 지정·관리, 전 양돈농가 농장초소(184개소, 897명 근무) 설치 운영*, 거점소독시설(15개소) 및 통제초소(17개소) 24시간 운영, 북한 접경지역 하천·도로 군제독차량(16대) 및 시·군 소독차량(5대)으로 매일 소독조치 등에 전 행정력 집중과 민·관·군 총력”을 주문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ASF 발생 후 10일 이상이 지나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다며 ‘최소 일주일 이상 걸리는 강화군 살처분 완료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며 긴장의 끈을 다시금 조여 줄 것과 ASF 바이러스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하고 지금의 상황이 심각하여 도내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다고 생각하고 “2중, 3중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조치”로 반드시 도내 유입을 차단하고 청정 강원 사수에 총력을 다 하겠다.
세종시의회 이윤희 의원,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처리사업 관련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이윤희 의원,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처리사업 관련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이윤희 의원은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방법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소, 약사회와 복지재단 등 관내 관련기관 전문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문제점, 수거ㆍ처리 현황, 개선방안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된 가정 내 폐의약품이 종량제 봉투에 담겨 생활폐기물로 처리되거나 수도 및 화장실을 통해 배출되므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고, 폐의약품의 수거·처리방법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약국과 보건소로 반환하는 경우가 8%에 그치고 있어 폐의약품 처리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폐의약품 수거ㆍ처리방법에 대한 홍보 강화 방안과 폐의약품 회수체계 개선이 필요하므로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노승무 세종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동지역과 읍·면 지역 상황이 상이하므로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방법을 달리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예진 약사회장은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일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약사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협력하는 것임을 시민 분들께서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가정 내 발생 폐의약품이 안전하게 수거 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등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제5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정 발생 폐의약품 수거·처리체계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향후「세종특별자치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순천대, 순천경찰서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순천대, 순천경찰서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9월 30일 대학본부 4층 회의실에서 순천경찰서와 캠퍼스 및 인근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해 △대학 및 인근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활동, △학생·교직원 및 주민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활동 등에 상호 합의하고, 치안공동체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6월 출범한 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좀 더 늘려나가 대학 주변 외국인 유학생 밀집 지역의 안전강화에 노력하고, 대학 자체적으로 구성 운영하는 자치규찰대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방안에 대해 실무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노재호 순천경찰서장은 “경찰과 국민이 함께 치안서비스를 생산‧소비하는 시대에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순천대와 협력하여 대학과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모든 순천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작은 힘이라도 더하도록 힘쓰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완도군, 간부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완도군, 간부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신지 해조류스파랜드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선 7기 들어 첫 ‘간부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각 부서 및 읍‧면의 행정 공백을 고려하여 지난 19일부터 추진한 1기에 이어 2기에는 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변화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조직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2일 간 진행된 워크숍은 1일 차에는 간부 공무원으로서의 역량과 청렴 교육을 실시해 코칭 리더십을 함양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일 차에는 완도군의 핵심 산업인 해양치유산업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르딕워킹과 해수 찜질 등 해양기후치유 체험과 해초 및 꽃 등을 이용한 완도만의 차별화된 차를 시음하는 시간을 편성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간부 공무원들의 우리군 미래 비전과 군정 핵심과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야말로 희망찬 미래 완도 발전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자 원동력이다.”며 “해양치유산업 원년의 해로 선포된 올해를 전환점으로 삼아 해양치유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완도군은 군 발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하는 등 매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종합적인 업무 능력과 상황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리 동네 적극행정 이야기, 작소담(談) 사례지도 발간
우리 동네 적극행정 이야기, 작소담(談) 사례지도 발간
지역별 특색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례지도 ‘우리 동네 적극행정 작소담(談)’이 제작·배포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17개 광역지자체별로 생활공감형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적극행정 사례지도를 발간·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작소담(談)은 작고 소중한 우리 동네 적극행정 이야기(談)의 약자로,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활력과 행복을 선사한 대표사례에, 업무 담당자의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노력, 소감 등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이번 ‘적극행정 사례지도’는 우리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것으로,국민 체감도, 문제해결의 창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광역지자체별 1건씩 총 17건의 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사례지도에는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임산부·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한 사례들이 담겨있다. 충청남도는 ‘임산부 119 구급서비스’를 도입하여 산부인과가 없는 농어촌 지역의 임산부 정보를 상시 관리하고, 신고 접수 시 산모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동구는 관내 기업이 그림자조명을 활용한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자, 직접 국무조정실에 규제개선과제로 건의하고 표준조례안을 마련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 밖에도 ▲ 다둥이 가족 행복카 렌탈 지원사업(대구 북구) ▲ 테이크아웃컵 전용 휴지통 설치(부산진구) ▲ ARS 공유주차장 도입(서울 은평구) 등의 사례가 적극행정 지도에 실렸다. 인사혁신처는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공무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및 각종 행사 개최 등 다각적·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9일에는 협업행정·선제행정·창의행정 등 적극행정의 10가지 대표적인 유형을 중앙·지자체·공공기관의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적극행정 사례지도를 배포한 바 있다. 또한, 오는 10월 10일에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각급 기관에 전파하고 중앙·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하며, 11월 7일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한 최고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만석 인사혁신처 차장은 “적극행정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대민 접점에서 정책을 구현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행정 사례지도인 ‘작소담’ 제작을 기점으로 지자체의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가 발굴·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례별로 적극행정 추진과정의 에피소드와 정책이용자의 생생한 소감이 담겨있는 수기는 적극행정 울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적극행정 울림 누리집 : https://www.mpm.go.kr/proactivePublic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