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안전정책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0.11.26 18:48 조회수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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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청북도 안전정책과는 26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행사시각 15:30)
충북도가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앙으로부터 받은 재정인센티브 중 일부를 인재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정호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만큼 지역의 인재양성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며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부서에서 뜻을 모아 인재양성재단에 기탁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공직자로서 맡은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것뿐만 아니라 충북의 인재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준 안전정책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 재난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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