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변화 모색

문화다양성 이해하고, 지역사회에서의 핵심코어 역할 기대
기사입력 2021.04.19 21:11 조회수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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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을 중점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조약돌 네트워크> 정책자문회의를 지난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충북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변화 모색(2020년 다모아 프로그램).jpg

 

자문위원들은 사업의 확산 방식에 대한 고민과 사업의 밀접도를 높이고 공감하는 방식으로의 네트워크 진행이 필요하고, 단체와 재단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새로운 실천 과제에 대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충북문화재단의 2021년 무지개다리 사업은 △조약돌 네트워크,  △문화다양성 매개자 양성교육_문화다양성 실험실, △문화다양성의 날(5월21일~27일)주간행사_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아카데미 등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더 확산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그 중 중점적으로 다루는 사업은『문화다양성 매개자 양성과정_문화다양성 실험실』로 해당사업은 도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및 생활 속에서 문화다양성의 문제를 직접 발굴 주도하여 해결 하기 위한 실험과정을 거친다.

 

총 3단계로 실험주제 찾기–실험과정 공유 - 실험결과 공유로 이어지는 양성과정을 통해 문화다양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 및 문제를 발굴하여 실험을 통한 인식의 전환과 가치를 확산하는 과정이 될 예정이다.

 

[크기변환]충북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변화 모색(.정책자문회의 사진).jpg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무지개다리 사업은 우리사회 내 다양한 소수문화계층의 문화표현 기회확대와 다양한 문화주체들 간의 문화교류 및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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