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도서관, 북 카페 ‘이음’ 개관

19일,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백수골방 강연
기사입력 2019.07.17 19:59 조회수 1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오는 22일 도서관 3층에 북카페 ‘이음’을 개관한다. 

 

북카페 ‘이음’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에스오씨(SOC)사업을 통해 3층 열람실 일부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책 복합문화공간으로,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시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개관 행사로 19일 오후 7시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백수골방이 ‘유튜브 전성시대에 배워야할 것’이라는 주제로 백수골방 채널 운영 노하우, 현재 유튜브의 흐름을 이야기한다.  

개관행사 참가 신청은 시민 누구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공부를 위해 찾는 곳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에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전 예약제로 동아리 등 모임을 위한 좌석도 마련했으니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