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16(토) 01-15(금) 01-14(목) 01-13(수) 01-12(화) 01-11(월) 01-10(일)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김영록 전남지사, “청년농 성공 지원, 최선 다할 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청년농업인 부부가 운영중인 농업 6차 산업 현장을 찾아 “청년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여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김소영․정경모 부부가 대표로 있는 보성 싱싱농원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딸기․토마토 등 지역특산물로 가공․유통,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우수 6차 산업현장을 둘러봤다. 싱싱농원 대표 김소영․정경모 부부는 지난 2010년 서울에서 보성으로 귀농했다. 지난 2011년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팜을 도입해 연간 8천 명 이상... 지역뉴스 > 전남2021-01-16 [전남뉴스]이승옥 강진군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발표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강진군수 이승옥입니다. 어제 저녁(1.15(금)) 강진읍 관내 사찰 신도와 주민 등 3명이 영암군 관음사와 관련하여 코로나 19 확진자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코로나 19 확진자가 없어 온 군민이 청정 강진의 자부심을 가져왔고,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이 시점에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습니다. 지금까지 방역수칙을 누구보다도 잘 지켜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코로나19는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3차 팬데믹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중앙정부에서도 오늘(1.16... 전남뉴스 > 강진군2021-01-16 [지역뉴스]강진군,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지난 1년간 코로나 19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강진군이 지난 16일 코로나 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는 지난 15일 영암군 사찰 방문 코로나 19 확진자 관련으로 강진읍 소재 사찰 스님 1명이 지난해 12월 31일 해당 사찰에 방문했으며, 스님과 접촉한 주민 2명 등 총 3명이 진단 검사를 통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진군은 확진자가 나온 16일 아침 8시 20분에 전 실·과·소·읍·면장을 긴급 소집해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 일주일을 최대 고비로 보고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해당마을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체 주...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6 [지역뉴스]김영록 전남지사, 종교시설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도민호소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도에서는 도민들께서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새해 들어 하루 평균 확진자가2.0명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일 동안 영암, 강진군에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매우 위중한 상황입니다. 종교시설 중심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적모임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감염 전파가 급격하게 증가할 우려가 대단히 커진 상황입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한사람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강하게 물을 예정입니다. 연말 연초에 서울에 거주하는 신도가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관음사에 장기간 머물면서... 지역뉴스 > 전남2021-01-16 [지역뉴스]김영록 전남지사, “종교시설 방역수칙 위반 엄중 대응”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최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미준수로 인한 급격한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며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종교시설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도민호소문을 통해 “새해들어 하루 평균 확진자 2명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영암․강진의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위중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영암 삼호읍 소재 관음사를 통해 스님․신도․마을주민 등 18명, 관음사를 다녀온 강진 흥덕사의 스님․신도 3명이 감염됐다”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영암․강진의 마을은 마을간 이동을 제한했으며,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역뉴스 > 전남2021-01-16 [지역뉴스]첫 번째 국가공원 이름 '용산공원' 확정…300명 '국민참여단' 본격활동 서울시-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 16일(토) ‘용산공원 국민참여단’ 발대식 및 명칭‧사진전 시상식 17세 고교생부터 70대 어르신, 전직 미군부대 근무자 등 다양한 연령‧경력 참여 논의과정 거쳐 6월까지 국민권고안 마련…권고안 반영해 연말까지 공원조성계획 확정 9,401건 시민 제안에 대한 온라인 투표, 위원회 의결 거쳐 공원 이름 최종 확정 116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올 첫 번째 국가공원인 용산공원의 정식이름이 국민공모를 통해 기존 명칭인 ‘용산공원’으로 정해졌다. 서울시와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0명의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을 구성하고, 공원조성 계획과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6 처음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