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 민선6기 1주년, 행복현장 신대도시농업공원 기공식참석

기사입력 2015.07.01 18:58 조회수 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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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1년 미래비전

휘호 퍼포먼스, 신대도시농업공원 기공식 참석

 

순천시가 민선 6기 1년을 맞아 시대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 순천을 만들기 위한 민생현장 탐방으로 주민과 소통에 나섰다.

 

 

시는 1일 정례조회를 갖고 시대정신 휘호 퍼포먼스 행사를 통해 소통에서 참여로, 시민주도의 행정을 통해 더 큰 순천, 정원도시 완성, 새로운 창조도시로 만들자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의미를 만들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날 “민선 6기 1년 더 큰 순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해였다면 남은 3년 정원도시, 도시재생, 에너지 자립도시, 안전, 복지, 농업, 교육 등이 시민 행복을 향해 나가야 한다며 창의력과 시대정신으로 행복지수 전국 1위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조 시장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잇따라 찾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 새벽 인력시장, 청소현장, 역전시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비질을 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뛰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1일에는 향동 청수골을 방문해 재해 위험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청수골 새뜰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메르스 대책 추진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메르스가 끝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놓고 적극 협조해 청정 순천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마지막으로 텃밭과 정원이 어우러진 체험형 도시농업 공원인 신대 도시농업공원 기공식에 참여했다.

 

신대 도시농업 공원은 내년 10월 완공 계획으로 부지 3만8596㎡에 휴게공간과 교육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해 농산물 수확 체험과 텃밭 요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신대 도시농업 공원 조성으로 신대지구 활성화와 도시농업을 통해 이웃 공동체 의식 확산,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시장은 “순천시는 시대정신을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이 시민들과 스킨십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는 약속으로 새롭게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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