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과 문화를 잘 이해하게 됐어요”

대전효문화진흥원, 합동군사대학 외국인 교육생․가족에‘한국의 효문화’교육
기사입력 2019.03.22 00:47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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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진흥원은 20일 오전 합동군사대학교(총장 육군소장 조한규)의 29개국 출신 외국인 교육생 53명과 그 가족 등 총 130여 명에게 ‘한국의 효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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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된 ‘한국의 효문화’ 교육은 130명을 10가족씩 6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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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은 전시체험관을 관람하여 효와 관련된 지식을 알게 되었고,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웃어른에 대한 예절을 배웠으며, 뿌리공원에서 근본을 중시한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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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커밀 육군 소령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전통 뿐 아니라 요즘 한국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 교육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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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진흥원 류지만 교육운영부장은 “많은 분들로부터 우리의 효문화 교육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세대와 계층, 국적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효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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