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아역배우 변의민, 김주연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9.05.26 07:55 조회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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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가 2부작으로 연장이 확정되면서 배우들 캐스팅이 줄줄이 추가 되고 있다. 먼저 주연 배우 송지혁의 막내 동생 역으로는 변의민이 캐스팅 됐고, 주연 김수인의 막내 동생 역에는 김주연이 확정 됐다.

 

[크기변환]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아역배우 변의민, 김주연 출연 확정.jpg

 

변의민과 김주연은 아역주인공인 셈이다. 변의민과 김주연은 아역배우 공개 오디션에서 3천명이 지원 했는데 3천2를 뚫고 당당히 캐스팅 됐다. 내달27일 김주연과 변의민은 대본리딩을 가질 예정인 자리에 참석할 전망이다.

 

이번 드라마는 주제 아이템도 흥미진진해 보이지만 단막극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출연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출연자는 배우 노주현, 김종구, 송지혁, 옥주리, 박주희, 이양희, 김수인, 허참, 김이정, 정정란, 김주연, 변의민,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배우들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에 큰 무리가 없다면 선후배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6월 27일 MT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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