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추석명절 상황근무자 격려, 이색 귀성객 맞이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풍산파출소 방문해 상황근무자 격려
기사입력 2019.09.12 15:06 조회수 41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연휴 첫날부터 도 종합상황실, 119 종합상황실, 안동 풍산파출소를 차례로 찾아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안동역에서 색다른 귀성객 환영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크기변환]추석명절_민생현장(도상황실).jpg

 

12일 이철우 도지사는 도 종합상황실과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재난 대응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크기변환]추석명절_민생현장(소방본부).jpg

 

이어서,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풍산파출소를 찾아 명절기간 중 취약지 집중순찰, 강력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등으로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추석명절_민생현장(안동역)1.jpg

 

귀성객 맞이를 위해 안동역을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변해야 삽니다. 이번 설거지는 남자들이!’라는 현수막 문구처럼 앞치마와 어깨띠를 두르고 귀성객을 맞이하는 이색 환영행사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크기변환]추석명절_민생현장(안동역)3.jpg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생활할 수 있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