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항․포구 해양환경 개선 복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0.11.03 13:11 조회수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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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진도군 항․포구 해양침적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서

황폐화된 훼손지, 해초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서식지로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해양생태계 환경개선을 위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항․포구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1) 침적쓰레기수거1.png

 

항․포구 훼손지 복원사업은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해양침적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공원환경을 개선하고, 해초류(거머리말)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와 산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크기변환](사진2) 침적쓰레기수거2.png

 

2020년 시행한 서거차도, 동거차도 472,210㎡를 비롯해, 2018년부터 6개소, 3,222,179㎡를 복원했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항․포구를 대상으로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크기변환](사진3) 침적쓰레기수거3.png

 

오창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 다양성 확보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며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4) 거머리말 이식1.png

 

[크기변환](사진6) 거머리말 이식3.png

 

[크기변환](사진4) 거머리말 이식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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