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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사)한국해운협회,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해운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사)한국해운협회,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해운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10.6. 10:0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업무협약 체결…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양창호 (사)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참석해 직접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 ◈ 협약 체결되면, 두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 개최를 위한 해외 홍보 ▲해운산업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 예정 ◈ 이번 협약으로 (사)한국해운협회의 폭넓은 국제 협력망을 활용해 11월 유치 결정의 순간까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해외에 알릴 것으로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6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사)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양창호 (사)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식 개요> ㅇ 일시/장소 : ‘23. 10. 6(금) 10:00~10:15 /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 ㅇ 협약대상 : 부산광역시, 한국해운협회 ㅇ 주요내용 :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국제 홍보, 「2030 세계박람회」 관련 해상물자 운송 적극 지원, 양 단체 간 협력 증진방안 논의 등에 상호 협력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해외 홍보에 상호 협력한다. 아울러, 부산경제 활성화와 국적선사 해상물동량 확대를 위해 시는 ‘2030세계박람회’ 관련 물자를 부산항에 기항하는 한국 선박을 이용해 운송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한국해운협회는 국적선사를 통해 시의 ‘2030세계박람회’ 관련 해상물자 운송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으로 (사)한국해운협회의 폭넓은 국제 협력망을 활용해 오는 11월 유치 결정의 순간까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해외에 알릴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 외항해운업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제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해운협회는 240여 개의 해운선사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계 해운협회 등을 통한 폭넓은 국제 협력망을 가지고 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유치 지지를 얻기 위해 펼치고 있는 막바지 해외 홍보·교섭 총력전에 이번 (사)한국해운협회와의 업무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 홍보에 힘을 보태고자 적극적으로 나서준 (사)한국해운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리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힘입어, 앞으로 유치교섭과 홍보에 더욱 매진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남일 도의원, 한국언론미디어그룹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손남일 도의원, 한국언론미디어그룹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이 4일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 7주년 기념식에서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광역의회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남일 의원은 ‘전라남도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 등 4건의 조례 제‧개정,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사업 예산 전액 반영’ 촉구 건의 및 ‘영산강 하구역이 살아야 전라남도가 살 수 있습니다’ 5분 발언 등 도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위험도로를 개선하고,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아우토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확보 및 영암군 학산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되었다. 손남일 의원은 “도민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으로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는데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겨울 대비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총력
겨울 대비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총력
충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시군을 비롯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24곳에 특별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철새도래지 9개 시군 18개소 52지점 축산차량 전면 통제 △오리농가 일시적 사육 제한(2023년 11월∼2024년 2월)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59개 시군 돼지 반·출입 금지 △양돈농가 폐기물 관리시설 설치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소·돼지 분뇨의 장거리 이동금지(권역 외) 등이다. 이와 함께 도내 가금류, 우제류 가축의 질병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정밀검사를 확대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해 가축전염병 비발생을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축산농가 스스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 및 축사 소독·손 세척·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꼼꼼히 실천해야 한다”라면서 “가축전염병 의심 사례를 확인했을 때는 즉시 가축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4건 등 최근 3년간 도내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은 비발생 청정지역을 유지 중이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국제포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국제포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5~6일 광주시립미술관 일원에서 ‘2023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인공지능시대 : 미래예술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의 현주소에 대한 밀도있는 진단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의 윤리적 책임을 비롯한 전 사회문화‧예술에 걸친 도전 과제와 향후 흐름을 전망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본행사, 아트투어 등 프로그램이 광주시립미술관 대강당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초거대 생성 인공지능(AI)이 불러온 변화와 예술문화’에 대해 기조발제 할 예정이다. 세션Ⅰ은 ‘인공지능 시대: 미래 예술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홍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의료정보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기현 대우건설 수석연구원, 타일러 콜먼 게임 시스템 디자이너(미국 오스틴대학 교수)의 주제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세션Ⅱ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다룬다. 박충식 유원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후안 로베르토 에르난데즈 멕시코 fAlr LAC 할리스코 총괄코디네이터, 다우다 가이 세네갈 정보시스템관리 엔지니어, 김준하 국가인공지능융합사업단장 등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발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이경호 광주유네스코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광주의 국제적 위상과 역량을 인정받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를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한다. 음식과 문학, 음악, 공예와 민속예술, 디자인, 영화, 미디어아트 등 7개 분야가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디어아트 분야는 국내에서는 광주시가 유일하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에 가입된 곳은 21개국 22개 도시이다.
정일영 의원, 수도권 내 업체 등 1,511곳 희망시기 전기 사용 못한다
정일영 의원, 수도권 내 업체 등 1,511곳 희망시기 전기 사용 못한다
최근 4년간 수도권 내 전기사용 신청 건수 총 1,912개 중 희망시기 공급가능 고작 401곳에 불과... 희망시기 공급 불가능 1,187곳, 검토 중 324곳 2022년 전기사용 신청 건수 총 807개, 제때 공급 못 받는 업체 등 무려 600곳이 넘어... 정일영 의원 “전력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 및 경제적 손실 가중 우려... 전력공급 대책 신속히 마련해야”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최근 4년간 수도권 전기사용예정통지 접수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 8월 기준 전기사용 신청 총 1,912건 중 희망 시기에 전기공급이 가능한 건수는 고작 401개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전기사용 신청 현황을 보면 ▲2020년 23건, ▲2021년 311건, ▲2022년 807건,▲2023년 8월 기준 771건으로 나타났으며 예상 필요용량(KW)은 ▲2020년 280,000KW, ▲2021년 11,492,388KW, ▲2022년 36,121,178KW, ▲2023년 8월 기준 36,796,322KW로 확인됐다. 연도별 희망시기 공급가능 현황을 보면 ▲2020년 7건, ▲2021년 103건, ▲2022년 178건, ▲2023년 8월 기준 113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희망시기 공급 불가능 건수는 ▲2020년 16건, ▲2021년 189건, ▲2022년 608건, ▲2023년 8월 기준 374건으로 확인되는 등 수도권 전력난 가중에 따라 신속한 전기공급이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일영 의원은 “현 정부의 미흡한 에너지 정책 등으로 전력공급이 불가능해 짐에 따라 경제적 손실은 물론, 국민께서 받는 피해가 매우 막심하다”며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한국전력공사는 제때 필요한 전력 등이 공급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신속히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년간 수도권 전기사용예정통지 접수 현황> (단위 : 건) 연도 전기사용 신청 건수 예상 필요용량(KW) 희망시기 공급가능 희망시기 공급 불가능 검토중 2020 23 280,000KW 7 16 0 2021 311 11,492,388KW 103 189 19 2022 807 36,121,178KW 178 608 21 2023.8 771 36,796,322KW 113 374 284 합계 1,912 84,689,888KW 401 1,187 324 <한국전력공사 자료회신, 정일영 의원실 가공>
서울시, 여의도․반포한강공원에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첫 지정… 시민안전 강화
서울시, 여의도․반포한강공원에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첫 지정… 시민안전 강화
수상오토바이·모터보트 등 모든 동력수상레저기구 운행 불가 구역, 3년간 시행 동력수상레저 활동 늘면서 수상레저 안전사고 증가…여가 즐기는 시민 피해 차단 해양·한강경찰과 수시·불시 합동 단속, 위반 사항 적발 시 과태료 60만원 서울시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여의도·반포한강공원 강변 주변 3개소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 수상오토바이, 모터보트 등 모든 종류의 동력수상레저기구가 운행될 수 없는 구역이다. 서울시는 행정예고(’23.9.15.~10.5.)를 거쳐 오는 10월 6일(금)부터 3년간(’23.10.6.~’26.9.5.)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력수상레저 활동자가 늘면서 수상레저 안전사고 발생 건수도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한강공원 이용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지정하게 됐다. 수상오토바이 난폭 운항으로 인해 한강변 주변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물대포를 맞는 등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지정될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마포대교 남측(400m)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여의도 임시선착장(300m)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상류~반포대교~이크루즈선착장(160m) 등 3개소다. 각 위치별로 한강 둔치로부터 폭 50m구간이 금지구역으로 지정되며, 시민들이 이를 알 수 있도록 안전 부표가 설치된다. 시는 「수상레저안전법」 제25조에 따라 수상레저활동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있는 수역을 중심으로 이번 금지구역 지역을 선정했다. 만약,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서 수상레저활동을 하는 개인·업체가 적발될 경우, 「수상레저안전법」 제30조에 따라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강공원 내 수상레저 사업체는 총 19개가 있으며, 동력기구 92척, 무동력기구 278척으로 총 370척이 운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지정에 따라 해양경찰, 한강경찰과 합동으로 수시·불시 단속도 실시한다.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서 수상레저활동 여부, 금지구역 이외의 장소에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여부, 무면허 운전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레저기구 주요 이용시간대에 안전 계도를 강화하는 등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및 지정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누리집(http://seoulboard.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최근 수상레저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면서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시민들도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서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운행을 하지 말고, 그 외의 장소에서는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안전하게 수상레저활동을 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강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위치도 (동력수상레저기구 과태료 부과지역) 지명 위치 구역 금지기간 대상레저기구 사유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 마포대교 남측 하류 (400m) 한강 둔치로부터 50m까지 2023. 10. 06. ~ 2026. 9. 05. (3년간) 모든 동력수상레저기구 한강 이용시민 및레저활동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 마포대교 ~ 여의도 임시선착장남측 (300m) 반 포 한강공원 세빛섬 상류 ~ 반포대교 (60m) ~ 반포선착장 ㈜이크루즈 (100m)
전남농기원, 칭다오 창신연구원과 농수산물 수출품목 개발 ‘맞손’
전남농기원, 칭다오 창신연구원과 농수산물 수출품목 개발 ‘맞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중국 칭다오해양식품영양창신연구원(원장 설장호)과 전남 농수산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전남 농수산물 수출품목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수산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수출품목 공동 개발 ▲수출 확대를 위한 자문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전남 신품종 및 기술이전 가공제품의 중국 수출 확대와 기술협력을 통해 수출상품 개선 등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칭다오해양식품영양창신연구원은 중국 해양대학교와 청도시가 공동 설립한 해양공동혁신플랫폼으로 중국 내 20개 기업과 연계해 과학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50개 이상의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특히 청도시의 14차 5개년 계획 중 과학기술 혁신 계획에 포함된 R&D 기관으로 선정돼 전남농업기술원과 협력을 통해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장호 연구원장은 “기술개발 등 한국업체와 협력을 통해 해양과 농수산물의 콜라보를 기대한다”며 “서로 방문을 통해 많은 교류와 협력 등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창신연구원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전남의 농수산식품이 가장 가깝고 큰 시장인 중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 지역을 확대해 내수시장 안정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