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자연그대로 노지 해변포도 8월 20일경 출하

8월 해양치유식품으로 ‘해변포도’ 선정, 미네랄과 당도 높아 인기
기사입력 2019.08.17 18:53 조회수 18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청정한 해안가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해변포도’라 불리며 미네랄과 당도가 높아 인기인 ‘완도자연그대로 해변포도’가 8월 20일경부터 본격 출하된다.

 

[크기변환]완도자연그대로 해변 포도.jpg

해변포도’는 8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 등 영양소가 풍부해 ‘신이 내린 과일’이라고 불리며 동서양 구분 없이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과일 중 하나이다.

 

 완도군에서는 해풍의 농업적 이용 가치에 대한 연구 용역(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실시하였는데 완도 해변포도의 경우 타 지역 대비 기능성 물질(안토시안, 칼리 성분)과 당도가 높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변 포도를 처음 맛 본 한 관광객은 “다른 지역 포도에 비해 당도가 확실히 높고 끝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다.”고 말했다.

 군은 포도 유기 재배 시범, 간이 비가림 설치 시범 등 고품질의 ‘완도자연그대로 해변포도’ 생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크기변환]완도자연그대로 해변포도.jpg

 

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준열)에서는 앞으로 “해변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를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