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시상

금상에 전수현 씨‘축제’선정, 12일 시상, 16일까지 전시
기사입력 2019.12.12 17:47 조회수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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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2일 오후 3시 1층 전시실에서 ‘2019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크기변환]대전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시상_금상 전수현-축제.jpg

 금상 축제전수현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달 1일부터 12일까지 모두 32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전시는 지난 달 15일 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크기변환]대전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시상_동상 권영순-식장산 정자.JPG

 동상 식장산 정자권영순

 

공모전 금상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담은 전수현 씨의 ‘축제’가 차지했고, 은상은 빈정욱 씨의 ‘한밭수목원’과 조미희 씨의 ‘출렁다리’ 가, 한국관광공사 특별상에는 윤환 씨의 ‘대동하늘공원의 해질 무렵’이 각각 선정됐다.

 

[크기변환]대전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시상_동상 김학로-대청호의 아침.JPG

동상 대청호의 아침김학로

 

이박에도 동상 3명, 가작 5명, 입선 40명 등 모두 5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크기변환]대전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시상_동상 진영자-소풍.jpg

 동상  소풍진영자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 원, 은상과 특별상은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크기변환]대전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시상_은상 빈정욱-한밭수목원.jpg

 은상 한밭수목원빈정욱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전관광사진 공모전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돼 대전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대전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시상_은상 조미희-출렁다리.jpg

  은상  출렁다리조미희

 

수상작은 오는 16일까지 시청 1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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