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 당진시 송악읍과 자매결연 체결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과 상호 우호 증진 다져
기사입력 2019.11.25 15:41 조회수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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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지난 22일(금) 충남 당진시 송악읍주민자치센터에서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촤창규)와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광양시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 당진시 송악읍과 자매결연 체결-중마동 (1).jpg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박봉열 중마동장과 손종천 송악읍장,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당진시 솔뫼공원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 당진시 일대 주요관광지를 답사하는 등 상호 우의를 다졌다.

 

[크기변환]광양시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 당진시 송악읍과 자매결연 체결-중마동 (2).jpg

 

한기택 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및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체육·관광뿐만 아니라 농ㆍ수산물 판로개척 등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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