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융합기술원, ‘꿈나무와 함께하는 열린 탄소교실’ 개최

기술원, 지난 20일 선덕보육원 초청 행사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공헌
기사입력 2019.08.23 15:54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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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출연기관인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 이하 기술원)이 재능기부 탄소교실을 통해 미래 탄소산업 인재육성에 나섰다.

 

기술원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완주군 선덕보육원의 원생과 보육교사 등 30여명을 기술원 상용화기술센터로 초청해 탄소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꿈나무와 함께하는 열린 탄소교실’을 개최했다. 이는 기술원이 지난 1월 삼성휴먼빌 보육원생들을 초청한데 이어 두 번째 이다.

 

이날 보육원생들은 탄소의 다양한 응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탄소복합재 공정과정을 견학하는 등 탄소산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탄소기술교육센터로 자리를 옮겨 탄소제품 전시관을 둘러보고, VR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기술원은 지난해 12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의 일환인 ‘찾아가는 탄소교실’을 통해 선덕보육원을 찾아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보육원생들에게 기술원 초청방문을 약속하면서 이날 뜻깊은 재회가 이뤄졌다.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기술원은 본연의 업무인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우리지역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첨단 미래 산업인 탄소산업의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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