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현 전남도의원, 추석맞이 청소년 복지시설 나눔 실천

청소년, 장애인 소규모 공동체 생활시설 등에 온정의 손길 ‘훈훈’
기사입력 2019.09.10 15:08 조회수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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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1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남장애어린이집과 소규모 그룹홈 3개소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190910 조옥현 의원 추석 위문.jpg

 

이날 조옥현 의원은 서남장애어린이집에 방문해 직접 아이들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애정을 표현하며,“아이들은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며,“그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결핍을 느끼지 않도록 수고해 주시는 종사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 지난 추석과 올해 설에도 방문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남·여 청소년의 소규모 가정복지시설(그룹홈) 3개소를 다시 찾아“사회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소규모 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약속을 실천으로 이어갔다.

 

전라남도의회 연구단체인‘보건복지 종사자 지원 정책연구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조의원은“보건복지 종사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질 높은 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다”며 보건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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