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11(월) 01-10(일) 01-09(토) 01-08(금) 01-07(목) 01-06(수) 01-05(화)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법인택시기사 대상 부산형 재난지원금 지급 ◈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시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소상공인에 해당해 100만 원 지원받는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와 형평성 문제 해결 ◈ (정부 지원금) 1.8.~15. (시 지원금) 1.15.~22.까지 회사로 신청하면 2.10. 일괄 지급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택시업종 간 재난지원금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산형 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초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한 피해지원 대책」에 의해 정부 재난지원금 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되는 등 형평성 문제가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부산시, 「2021년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1.25.~29. 접수, 부산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 지원 분야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전기획 ▲기업자율 ◈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기술혁신 역량 확보한 지역 중소기업 10개사 이내 선정… 중형과제 최대 3억 원, 소형과제 최대 6천만 원 지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 내 미래성장동력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은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기술혁신 역량을 확보한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간(1년) 기술 사업화를 위해 연구개발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전기획, ▲기업자...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신(新) 소득화 모델 발굴로 지역발전 주도한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 소득 전략작목 발굴 육성으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화 모델 제시를 위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기후변화, 소비시장 추세 대응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 도 농업기술원에서 발표와 현지심사를 거쳐 선정한 공모사업이다. 각 시군별로 경쟁력 있는 전략 작목 생산기반 토대 마련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 중점육성 등 새로운 농가 소득원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추진하는 세부사업은 청주시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우리밀 생산 및 가공 융복합’ 시범을 비롯해...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충북도, ‘맘껏 숨 쉴 수 있는 푸른 하늘’위해 전력투구 충북도는 올해 맘껏 숨 쉴 수 있는 푸른 하늘을 되찾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798억원 예산의 두 배가 넘는 3,728억원을 집중 투입해 5개 분야* 30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 산업, 산림, 생활, 기타※ ’18년 261억원, ’19년 1,496억원, ’20년 1,798억원 충북의 2020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19년 대비 25%(28→21㎍/㎥)로 대폭 감소하였지만, 대기환경기준인 15㎍/㎥ 보다 아직은 높은 수준이다. 충북도는 자체 미세먼지 배출과 중국 발 미세먼지, 기상여건 등에 따라 언제든지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 수 있어 도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충북도, 자동차세 1월 연납으로 할인 받으세요 충청북도는 오는 2월 1일까지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연세액의 9.15%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연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연납은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인 모든 차종에서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1월에 연납하면 1월부터 12월분 자동차세에 대해 10%할인 혜택을 받던 것과 달리, 올해는 1월분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한 총 9.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해 납부할 수 있으며 ▲3월 7.53% ▲6월 5.04% ▲9월 2.52%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글로벌 기업의 국내유치 위해 경기도 독자적 인센티브인 고용보조금 제도 도입해야 경기연구원은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이번 설날 차례주는 직접 빚은 전통주 어떠세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전통주 제조 방법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설명절 차례주(酒) 빚기’ 온라인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내용은 차례주 이야기, 이양주 빚는 방법, 체험실습 등이며 재료를 택배로 받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동영상 시청으로 가능하다. 전통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고 정성스럽게 술을 빚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며 만 20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https://nongup.gg.go.kr/noti/108536)에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문의사항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중소기업 420개사 대상 온라인해외마케팅 지원. 327만 달러 매출 기록 경기도가 지난해 중소기업 42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 결과 총 327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560% 급증한 수준으로, 판매건수도 7만1,690건으로 394% 증가했다. 제품 한 건당 판매액은 35%가 늘어 기업의 영업 효율성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아마존 등 글로벌 B2C(소비자와 기업 사이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 도내 120개 중소기업 제품을 입점시키고 판대대행을 지원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활동중인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130개 기업에 지원했다.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쇼피 등 현지 유명 온라인몰의 입점과 화...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세외수입 체납자 17만명 법원 공탁금 전수조사. 체납액 277억원 징수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법원 공탁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을 내지 않은 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에 대거 적발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을 50만원 이상 체납한 17만여 명을 전수 조사하고 이 가운데 2,162명이 보유한 629억여 원 규모의 법원 공탁금을 압류 조치했다. 법원 공탁금 압류는 행방이 묘연하거나 서류상 재산이 드러나지 않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징수 방법이다. 도는 이번 압류를 통해 자진납부 259억 원, 강제 추심 18억 원 등 총 277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수원시 소재 A법인은 2019년옥외광고물법 위반으로 부과받은 과태료 1억8,000만 원을 내...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경기도, 중기부와 코로나 뚫고 세계 누빌 강소기업 찾는다 경기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도내 중소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세계시장을 누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경기도는 2016년부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청 자격조건은 도내 중소기업 중 매출액이 100억~1,000억 원이면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업체다. 특히 올해부터 혁신형 기업(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보유기업)이나 서비스업 분야 기업의 경... 지역뉴스2021-01-11 [지역뉴스]노동권익센터, 코로나 한파에도 노동자·영세사업주 든든한 도우미 역할 2020년은 코로나19로 영세사업주는 사업주대로 노동자들은 노동자대로 그 어느 때 보다도 혹독하고 힘든 한 해였다. 더욱이 전태일 열사 50주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1년을 맞아 노동법 개정 등 노동권 보장에 대한 목소리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였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지난 2020년 한해 노동자들과 영세사업주들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 이목이 집중된다. 택시기사 김 모 씨는 인근 택시회사와 동일한 근무조건인데도 불구하고 임금 차이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자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진정을 넣었다. 그러나 관할청은 부가세환급금은 소관 사항이 아니라고 해 검찰에 고소했으나 검찰은 “입증이 어렵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경기도노...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지역뉴스]“반신반의했던 ‘배달특급’ 이제는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가맹점주들 한목소리 출시 한 달이 지난 ‘배달특급’이 매출 증대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소상공인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파주시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길상섭 씨는 처음 ‘배달특급’에 가입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는 늘 부담이었지만, 그렇다고 낮은 수수료의 공공배달앱이 잘 될 것 같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달간 영업한 이후 길 씨의 생각은 바뀌었다. ‘배달특급’으로 벌어들인 돈은 약 800만 원이었지만, 수수료는 8만 원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형편이 훨씬 나아졌기 때문이다. 길 씨는 “우리 가게가 잘되는 것을 보고 근처 중국집이 대부분... 지역뉴스 > 전국권2021-01-11 처음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