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경북 대표팀 출정식

기사입력 2022.08.14 22:14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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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경북 대표 선발전 -

지난 12일, MZ세대 선수들과 이색적인 메타버스 출정식 -

우승 향한 결의 다져 -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제15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지난달 23일, 24일 온라인 매치로 진행됐다.

 

[크기변환](2-1)출정식1.jpg

 

이 대회는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경북지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치러졌다.  

지난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15팀·팀당 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7팀·팀당 4명), 카트라이더(개인전·15명)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2-2)출정식2.jp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SPG 인의이차하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는 Native Korea팀, 카트라이더 종목에서는 주현우, 이상훈 선수가 경북 대표팀으로 선발

됐다.

[크기변환](2-3)출정식3.jpg

 

대표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게이밍 장비, 유니폼 지급과 함께 종목별 프로게이머 코칭 등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경북 대표팀 출정식이 MZ세대인 선수들의 니즈에 맞춰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공간에서 이색적으로 진행됐다.

 

출정식에서는 지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며 경기전략을 세우고, 도지사상 시상식을 통해 다시금 선수들간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2-4)출정식4.jpg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제 e스포츠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콘텐츠이며 건전한 여가문화로서 자리매김했다”며“경북 지역의 e스포츠의 기반을 다져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 생태계 혁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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