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야구협회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3일 성황리 폐막

기사입력 2019.11.05 12:35 조회수 67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제1회 함평군야구협회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크기변환]보도사진4-함평군야구협회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3일 성황리 폐막(U14 우승 광주지누유소년).JPG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 총 29개 연령별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함평야구장․전남야구장 등지에서 열렸다.

 

 본 대회는 U-11(~초4), U-12(~초5), U-14(~중1)로 각각 나뉘어 연령별 조별리그 방식으로 총 53경기가 진행됐다.   

 대회결과 U-14에서는 광주지누유소년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천유소년이 준우승을, 세한과 논산A가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U-12에서는 논산A가, U-11에서는 부산최동원키즈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각 지역 구단들은 “잘 갖춰진 야구 인프라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 대회에도 꼭 참가해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석 함평군야구협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 유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줬다”면서, “앞으로도 군은 호남지역 야구메카로서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과 야구저변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