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개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결정 심의
기사입력 2018.04.16 23:06 조회수 19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영암군이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결정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4월 16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산정된 주택가격은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4월 16일 개별주택가격 심의회.jpg

 

우리군의 주택 수는 총 25,368호로 이중 공동주택은 9,913호, 개별주택은 15,455호이며 금번 심의회 대상은 개별주택 중 표준주택 793호를 제외한 14,662호이다. 읍면별로는 삼호읍이 2,046호로 가장 많고 영암읍, 시종면, 신북면 순이고, 덕진면이 892호로 가장 적다.

 

전년대비 가격변동율은 표준주택은 전년대비 2.98%상승했으며, 개별주택은 3.01%상승하였고, 가장 많이 상승한 읍면은 영암읍으로 4.30% 상승, 가장 적게 상승한 읍면은 시종면으로 1.68%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는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하여 그 적정성을 심의하고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