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강원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기사입력 2019.12.12 18:25 조회수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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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육동한)은 2019년 강원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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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원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의 평생교육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평생교육 관계자와 현장 활동가들의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는 행사로 12월 11일(수)과 12일(목) 이틀 동안 평창군 휘닉스평창에서 열렸다.

 

이 성과공유회에는 강원도와 시․군, 강원도교육청,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 평생교육 공무원, 평생교육사, 문해교육강사, 평생교육강사, 평생학습 홍보요원, 강원청년지도자, 행복학습센터매니저, 대학 평생교육 담당자 등 강원도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에서 총 200명이 참가하였다.

 

평생교육 성과공유회에서는 강원도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강원도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과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한「2019 학습과 실천 연계형 학습동아리 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된 10개 학습동아리, 평생학습의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준 우수 홍보요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성과공유 토론은 강원도 시․군 평생학습 추진 성과 강민경 원주시평생교육원학습관 평생교육사, 2019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국비)사업 임철순 철원군 평생교육담당, 강원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미경 사북공공도서관 과장 등 9명이 올해 추진한 평생교육에 대해 발표하고,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김왕제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발표된 사안에 대해 발전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였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19년 추진성과와 2020년 사업계획과 강원도 평생교육 발전 자유토론으로 강원도 평생교육 현장 실무자들에게 강원도 평생교육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

 

끝으로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평생학습인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으로 실력을 갈고 닦은 눈동이 색소폰 동아리가 낙엽은 지는데, 항구의 남자, 경상도 청년을 연주하고, 평창아라리보존회에서 시민극 한부분, 전통춤 한부분, 아라리 소리공연을 하였다. 두 공연단은 개최지 평창에서 활동하며 평창의 문화를 홍보하는 공연을 하였다.

 

또한 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대표의 마음을 읽는 대화 기술, 시인인 김왕제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사무국장이 평생교육과 문학에 대해 인문학 강의를 하였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육동한 원장은 “강원도의 성인학습자들이 평생교육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현장 실무자들이 행복해야 할 것”이라면서“앞으로도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은 강원도의 평생교육이 보다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제공자와 수혜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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