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GO, 느끼GO, 배우GO~~... 농촌체험학습 페스티벌 개최

15일부터 이틀간 도청 동락관 야외행사장, 다채로운 농촌체험학습 콘텐츠 구성
기사입력 2019.06.15 17:46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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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북지역 농촌교육농장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농촌 관광 명품화를 위해 ‘경북농촌체험학습 홍보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019경상북도 농촌체험학습 홍보페스티벌1.jpg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5일(토)부터 이틀간 도청 동락관 야외행사장에서 21개 시군 60여 곳의 교육농장이 참여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학부모와 도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크기변환]2019경상북도 농촌체험학습 홍보페스티벌.jpg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청소년 농부증 수여식과 농촌체험관광 명품화를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 도립국악단과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공연, 재능기부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크기변환]2019경상북도 농촌체험학습 홍보페스티벌3.jpg

 

또한 수경재배․도자기만들기, 텃밭체험, 전통떡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솔방울로 부엉이만들기, 채소 모종심기, 곤충체험, 환경수첩 만들기 등 5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교사․학생․학부모, 도시민 약 1,4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각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체험학습장이다.

 

[크기변환]2019경상북도 농촌체험학습 홍보페스티벌4.jpg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농촌교육농장 91곳을 육성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하고 학업스트레스 지수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농촌체험농장을 도내 초․중학교 현장교육 및 진로체험과 연계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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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농촌교육농장을 도내 유치원․초․중학교 및 학부모들에게 홍보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최적의 현장학습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경북도는 경북농촌관광 명품화를 위해 농촌교육농장 육성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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