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이 엿가락처럼 쭉쭉 늘어나길

기사입력 2016.01.18 12:10 조회수 3,92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새해맞이 선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전통 엿은 엿가락처럼 복(福)도 쭉쭉 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달달한 복을 담은 선물로 인기가 높다.

 

 

보성 득량 박실마을 사람들은 기름진 득량만 간척지에서 생산된 쌀로 평생을 엿과 조청 만들기에 힘써 왔으며,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매일 밀려드는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엿 당기기에 분주하다.

 

 

엿을 잘랐을 때 단면에 생긴 구멍의 크기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엿치기’ 놀이는 이 마을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전통놀이 가운데 하나이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