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타인의 인생 파괴범이다,

기사입력 2016.06.16 08:32 조회수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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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늘어나면서 24시간 어디에서도 단속은 더 한층 강화되고 있다.

 

새벽 늦은 시간까지도 음주운전 단속은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는 아침 새벽시간대 까지도 단속 또한 계속 되고있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인한 처벌도 강화되어 얼마 전 만취상태로 운전한 70대 운전자 에게 징역10년이라는 중형이 선고 되기도 했다.

 

관련해 검사는 음주운전을 동기없는 살인행위라고 표현하며 음주운전근절함께 위험성을 설명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583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42880명에 이르르는 실정이고 보면 음주운전은 다른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파괴범이라고 할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나라에서는 술 마시고 실수 하는 행동을 너그럽게 받아 드리는 문화가 존재하는데 이제는 이런 문화가 영원히 사라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한잔쯤은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음주를 할 수 있겠지만 알코올 농도 0.05%에만 해당하더라도 음주운전이 되기 때문에 가볍게 한잔이라도 술을 먹었을때는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된다.

 

어찌 할수없이 단 한 모금이라도 술을 마셨을 때는 대중교통과 대리운전을 이용은 당연하다 할것이다.

 

음주운전은 나만의 피해가 아니다.

상대방의 행복과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 맙시다!

 

이렇게 소주한잔이 다른 누군가의 인생과 행복을 송두리째 뺏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금주로 다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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